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땡스기빙때 딸과함께 한국에 들어가려고 티켓을 예약을 하고있었습니다.
마지막 NRT - ICN 연결편을 델타 스카이마일로 대한항공편 결제하고 완료하려고 하는데 갑자기 티켓이 sold out됬다고 나오네요
그래서 다른 날짜들도 조회해 보니 아예 그 구간자체가 조회가 안되네요. 시스템 에러겠죠? 이런거 겪어보신분 계신가요?
델타 상담원하고 통화를 해보니 처음에는 제가 보던 티켓이 보인다고 하더라구요 그러다 갑자기 조회가 안된다고 하고 자기도 처음보는 상황이라고 합니다.
나중에 다시 해보라는 말밖엔 해줄것이 없다고 하더라구요 (알고보니 같은 동네사는 상담원이라 화도 못내겠더라구요 ㅎㅎ)
급하게 발권하는거라 어렵게 IAH - NRT까지는 발권을 완료했는데 인천 연결편에서 골치 아파지네요.. 티켓을 확실히 확인하고 필요한 마일까지 MR에서 옮겼는데 말이죠... 당황스럽습니다.
Glitch가 있는 것 같아요.
네 그러길 바라고 있습니다. 스카이마일 그동안 못쓰고 있어서 이번에 털어버릴 기쁜 생각에 MR에서 옮겼는데.. ㅠㅠ
저도 궁금한데요.. 내년 8월말 서울 -NRT도 예약이 안되네요. 오직 8/18일까지만 나오네요. 거의 한달째 체크해보는데 변화가 없네여
이건 8/19부터 성수기로 적용되기때문입니다.
https://www.koreanair.com/nl/ko/apps/skypass/season-table
한번 델타앱에서도 같은 노선 (또는 하네다) 조회해보세요. 델타웹사이트랑 앱이랑 다른 availibility가 떴었는데 예약이 잘 되었어요.
보통 이렇게 비지니스 좌석이 4개가 해당구간 모든 편에서 보일경우 99% 팬텀좌석 입니다.
저도 여러 번 목격하였습니다. 주로 자정 시간대 전후로 이런 좌석들이 나오더라구요. 대한항공 시간별로 이코노미 4좌석, 프레스티지 4좌석 이렇게요. 이 좌석들로 인해서 거의 MR을 델타로 넘길 뻔 하였습니다. 다들 델타마일로 대한항공 좌석 구매 하시는지 좌석 찾기가 쉽지 않더라구요. 나고야는 그래도 좀 잘 나오는 듯 했습니다.
대부분 갑자기 나타나는 4석 숫자는 sell denied 에러메시지 뜬다고 하더군요. 그나저나 한국-일본 노선는 한국분들이 많이 이용하셔서 씨가 말랐습니다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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