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이야기 뒤로하고... (마음 정리되면 써볼게요.)
어제 1,200불에 올려서,
오늘 1,100불에 사시겠다는 분 두분 뵈옵고.
시승 후 1,050불에 오퍼하신 분께 1,050에 드리려다가, 와이프가 50불 더 빼드리고 기분좋게 천불에 딜하라고 하명을 주셔서..
타임 투 세이 굿바이 하고 집에 왔습니다.
시원 섭섭하네요.
자칭 mechanic 분이 사가셨는데, 본인이 타시든, 상품화해서 판매하시든 잘 아껴주실 분께 가기를 바라며.
긴 후기는 마음 좀 정리되면 남겨보겠습니다.
그동안 성원에 감사드립니다.
그동안 너무 재밌게 잘 봤습니다! 언젠간 또 새로운 시리즈 연재 기대하겠습니다
감사드립니다.. ㅎㅎ 좀있다 DMV에 1등으로 번호판 반납하러 갑니다.
아마 수리기는 집에 남아있는 2호기로 이어갈 것으로 생각합니다.
엇 수리남 그만 두십니껴?! 연재 재밌었는디. ㅎㅎ
시원섭섭하시겠습니다.. 다음 수리남 연재를 기대해봅니당!
수리남님 수능 수리영역 풀이나 올려주세요 ㅋㅋ
그만두는건 아니고.. 세컨카가 25만 마일 가까이 된 차라 아마 드문드문 뭐가 올라가긴 할거에요
흑.. 아쉬워라.. 새 생명 불어넣어지는 모습 보면서 신기했는데, 결국 다른 주인을 만나게 되었군요ㅠ
다음 에피소드를 기대해봅니다!
예.. 이러저러한 이유로..
그래도 돈내고 값진 것들을 배웠습니다.
그동안 재밌게 잘 읽었습니다. 새로운 시즌을 기약하며...
감사합니다 :)
아 우실줄 알았는데. 웃고 있으시네요 ^.- 시원 섭섭하시겠네요.
수리 연재는 접고 이제. 애기랑 즐거운 시간 보내시겠네요.
웃으면서 good bye 하고 돌아서서 못내 아쉬운게죠..
구매자 분이 찍어주셨는데 울상 짓기도 그렇고..
그동안 올려주신 글 잘 봤습니다. 천불이(?)가 영생을 얻기를 바라겠습니다.
부디요.. (시운전을 보니 왠지 험하게 타실 분께 가는것 같아서 걱정이지만 이제 제 손을 떠났죠 네...)
기승전 판매로 좋은 주인에게 가셨을 것 같습니다. 그 동안 후기 감사했어요.
네 워낙 chassis 컨디션이 좋은 차라 오래오래 갖고 싶었는데, 현재의 상황에선 허락되지 않는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올드카는 수리비를 들여도 가치가 변하지를 않는 것이 흠이더라고요.
깎이지는 않겠지만 수리비만한 가치를 유지하려면 오래 타야 하는데, 보험회사에서 책정하는 가격이 변하지 않는 한은 큰 의미는 없겠다 싶었습니다.
시원섭섭하시겠네요.
그냥 월 8-90불 내고 올드 카 렌탈했다고 생각하면 뭐 엄청 서운하지는 않습니다.
차는 갔어도 경험은 남았으니 앞으로 미국 살면서 차량 관리하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래봅니다..
그 동안 올려주신 수리 연재 후기 잘 봤습니다. 다른 시리즈도 기대해 봅니다.
고맙습니다. 뭐라도 하긴 하겠지요. 손이 심심하면 못견디는 성격이라..^^
아 정말 잘하셨습니다! 이 경험들이 나중에 좋은 차 모실때 유용하게 쓰일거에요~
좋게 여겨 주셔서 감사해요, 보내고 나니 못내 서운한 마음이 있습니다...ㅎㅎ
무슨 시리즈 끝나서 서운한게 드문데 많이 서운합니다
시즌2 기대합니다
혹시 펀딩 받으셔서 유튜브 하실 계획있으시면 낑겨주세요
아이고 말이라도 감사합니다.
이제 당분간은 차 2대 모드로 자숙의 시간을 갖고자 합니다.....ㅎㅎ
댓글은 처음이지만 모든 글 재미있게 읽으며 응원하고 있었습니다. 읽는 저도 시원섭섭한데, 차 떠나보내실때 어떠셨을지 생각이 드네요. 고생하셨고, 다른 글로 꼭 다시 뵈었으면 좋겠습니다.
아, 진짜 뭔가 시원섭섭하네요 ㅠㅠ
그간 정말 금손능력 잘 봤습니다 ㅎㅎ 고생하셨어요!!
제가 제일 사랑하던 연재 시리즈였는데..ㅠㅠ 새로운 시리즈 기대합니다!:)
워매 드디어 완결! 수고하셨습니다.
어... 반갑다 친구야...? 쪽지 할게요.
장편소설의 끝은 항상 슬픈가요? ㅠㅠ 진심 음악축제님께 응원을 보내며 연재를 보고 있었습니다. 결국.... ㅠㅠ
2006년에 산 새차를 16년 타고 (235000 마일) 2020년에 $500 주고 판 적이 있습니다. 미국생활의 가장 어려웠던 시기에 함께 했던 차이고,
아이들 픽업과 여행으로 이곳저곳 함께 했던 차라... 떠나 보낼때 식구를 보내는듯 했습니다.
음악축제님의 노고가 천불이라는 금액으로 매겨질수 없는 것임을 연재를 통해 잘 보았습니다. 긴 이야기 기다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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