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SPG 호텔에서 밥 좀 먹고 다니겠네요.... 그 동안 너무 서러웟 ;;;;
18박 포스팅 되고 나서 이틀 지나니까 자동으로 플랫으로 업글되네요.
SPG Power Up Promotion이 현재 18박까지 진행중이라서... 4월 15일까지 2박만 더하면 SPG 10,000포인트니까 절대로 버릴 순 없죠 ^^
지금 생각은 곧 있을 와이프 생일 축하 겸 해서 피날레를 San Francisco St. Regis에서 장식하면 어떨까 싶은데.. 1박에 택스포함 $430 이상 ㅠ.ㅠ 1박은 생레지스에서 하고 나머지 1박은 좀 더 싼곳에서 할까 싶기도 하고... 고민이 깊어집니다..
축하드려요!
ㄱㅅㄱㅅ. 역시 베이 식구들이 이 시간대에는 제일 부지런해요.. ㅎㅎㅎ
호텔에서 밥 얻어먹기 참 어려워요. ^^
개골님 축하드려요.
저도 우여곡절 끝에 하얏 다이아 달성했어요 ㅋㅋ
하얏 다이아 달성 축하드려요...
호텔 티어 한 번 도전해보니까... 걍 공짜로 주는 호텔 티어가 얼마나 소중한가 알겠더라구요 ㅠ.ㅠ
그래도 2015년 2월까지 유효하니까 SPG는 쓴만큼 빼먹을 수 있을 것 같아요 ^^
정말 축하드립니다.
개골님 덕분에 눈으로 호강하면서 지냅니다 ^^
감사합니다 ^^
잡담이 아니고 자랑이군요...ㅎㅎㅎ
축하드립니다...18박해야 풀랫 이군요...전 꿈도 못 꾸겠네요,,,ㅎㅎㅎ
18박 하시는 동안 밥 얻어먹지 못한 설움이 절절히 느껴집니다. 저도 그점 때문에 쉽게 시도하지 못하고 있어요. 물론 한동안은 하얏을 사랑해 주어야만 해서이기도 하지만요.
드디어 신분 상승 하셨네요.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다음주에 할 첫 SPG 플랫 스테이가 기대만큼 좋아야할텐데... 그게 또 이제 걱정입니다 :)
이거 와이프가 헛돈 쓰지 않았다고 좋아해줘야 할텐데 돈 쓰고도 걱정입니다. 그래도 저기 숙박하는 주에 와이프 생일에다가 좀 지나면 9주년 기념일이기도 해서.... ^^
신혼 여행 때 묵은 호텔을 제외하면 제일 비싼 호텔 스테이지 않나 싶네요...
제가 5월에 숙박 할때는 600불++ 이던데 그에 비하면 가격이 그래도 참 착합니다. 센레 조식이 기대가 되는군요. 라운지는 없겠죠? 그렇담 좀 아쉬운데... 뭐 그래도 플랫 대우로 좋은방 줄테니 좋죠. 버틀러 서비스라도 활용해 보세요.^^
센레지스를 1달 정도 째려봤는데.. 제일 싼 가격이 AAA Breakfast Rate더라구요. 그래서 이걸로 예약했는데... 이 Rate에 따라나오는 조식과. Platinum에게 주는 조식, 혹은 AMEX FHR로 하면 나오는 조식... 다 같은 걸런지.... 다를런지... 뭐 가 보면 알겠죠... ^^ 일단은 "Continental"이라는 수식어가 없으므로 정식으로 주는 조식이라 이해하고 싶습니다만 ㅠ.ㅠ
버틀러 서비스로는 뭘 시키나요? 껌 사달라... 뭐 이런거 시키는건가요? 맨날 구리구리한 호텔만 숙박하다 보니 고급 서비스 있어도 어떻게 쓰는지 몰라서 못 쓸 듯 싶어요... 그리고 원월드님 후기 읽어보니까 버틀러 서비스 하고 팁으로 $50씩 주고 그런다던데...
