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쩌다보니 반년정도 빼곤 초창기부터 매년 Diamond/Globalist를 유지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이번해에는 이게 참 빡시네요. 해외를 거의 못간게 크기도 하고, 한쿡 하얏은 하나같이 넘 비싸먹어서 ㅜㅜ;;
이번 다가오는 일본행 + 최근 하얏비즈 스펜딩 다 포함하면 52QN이 됩니다. 그 상태에서 이제 11월 마지막 주랑 12월 한달만 남게 되네요.
문제는 이미 해외를 다녀와서 또 가기가 애매하다는 점입니다 ㅋㅋ;
그래서 현 계획은,
1. 오사카 하얏 리젠시를 2-3박정도 팬텀스테이
2. 연말에 제주그랜하얏에서 3-5박
3. 모잘라면 서울남산하얏에서 1-2박
4. 그래도 모질라면 인천하얏이나 명동짭하얏에서 1-2박
입니다. 근데 이것들 공통점이 또 포인트/캐시를 왕창 써야한다는점..
이미 스펜딩은 맥시멈을 찍어버렸기에 더이상 카드로 QN을 받는건 불가능하네요 (일반 하얏으로 10박 + 비즈 하얏으로 15박 받았습니다 ㄷㄷ).
방법이 없을려나요..
8 QN 정도면 11월/12월에 베가스 엑칼 공기숙박으로 1박에 평균 30불 정도로 가능합니다
명동짭하얏 1박이 요새 거의 20만원 정도니까 공기숙박 8박에 240불이면 괜춘하다고 생각해요 ㅎㅎ
미국은 12월에는 안 갑니다.. ㅎㅎ; 현재 한국입니다 ㅜㅜ.
선을 넘는 행위로 지정된 내용이라 자삭합니다
직접 안가고 체크인아웃이 가능해요?; 처음 알았어요.
선을 넘는 행위로 지정된 내용이라 자삭합니다
그런데 하얏 카드로 벌 수 있는 2QN per $5000가 리밋이 없지 않나요??? 하얏 카드로 계속 버시면 되는 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인천 하얏이 그나마 싸지 않을까요? 하얏 처닝 가능하시면 닫고 다시 여셔도 5 QN 또 받는다고 합니다. 꼭 글로발리스트 다시 다시길 바랍니다. 전 올해는 30 QN찍고 숙박권 받으면서 멈출듯 하네요..ㅠㅠ
엄연히 최상위 티어인데 쉬우면 안되죠
쉬웠으면 혜택도 그만큼 안 좋아집니다
하얏이 티어 대접 좋은 것도 그만큼 어렵기 때문예요
어디처럼 카드 만들기만해도 상위티어 주지도 않고 카드 QN도 많이 주지 않기에 로얄티가 유지되는거죠
맞습니다. 달성하기 어려우니까 혜택도 다른 브랜드보다 더 좋은것 같아요. 그나마 요즘은 포인트/숙박권 숙박도 QN으로 인정해 주어서 좀 더 수월해지긴한 것 같아요.
포인트 구매는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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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한 포인트는 QN으로 카운팅이 안됩니다. 이게 된다면 UR에서 넘기면 되겠죠 ;;
구매한 포인트로 숙박하면 QN이 안 된다는 말씀이신가요??
아님 포인트 구매가 QN으로 카운팅이 안 된다는 말씀이신지요??
QN 채울 때, 포인트 조금이라도 더 싸게 사서 숙박 하는게 방법이지 않냐고 제안하신 것 같은데,
마모님 댓글에 살짝 헷갈리네요
글로벌 리스트는 먼 나라 이야기라, 자세한 T&C는 숙지하지 못한 상태입니다만 ^^
(예전 대란 때 잠시 이용해 본 것 말곤...)
아 구매한 포인트로 숙박하는 경우 카운팅 됩니다. 다만 경제적으로 이득인 경우는 거의 없다 봐야 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포인트 구매가 결코 저렴하지 않거든요.
어우 52QN(+8)이라니 생각만 해도 아찔합니다 QS 시절 어찌어찌 매트리스런으로 달성하곤 했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왜그랬나 싶은 ㅎㅎ
숙박을 하던 하얏카드로 돈을 쓰던 60박 정말 힘든것 같습니다. 근데 한번 단맛을 보니 계속 하고싶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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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번외 질문으로 12/25-1/2 하얏 숙박은 모두 다음해 숙박으로 카운팅되는건가요?
저도 출장 없는 롤로 옮기고 나니 도저히 유지할 수가 없어 깔끔(?)하게 포기했습니다.
적립률 높은 카드 맞춰 사용하는 저와는 달리 스펜딩도 하얏카드로 몰아 쓰시는 차이가 있지만,
하얏은 특히 리젠시 이상 레비뉴의 경우 비싼 경우가 많아 글로벌리스트여도 망설여질 때가 있더라고요.
심지어 하얏 플레이스도 경쟁 호텔들(코트야드, 홀리데이인..?)보다 비싸서, 안끊게 되더라구요. 어차피 출장용으로 잠만 자는데둘요.
어우 너무 공감합니다.
저도 하얏 비즈 카드 프로모가 없었으면 정말 이번 해는 아찔했을듯요. ㅋㅋㅋㅋ
딱 Kaidou님 상황 정도 되더라고요. 51박정도. 하얏 프로모 없으면 9박을 강제....
다행히 이제 $3천불 정도 스펜딩만 하면 59박이 되어서 1박만 더하면 글로벌리스트가 가능하게 되어서 정말 이번 해는 한 숨 놓았습니다.
Kaidou님도 건투를 빕니다!
저는 지금 50qn 비지니스 개인카드 스펜딩으로 7박 또는 9박들어올거 같아서 엄청 고민중입니다. 12/20되야 최종 몇박 들어 될지 알게 되서 연말에 막판 스퍼트 해야 될거 같습니다.ㅜㅜ
베가스는 좀 리스크가 있구요.. 그냥 동남아 한번 다녀오시죠.. 예전부터 매트리스런 많이하던 호텔들이 있습니다 찾아보시면.. 태국이런데도 보니 하루 5000포에있네요.. 인도네시아 12월에 보니 그랜드 하야트 발리 3500 포인트네요. ㅋ
미국 내에서 하얏 Cat 1인 호텔 포인트 숙박으로 생각하면, 일반적으로 5,000 차감이지만 point calendar 펼쳐서 보시면 3,500 차감인 날들이 있습니다. 주변에 Cat1 호텔 있으시면 이것도 방법입니다.
저는 작년에 QN 더 채우려고 12월초에 하얏 개인카드 처닝해서 5QN 받았네요. 5/24와 처닝 일정 맞으시면 고려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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