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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일모아 게시판   [질문-기타]
치과질문: 영구치결손, 누운어금니, 매복사랑니

비건e | 2022.11.15 23:16:47 | 본문 건너뛰기 | 댓글 건너뛰기 쓰기

안녕하세요. 제가 그 흔한듯 흔하지 않은 영구치결손(유치잔존)입니다. 제목에 나온 현상이 왼쪽 아래턱에 다 있고 제 최근 몇년간 최대 관심사입니다.

 

왼쪽 아래턱 제2 작은어금니 자리에 아직 유치가 있는데 이게 너무 커서 제2 큰어금니가 나올 자리가 마땅치 않았는지 볼 쪽으로 누워서 났습니다. 지금 45도 각도로 누워있고 시간이 갈수록 더 눕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옆에 매복사랑니가 있고요. 

 

처음에는 유치 수명이 다하면 임플란트를 해야한다는 생각만 하고 있었는데 누운 어금니도 조치를 취하고 싶다는 생각을 최근 몇년째 하고 있습니다. 제가 둔해서 그런지 입냄새의 근원이 얘라는 걸 늦게 알았습니다. ㅜ.ㅜ

 

그래서 이런 복합적인 문제가 있을 때 좋은 시술 순서가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이 때까지는 유치-> 임플란트만 생각하고 있었는데 임플란트를 하고 나면 누운 어금니 치료를 할 수 있게 될지 잘 모르겠고 이제는 다른 문제를 해결하고 난 마지막에 임플란트를 하는게 좋은 선택인 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1. 이런 경우 누운 어금니를 교정하거나 아니면 뽑은 후에 제자리에 심을 수 있을까요? 아니면 무엇을 할 수 있을까요?

 

2. 유치가 언젠가 빠진다는 아니면 필요하면 뽑는다는 가정하에 치료 플랜을 어떻게 짜는 것이 좋을까요? (유치, 누운 어금니 둘 다 뽑고 교정? 유치, 누운 어금니 둘 다 뽑고 교정 안하고 둘 중 한군데에 임플란트?)

 

3. 매복사랑니는 언제?

 

잘 아시는 분이 보실 때 어떤 순서가 순리에 맞아보이시나요? 제가 못 생각한 방법도 당연히 있다고 생각합니다. 좋은 방법 추천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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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 때운게(금니) 빠졌을 때 찍은 엑스레이입니다. 지금은 흰색?으로 다시 때웠습니다. 유치는 치과갈 때마다 시한부 선고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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