음.. 버틀러가 올챙이 몇 시간만 봐주고 놀아주면 $100도 주겠어요... 근데 안해주겠죠? ^^
센레가 라운지가 없는것 같으니 조식이라고 하면 다같지 않을까 조심스레 생각해 봅니다. 원월드님의 확인이 필요하지만요...^^
버틀러 서비스하고 팁을 50불 주셨다구요? 그렇담 패쑤~~~ (가방 풀어주세요... 가방 싸주세요... 이럴려고 했는데... 제가 싸야겠네요 ㅋㅋㅋ)
아마 버틀러가 "친절하게 직접" 올챙이 봐줄 베비시터 불러다 줄 것 같아요 ㅎㅎ
저도 언젠가 센레지스 가보고는 싶은데 버틀러님 드릴 팁도 없고, 또 누가 그렇게 친절하게 수발들어주면 부담될것 같아요
어쨌든 플랫티넘 축하드립니다~~~~ 이제 따순밥 많이 얻어드시고 다니세요~~ 염장후기도 많이 투척해주시고요
저도 입도 싸구려고 취향도 싸구려라....
내가 할 수 있는 일 구지 남이 해준다고 하면 좌불안석일 것 같아요... ㅎㅎㅎ
뜨아!!! 이 돈 내고 가시는 거란 말씀이죠?
음.... 저라면..... 20주년에 이렇게 해도 잔소리할 것 같습니다 ;;;;;;;
개골님 재력이......ㅋㅋㅋㅋ
올챙이 모친 생신과 결혼 기념일 살뜰히 챙겨 주시는 매우 자상한 남편이시네요 ^^
일단... 예약해놓고 센레지스에 연통 넣었어요... 나 와이프 생일날이고 기념일도 다가오는데 특별히 confirmed room upgrade 해줄 수 있냐고....
그래서 답변이 미안하다 못해주겠다.. 하면 취소하고.... 만약 재수로 스윗이상 컨펌해주겠다 라고 하면 묵어야죠 ㅋㅋㅋ
업뎃 해 주실거죠? ㅎㅎㅎ
기억에 확!! 남는 생일과 기념일 되겠어요 ^^
혹시 올챙이 어머님 혼자 보내드리시는 거예요? @.@ (1 Adult으로 예약하셨네요? @.@) 우와!!!! 멋지시네요. (올챙이는 개골님과 데이트하시고 올챙이 어머님은 생일 기념 자유의 시간을 보내시나요? @.@) 플랫 되신거 축하드립니다.
전 이렇게 하고서 돈 쓴 반 가격만 얘길 해도 와이프에게 맞아 죽을거 같은데요...ㅎㅎㅎ
그러니 그 가치를 아는 분들만 즐기시는 서비스이군요,...
저는 이렇게 숙박하면 "아니 이 돈 쓸꺼면 xx가방이나 하나 사 내야지..." 이럴까봐서요 ㅠ.ㅠ
저희 부부모 럭셔리 호텔이나 먹거리는 별로 취향이 아니에요... 다반 가끔 가다가 지를뿐 ^^
SPG 플랫의 세계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샌프란 St. Regis 멋진 후기 기대하겠습니다...
일단 예약은 했는데.. 아직도 묵을까 말까 고민중입니다 :)
SPG는 밥 안줘서 어렵고... 투 퀸 베드가 별로 없어서 또 어렵더라구요... 전 아직 힐똥이 최곱니다.. ㅋㅋ 하여간 축하드리고요.... 계속해서 좋은 후기 많이 올려주세요...
밥주는 Element가 근처에 있으면 거기를 공량하셔도 좋구요..
아니면 쉐라톤 같은 클럽 플로어 있는 호텔에 간혹가다가 AAA나 회사아이디로 해서 클럽층을 일반 층과 같은 가격에 쓸 수 있는 곳이 좀 있더라구요... 저는 그래서 쉐라톤 페탈루마 (나파 끄트머리에 있는 쉐라톤) 자주 이용했습니다.
SPG Gold 내밀면서 통사정 ㅠ.ㅠ 하는 법도 있구요...
그도 아니니 저는 언제나 휴대용 보일러와 햇반/우동/라면 바리바리 싸 들고 다녔어요... ㅎㅎㅎ
오 SPG 플랫 축하드려요. 어느호텔인가 모르겠는데 개인비서 서비스가 있다고 들었던거 같네요.. 특별할건 없겠지만 플랫만 주는 해택이라니 한번 써보시고 후기도 올려주셔요~ ㅎㅎ
아.. SPG에 1년에 100박하면... 개인 컨시어지가 호텔에서의 일거수 일투족을 감시해준다고 하네요.... GatorGirl님이 작년에 100박 달성하셔서 이 서비스 받고 계시는걸로... ㅎㅎㅎ
요고 업데잇 드려야 할 것 같아서 토잉했습니다...
