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중 결혼기념일이 있어서 5살된 아이와 함께 팜스프링스 한번 다녀올까 하는데요, (LA 출발)
현재 생각하고 있는 곳은
한달전쯤에 힐x포인트 털기용으로 la quinta 리조트 4박5일로 다녀왔습니다. 리조트 자체가 엄청큽니다. 수영장은 엄청많은데 작은수영장들이 이곳저곳 퍼져있습니다. 처음 방 받았을때 로비에서 쪼금 먼쪽으로 배정 받았었는데 그냥 켈리포니아 앞에 수영장이 조그맣게 있는 apartment 같은 느낌이였습니다. 저는 부모님모시고 4일 내내 골프를 쳐서 좋았는데 골프를 안치고 리조트에 머무른다면 좀 지루할거같았습니다. 리조트안에 테니스장 시설이 아주 잘되어있었습니다. 그걸로 유명한 호텔 같았습니다 제가갔을때 bnp 테니스 오픈이있었는데 샤라포바 페더러 조코비치 다 이호텔에 머무르긴하더라고요. 단점은 팜스프링 다운타운에서 40분쯤 더들어가야하고요. 조식부페가 없었습니다. 물론 골드회원 공짜조식도 해당되지않았습니다. 최상급 waldorf 서비스를 기대하기엔 너무 크고 오래된점이 단점이였습니다. 처음 체크인할때 화사한 꽃들과 꽃내음은 정말 좋았어요. 부모님 모시고 가기엔 너무 좋은 리조트 같이 보엿습니
아유, 꽃밭 예쁘네요 ^^
노부부도 아름답고요 ^^ (부부....시겠죠? ^^;;)
퀸타나 하얏챔피언스 둘다 amex FHR 되니깐 가격 비교해보시고 이왕이면 베네핏 받는 방법으로 하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아,, 아쉽게도 아플이 없네요. 그래서 포인트로 묵으려고 했던 거구요, 현재 사용할 수 있는 건 위에서 말씀드린대로 힐튼하고 메리엇만 있어요.
생각보다 Wardolf에 대한 추천이 많지 않군요,
그냥 메리엇으로 가야 할지, 아님 다른 힐튼(Embassy Suites Palm Desert) 같은 곳을 생각해봐야 할지 잘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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