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데이트 입니다: https://www.wlwt.com/article/new-airlines-at-cvg-breeze-airways-cincinnati-airport-flight/42099597
Breeze Air도 내년에 새로이 취항해서 샌프란시스코와 찰스턴 직항이 생긴다는군요.
최근에 알게된 건데, 놀럽게도 CVG에서 샌프란가는 직항이 여지껏 없었던듯 합니다 (google flight에서 검색해보면 하나도 안나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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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에 BA가 CVG에 취항해서 CVG:LHR 직항을 시작한다는군요.
인근 지역에 거주하시는 분들은 유럽여행을 위한 옵션이 하나 더 생기겠네요.
https://www.wcpo.com/news/transportation-development/cvg/cvgs-decade-long-comeback-due-in-large-part-to-ceos-vision
와웅 여기는 CDG 직항이 있는 것도 신기했는데 이젠 LHR까지!
그러게요. 나름 국제공항이긴하나봅니다.
근데 직항 요금이 참 이상한게 CDG같은 경우엔 1주일 이하 여정은 굉장히 비싸고 그 이상 되어야 절반정도로 떨어지네요.
여기 거리까지 딱 4,000마일 아래라서 차감률도 좋을거에요
오오 유용한 정보 감사해요. BA마일을 유용하게 쓸 수 있는 기회가 생기겠네요.
와! CVG를 통해 가족들과 파리로 첫 유럽 여행을 다녀오면서, 위에 @Opeth 님 말씀 처럼 직항이 있는게 믿기지 않았는데 이제 런던도 가보는 것도 한번 도전해 봐야겠습니다. 처나 저에겐 첫 해외여행지 였던 터라 공통의 호감이 큰 곳이었는는데요. 당장 아멕스 델타는 다 털어 먹었는데 앞으로 어떻게 모을까 부터 궁리해야겠네요. 기쁜 소식 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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