그렇게나 안나오던 Palo Alto Westin의 BRG가 어제 밤에 반짝 떳길래.... (그래봐야 SPG 최저가 보다 $10 저렴해서 숙박비 자체가 비싸요.. ㅠ.ㅠ) 낼름 물었습니다. 그래서 이번주말은 스탱포드 오발에서 올챙이랑 뛰어놀다 오려고요.
그 다음 주의 생레지스는 취소하고 가격이 $160 정도로 저렴하게 나와 있는 Palace 호텔로 재 예약하던지.. 아니면 생레지스 1박만 할 것 같아요.
그나저나 생레지스에 이틀 전에 잘 봐달라고 연통을 넣었는데 아직 답장이 없네요... 내 이것들을~~~~~~~~~
센레지스 다녀오셨어요? 전 무조건 센레지스에 한표요^^ 저는 비싼 가방보다 좋은 호텔 1박이 더 좋더라구요 ㅎㅎㅎ 그리고 센제리스 호텔은 좋아도 너무 좋잖아요~~~
이번주말에 예약되어 있어요. 그래도 아직까지 샌프란 Palace 호텔에 BRG 할 수 있는지 매 시간 체크하는 중이랍니다 ^^
아...이번 주말이시군요^^ 하긴 휴양지나 바다가 보이는 뷰가 있다면 센레지스에 머무르는게 당연히 더 좋을 거 같은데..샌프란이니까 PALACE호텔 BRG 성공하고 그 차액을 (센레지스 묵는 비용 - PALACE BRG 비용) 부인분 드리면 ㅎㅎ 더 좋아하실 수도 있겠네요^^ 어디를 가도 넘 좋으시겠어요 센레지스면 센레지스라서 좋구~ BRG성공하면 성공해서 좋구 ㅋㅋ
결혼기념일 축하드려요 ㅎ
샌프란 샌레지스는 20층 이상은 프라이빗 레지던스로 분양되어 있어서 뷰라고 할만한게 없는걸로 알고 있어요.. 바로 맞은편의 웨스틴 마켓스트릿이 뷰는 훨씬 더 좋을 것 같아요....
뭐 그래도 생일날 체크인하면서 버틀러가 방 안내 해주고, 잉글리쉬티 대접해주고 하면 기분은 좋을것 같긴해요...
그래도 워낙 저렴한 호텔만을 이용해 왔기에... 이런 서비스 시켜먹고 팁 줘야 된다면 그건 또 그것 나름대로... 기대반 걱정반이에요.
전 샌프란 갈 때마다 운전하기 귀찮음, 주차하기 귀찮음, 올챙이가 기차 무지 좋아함. 요 세가지 때문에 적당한 BART 역에 무료 주차하고 기차타고 올라가는데요.. 이번에도 아마 체크인하면서 세가족 배낭 매고(안에는 보일러, 햇반, 라면, 우동 들어 있을 듯....) 버틀러 서비스 받으면.... 그림이 아주 요상할 것 같아요...
그래도 미국 호텔이나 레스토랑이 좋은 점은 차 가지고 사람들 괄시 안한다는거... 저는 차를 정말 정말로 안좋아 해서 한국에서 35년간 면허 안가지고 있다가 미국 출장 때문에 면허따고. 올챙이 낳으면서 할 수 없이 마티즈 사서 몰고 뎅겼는데요... 이거 끌고 조선, 신라이런데 가면 엘리트회원이고 뭐고 손님 취급을 안해주더라구요...
음... 뭐 하가다 이런 뻘글을 남기기 시작했죠? ^^
아 글쿤요. 저도 항상 호텔 가면 팁 땜에 고민이에요. 저희 부부는 먹는 거나 다른 것보다 좋은 호텔에서 묵는 데는 돈을 안 아껴서 좋은 호텔들을 많이 다녔는데..거기 가보면 다른 사람들이 워낙 평균보다 팁들을 아주 많이 주는 거 같아서 팁 놓고 오면서도 항상 뭔가 찜찜한 ㅎㅎ 센레지스는 개인 버틀러까지 있으니 더 그렇긴 하죠..^^;;;;(전 미국오기전까진 팁문화에 안 익숙해서 동남아쪽 리조트 다닐 때 개인버틀러 있어도 팁을 줘본 기억이 없는거 같아요..ㅠ)
ㅎㅎ 마티즈하니..저희 부부도 마티즈 꽤 오래 타고 다녔거든요. 한국에선 정말 어디가서나 무시당하죠~ 롯데백화점 우수고객이라서 그 쪽으로 차를 세우려고 하면 막 저지당하고 ㅋㅋ 호텔들도 마찬가지..정말 차 가지고 하도 괄시를 당하다가 미국 오니 말씀하신 대로 참 좋더라구요^^
아무리 그래도 재력이 이 아저씨쯤 되면... 이런 패션으로 비행기 탔다고 괄시 당하진 않곘죠? ㅎㅎㅎ
Westin Palo Alto 다녀왔습니다. BRG 가격으로 택스 포함 $150 나 내고 왔어요.. 물론 2,000 포인트는 받구요. 이정도 돈 내고 다니면 매트리스 런이라고는 할 수 없겠네요 ^^ 그래도 지역사회 호텔도 탐방해볼겸 여기는 꼭 한 번 숙박하고 싶었어요.
