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이 추수감사절 집으로 오는데 비행기를 놓쳤어요. 미리가서 한참 기다리다 보딩할때 잠들어 놓쳐서 아주 안타까와요. 다음 비행기까지 또 한참 기다려야하는데 PP없어도 돈내고 라운지 들어갈 수 있나요?
Bgate근처에 Turkish랑 British lounge가 보이는데 lounge buddy로 예약하고 들어가면 되나요? 어느 라운지가 더 좋을까요. 벤처카드 만들면 저 라운지들 들어가기 쉬울까요?
라운지버디는 잘 모르겠지만...
캐피탈원 벤처X 카드 소지자들은 PP발급받아서 저 라운지 입장 가능한데 PP카드로 가능한 시간이 따로 있습니다.
저기 외에도 벤처X 카드로 Virgin Atlantic 라운지 입장 가능한데, 여기는 PP카드 없어도 입장가능합니다.
얼마전에 갔었어요. 터키시는 요즘 정말 꽝이더군요. PP로 무료로 들어가면 몰라도, 굳이 돈내고 들어 갈 필요는 없을만큼, 허접합니다.
댄공하고 공유하는 라운지도 정말 별로 였습니다. 내년에, 캐피탈 라운지가 생기는걸 기대하고 있습니다 (원래 올해 생긴다 그랬는데, 연기 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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