1,500원 찍고 6개월에서 1년은 지나야 안정될거라고 생각했는데, 굉장히 빠르게 안정되고 있습니다. 이 기세로면 다음주에는 1,200원대로?
달러가 급격히 떨어지는 이유를 생각해 보셔야 할 것 같습니다.
궁금해서 그러는데... 혹시 짚이시는 이유가 있는지요? 미국 선거끝?
글 쓰지말란법은 없겠으나 세운님이 환율글 다시 쓴다는게 좀 그렇네요.
빨리 많이 떨어지는게 오랜만인것 같네요
휴 다행이네요.. 제가 다니는 회사는 1300원대 초반으로 올해 평균 환율을 예상했더라고요. 이것도 비싸긴 한데 이대로 1200원대로 안정화됬음 좋겠습니다. -본가에 돈꿔드린 1인 ㅎㅎ-
대학생 자녀를 둔 학부모로서 1100원대 까지 가면 좋겠습니다.
떨어져서 다행입니다.. 뉴스만 보면, 불안불안해요...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존중이 없는 글로 관심을 한번 받을수 있으나 두번째 같은 주제로 글을 쓴다는것은 미국식으로는 트롤 한국식으로는 어그로끄는 행위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닙니다.
https://www.milemoa.com/bbs/board/9340604
@마일모아 님께서 판단하시리라 생각합니다.
22222 동의합니다.
당시에 세운상가님이 환율로 어그로 끄셨던 걸로 아는데, 얼마나 지났다고 또 같은 내용을....어그로 한번 더 끌어보고 싶은 것인지.
제가 지금 보고있는것이 수정되지 않은 원본인지는 모르겠으나,
과거에 비슷한 토픽에서 이슈가 있었다더라도 이정도 내용이면 단순 정보 전달 정도의 느낌입니다만
댓글과 대댓글에서 가열된 코멘트가 오가지 않는 이상은 (개인적으로) 괜찮지 않을까 합니다.
지난번 글에서 이건 가열된 코멘트가 오가지 않을 수 없는 예민한 문제인걸로 결론이 났고,
또 이렇게 아무일도 없었던것 처럼 "이번에는 1200대로?" 같은 말씀을 하시는건
게시판에 대한 배려가 없다고 밖에 안보여서요.
단순 정보 전달이라도 누가 올리는지에 따라 그 뉘앙스와 의도가 다를수있다고 봅니다만
저도 이정도는 괜찮다고 생각되네요.
환율에 대해서 마일모아 생각을 들을 수 있는 기회도 좋구요.
저번글에서도 여러분들이 기분 상하긴 했지만,
그래도 댓글에서 고금리로 어떻게 중국 경제를 누를 수 있는지에 대한 설명 등 많은 걸 배웠습니다.
물론 이 글도 이미 댓글이 산으로 가서 오래가긴 힘들것 같은데요.
지난 글이 댓글이 닫힌 이유가 환율 자체 때문이 아니라 대화의 문제였던만큼 환율에 대한 논의를 할 수 있는 자리도 필요한 것 같습니다.
아니면 환율도 시사문제니 마일모아에서 금지된 주제일까요?
한결같은 분이시네요 차라리 2,000원 갔으면 좋겠다고 말씀하시지... ㅎㅎㅎ
글쎄요, 저는 dollar index 가 아직은 115까지 올라갈수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라서요. 1,450 까지는 충분히 다시 올라갈수 있는 리스크가 너무 많습니다.
-------------- 댓글을 닫읍시다. 할많하않. --------------
세상에는 별 사람 다 있으니 이런 사람도 품고 가야지요...
세상 모든 일들이 상대적이지 않겠습니까? 저는 지금 일때문에 한국에 들어와있지만 월급은 여전히 USD로 받기에 "환율이 좋다"의 의미가 한국에서 미국으로 애들 유학보내놓은 제 한국친구들과는 정반대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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