일단 플랫달고 들어가니까 말 안해도 업글 째깍째깍해줘서 좋네요. Last Name 말하니까 바로 플랫멤버 환영한다면서... 호텔에서 제일 큰 스윗은 좀 힘들겠고... 그래도 두번째로 큰 스윗은 가능한데 그걸로 해줄께라면서 미안해하더라구요.. 그래서 뭐 그정도면 괜찮다... 라고 해주고 체크인 했죠...
오래간만에 너른 방에서 소파에 누워서 작업도 좀 하고 좋았네요.. 방과 건물도 분위기나 채광이나 다 마음에 들었어요. 와이프는 고급형(?) 실내화 있다고 그걸 너무 좋아하네요...
말로 표현하기는 힘든데... 하여간 '내가 이런 호강을 하려고 그 18박을 견뎌냈구나'라는 생각에 잠시 눈시울이 핑~~~
조식은 컨티넨탈 블랙퍼스트 (핫 푸드 제외)로 먹거나 $40 쿠폰으로 쓰거나... 인데... 아이 때문에 풀 부페로 해서 먹었고요.. 택스포함 총 $47나와서 $7는 지불했습니다...
이제 다음주면 대방의 SPG 20박 프로젝트 마무리인데... 아직도 샌프란 생레지스에서 묵을지 팔라스에서 묵을지 결정못했어요.. 가격이 $200불 차이라 ㅠ.ㅠ
올챙이가 화보 주인공이네요. 개골님 사진 볼때마다 카메라가 탐나네요^^
'내가 이런 호강을 하려고 그 18박을 견뎌냈구나' ... 저도 이 대목에서 찡해오네요. 매트리스런 한다고 주위에 얘기해 봐야 이상하게 보기만 하고... ㅠㅠ
아.. 저도 예전에 SPG BRG 노려볼 때 제일 유심히 보던 곳인데 가격이 거의 140불대 밑으로 안내려가더라구요. 그래도 University Ave.에서 맛는것도 먹고 파리 바게트 가서 빵도 사오고 할라 했었는데, 결국 BRG를 찾지 못했습니다. 여기 일요일에 브런치가 꽤 유명하던데 혹시 드신게 그건가 모르겠네요. 수영장도 Heated라던데 가보셨나요?
이 호텔의 경우 SPG 홈페이지에서 주말 가격이 거의 1달간 $146로 고정이었구요. 저번주 목요일에 이틀간 반짝 주말세일로 엑스페디아와 호텔닷컴에 $135로 내려갔더라구요.. 그래서 냅다 물었죠... 여기 BRG하려고 거의 3주간 2시간에 한번씩 가격 체크했던거 같아요..
체크인하고 저녁에 나와서 University Ave. 걸으니까 와이프 기분도 되게 좋은거 같더라구요... ㅎㅎㅎ 브런치가 유명한건 알고 있었는데, 어차피 올챙이가 훼방을 놓을꺼라서 식당에서 제대로 된 식사하는건 아직까지는 포기상태입니다. 걍 부페로 먹었어요.
뭍어서 질문 하나만 하겠습니다. 호텔 티어 중 하나만 결정해서 최고로 만들기 위해 달린다면 그것이 SPG인가요? 아님 Hyatt인가요?
개인간 호 불호가 있겠지만.. 참 어렵네요.. 결정하기가.. 둘중에 하나는 올 여름에 만들 수 있을 것 같은데..
저라면 SPG입니다.
1. SPG가 Hyatt에 비해서 호텔수가 많습니다. (물론 자주 들리시는 곳의 호텔 사정에 따라 다르겠습니다만.)
2. SPG가 탑 티어 유지하기가 훨씬 수월합니다.
3. 포인트의 용도가 SPG가 훨씬 많습니다.
