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남편 출장 따라나섰습니다.
유나이티드가 날짜 임박해서 자리들이 풀리더라구요.
den-lax 를 united first 로 lax-icn을 Thai 비지니스로 6만마일, icn-lax 는 비지니스가 없어서 퍼스트 탑니다. 요건 7 만마일.
그런데 united 1F 자리 턱 잡고 앉으니 이륙하기전에 드링크 물아보더라구요. 아! 퍼스트지! 그래서 오렌지 쥬스 한잔 마셔주고, 좀있으니 아침 뭐 먹을래 하길래 좀 놀랬습니다.
항상 사우트 웨스트로 L A 를 다녀주기에 뭐 이런거 익숙지 않았죠.
메뉴는 캐네디안 베이컨, 치즈 크로상 샌드위치로 아침해결했습니다.
지금은 타이 항공 라운지는 뒤로하고 amex plat 으로 받은 pp card로 kal 라운지 들어와 있습니다.
라운지 입구에서 잘 모르시는 언니가 입장 안된다 하네요. 그래서 잘 설명드렸습니다. 옆에 있던 잘 아시는 언니가 네, 됩니다. 하더군요!
타이 항공이 작년에 새로운 기종 7777-300ER 로 도입했다는데 기대되네요.
잘 다녀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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