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데이트: 조언을 받아 일단 아멕스 힐튼 카드 오픈했고 샤프나 사리는 나중에 도전하기로 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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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미국과 마일모아에 온지 얼마 안된 뉴비입니다.
아멕스 AU쓴지 1년 넘었고 제 명의의 첫 신용카드로 체이스 프리덤 언리미티드 5개월 전에 열었습니다.
2천달러 쓸일이 있어서 쓰는김에 마일 프로모션 하는 사리 열어서 스펜딩 채우고싶었는데 펜딩도 아니고 인스턴트 리젝을 받았네요 :(
아마 이유로는, 히스토리가 너무 짧다는것 (+크레딧 한도가 너무 낮음: $4.5k)이 문제가 아닐까 싶은데요.
다른 분 리뷰를 보니 처음부터 샤프나 사리를 오픈하신 분도 계셔서 마일모아 링크타고 신청하면서 좀 기대를 했는데 아쉽게 되었네요.
언제쯤 재도전을 하는게 맞을까요?
추가 백그라운드로는, experian fico는 730~740이고 체킹 어카운트에는 작년 오픈때부터 지금까지 $10k 넘게 있습니다. (체킹 어카운트 deposit이 $10k정도 있으면 카드 오픈에 유리하다고 들어서요)
Statement closing 전에 밸런스 미리미리 갚으셔서 점수 뻥튀기 하시고요...
두 번째 카드로 사리는 너무 쌔요. 프리미엄일수록 Minimum Credit line이 높기 때문에요.
저는 주위에 F1/J1비자로 오는 이들에게, 첫카드를 어디서든 뚫고 6개월 뒤에 Amex, 12개월 뒤에 Chase 추천합니다. 물론 도전정신이 강해서 첫 카드부터 Chase 뚫고 막 달리는거 성공하시는 분들도 있는데요, 또 안되는 분들도 있더라고요. 어떤 기준으로 되고 안되는진 솔직히 모르겠어요. 체이스체킹에 돈이 좀 있는게 필요하긴 하지만 이게 충분조건은 아닌 것 같습니다.
저는 Amex을 추천드리겠습니다. 연회비없는걸로요.
조언 감사합니다. 밸런스는 미리 갚아서 스테잇먼트는 크레딧의 15% 안쪽으로 관리하고 있습니다 ㅎㅎ
크레딧 리밋이 역시 카드마다 다르군요. 그 부분을 잘 몰랐습니다. UR트랜스퍼때문에 사리 추가를 고민했던건데, 크레딧 라인을 확장하는 측면에서 아멕스를 열어서 두개를 쓰는게 낫나요? 프로모션은 없지만 샤프는 어떨까요?
밸런스 아예 0이나 0에 가깝게 갚으세요. 극초반에 점수 뻥튀기하는데 큰 도움이 됩니다.
UR트랜스퍼면 사리가 아니라 사프도 가능해요. 사프는 최소 5천, 사리는 최소 1만 credit limit 나와야해요.
제가 아멕스 추천드린건 어차피 아멕스쪽에도 카드 열어야할텐데, 카드도 잘 내주고 오래 가져갈만한 카드 하나 열면 좋을 것 같아서 였어요. 어차피 막 달리지도 못 하실 것이니 5/24 slot 하나 써도 괜찮다고 봐요. 초반에 크레딧라인 늘리는 측면도 좋긴 하겠네요.
+사프에 대해 추가로 물어보셨는데, 사프는 오퍼가 많이 좋진 않지만 만들만하다고는 생각합니다. 다만, 지금 체이스에서 막 리젝받으셨기때문에 아멕스쪽 만드시는거 추천합니다.
사리를 얼마전에 리젝 받으셨고 프리덤언니를 5개월전에 여셨으면 사프 어차피 지금 오퍼도 안좋으니 달리지마시고, 으리으리님 말씀처럼 아멕스 연회비없는 힐튼이나 에브리데이 여시고 사프 사인업 좋아질때를 기다릴 것 같습니다.
조언 감사합니다. 아멕스 신청하고 나중에 사프 프로모션을 기다려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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