+1
ㅋㅋㅋㅋ
기돌님 spg 도 달리시지 그러세요 ㅎㅎㅎ
개골님....'내가 이런 호강을 하려고 그 18박을 견뎌냈구나'.......ㅎㅎㅎㅎ
올챙이 가방 들고 있는 뒷모습 완전 귀엽네요 ㅎㅎ 근데 저 사과? 공? 들고 한 쪽 다리 살짝 들고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 심상치 않아요. 어딜 보고 (어디에 던지려고? ㅎㅎ) 있는 걸까요? ㅎ
유니버시티 에비뉴가 슬슬 걸어당기긴 좋죠? 길이도 짧고 식당들도 많고 북적이기도 하고 ^^
사과 먹다가 아빠가 먹겠다고 달려드니 한쪽으로 빼고 있는중? ^^
결국 어디로 결정하셔서 가셨어요? St. Regis 아니면 Palace? (벌써 4월 13일이네요 >.< ) 후기 기다려 봅니다. @.@
오홋!!! 레지스로 가시는군요 ^^
오늘 바람 많이 부네요... 옷 잘 입으셨길..... ^^
센레지스 잘 다녀 왔습니다.
AAA Breakfast Rate이 제일 싸서($340) 그걸로 했는데, 아침 먹으면서 물어보니 $75치 마음대로 먹으라네요. 1인 조식 가격은 대충 $20 ~ $35 정도까지구요... SPG Platinum 멤버에게 제공되는 콘티넨탈 블랙퍼스트는 $27네요. 둘이 배부르게 먹어도 택스 포함 $56 밖에 안나왔길래... 선심써서 $10 팁으로 적어냈는데... 체크아웃하면서 보니 $10 차지되어 있길래 물어보니 팁은 $75 크레딧에 포함안된다고 ㅠ.ㅠ 플랫 혜택은 로컬 어매니티(초콜릿... 정가 $7짜리인데... 미니바에는 $16로 적혀 있네요)로 받았습니다. 맛은 있네요.
그리고 아이랑 체크인하면 곰인형 하나 주니까 기돌님도 주변에 아이 하나 업고 체크인하시면 좋을 듯... ㅎㅎㅎ
그리고 희손님이 점지해주신 와인으로 와이프 생일도 잘 즐겼습니다... 희손님 감사요 ^^ (원래는 부모님께 대접하려고 구한 와인인데... 어쩌다 보니 이렇게 먹게 되었네요 ^^)
저에게는 분에 넘치게 좋은 호텔이어서 여러가지 서비스가 부담스러운 것도 사실이었지만.... 기분 좋은 호텔 1박이었습니다...
올챙이에게 인형을 건네는 분이 그 유명한 버틀러 이신가요? 담에 갈때 올챙이 빌려 주세요^^ 인형 좀 받아보게요 ㅎㅎㅎ
개골님의 명품 사진이 더욱 어울리는 스테이네요. 정말 럭셔리 하네요... 아침도 너무 맛나 보여요... 저희는 평민이라 밥 사먹어야 되는데 아쉬워요. 그나저나 팁 포함도 해줬으면 완벽했는데 그점은 좀 아쉽네요.
저도 다음달 기대 됩니다 ^^
걍 이참에 AAA 하나 지르시죠? ^^ 근데 사실 AAA로 예약해도 (15번 넘게) 한 번도 카드 보자는 사람은 없었어요.
앗. 올챙이 옷(내복) 위아래 짝 틀렸자나요. 짝을 잘맞춰야죠. 우리집에도 한벌 있어서 ㅋㅋ
그나저나 좋네요 좋아~~ @_@ 후기를 통한 간접경험 감사합니다~~
걍 막 입혀논거라... ㅎㅎㅎ 저희는 비루해서 짝 맞춰서 옷 입힐 형편이.... 쿨럭....
올챙이 바닥에 정좌하고 문을 향해 앉아 있는 모습이 뭔가 출사의 뜻을 품은 듯한 ㅋㅋㅋㅋ
빵 속에 계란인가요? 정말 부드러워 보여요 ^^ 계란이 은근히 저렇게 요리하기 어렵더라구요.
다른 말 다 필요없이 마지막 한 마디로 알 것 같아요 ^^
기분 좋은 호텔 1박이었습니다...
축하 와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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