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하나로 줄었다가 오늘 우연히 봤는데, 한국 미주구간 양방향 모두 어디서 발권하던지 이코노미가 두개로 나오네요
마일리지 티켓도 두개로 나오네요
실제로는 대한항공 타시는거 아닌가요?
좋은 소식이네요.
아마도 대한항공은 태평양 노선에 무료수화물 2개, 델타에서는 무료수화물 1개로 빡빡하게 굴다가....
이것을 완화하면 혹시 인천-시애틀 탑승객을 늘지 않을까 하는 노파심에 대한한공과 경쟁하려고?
사실 DL과 KE는 태평양노선에 한해서 조인트 벤쳐 (JV) 조약 협력을 할 정도의 한 몸인데....
아무도 모르지요...
그나저나, 다른 분 ( 저를 포함해서)들이 항공권 관련해서 문의를 하면
발벗고 제일먼저 도와주시는 분들이 1stwizard, 항상고점매수 님들인데...
두분의 대화내용이 선문답처럼 들립니다요.... ^_^
2298만 보이는 제 눈..ㅜㅡㅠ 왕복 이콘의 평균가가 미주 대부분 오른느낌이에요ㅠㅠ
저거 $700 떨어진거에요
4-5년쯤 전에도 델타가 1bag만 해주다가 일년정도뒤에 다시 2bag으로 올렸던거 같아요. 모닝캄있으면 2bag해줘서 그거 유지하는데 신경쓰고 있었는데, 다시 돌아와서 다행입니다. 이렇게 쭈욱 가줬으면 좋겠네요.
2022년 9월에 표를 대한항공에서 사긴 했는데 허브가 아니다보니 델타로 ATL까지이고 ATL에서 Korean Air일때 델타에서 2개를 받아줄까요?
대한항공은 2개인데 9월에 산 표라서 여기 로컬공항에서 안된다 하면 돈내고 부쳐야 할 거 같은데...ㅜㅜ
예전에 대한항공 비지니스라서 무게를 많이 넣었더니만, 로컬공항 체크인할때 Delta에서 안 된다고 돈 더내라고 한 기억이 있어서..
이런경우 바뀐규정으로 honor해 줄려나요?
아니면 국내선 $30불 정도내고 ATL로 부치고, 거기서 그냥 부칠수 있을까요?
이도저도 귀찮으면 기내용으로 들고 가는게 낳을려나요?
어디에 물어봐야 하는지 몰라서 일단 여기 물어봅니다...^^;
대한항공 편명이면 9월에에발권 하셨어도 아마 두개까지 일겁니다
댄공 홈피에서 사셨으면 아마 두개일꺼구요. 작년에도 댄공홈피에서 발권하고 델타운항으로 다녀왔습니다. 표에 보시면 수화물 갯수가 있을거에요. 거기서도 안보이시면 댄공에 챗 해보세요.
편명은 DL이긴 한테 e-ticket에 2개로 적혔있네요. 그냥 싸면 되겠네요...감사합니다
저는 편명은 KL이고델타운항이었는던것 같습니다. 국내선은 DL이구요. 소규모 공항에서 출발하시면 혹시 모르니 그 이티켓 가지고 가세요.
같은 루트, 같은 시간 비행기 (로컬DL+인터내셔널KE조합) 인데 표를 살때 로컬에서 ATL가는 게 DL편명이 KE보다 조금 싸서 그걸 샀다고 하는데, 어쨌든 e-ticket들고 가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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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쭈욱님 말씀처럼 아무런 문제없이 2개 잘 부쳤습니다.
저도 편명은 로컬 DL 인터내셔널 KE(델타운항)조합이었습니다. 저는 댄공에서 델타용 예약번호를 받아서 (전화나 채팅으로 문의하면 알려줍니다) 델타쪽에도 한번더 확인했던것 같습니다. 이 번호가 있으면 막판 일정변화가 있으면 델타와 직접 연락할때 도움이 되니 받아두시는 걸 추천합니다. 저는 출국 귀국 모두 문제없이 두개씩 부칠수 있었습니다.
어 이거 1개 였었나요?? 저는 그동안 그냥 쭉 2개 였던거 같은데 (등급이나 좌석에 따라 다른가요?)
근데 저는 이상하게 미국에서 출발할 때는 2개 무료인데, 한국에서 다시 돌아오는 편은 3개까지 무료더라구요? 왜 이럴까요 ㅋㅋ
정확하게는 모르지만 스카이팀,델타에 등급이 있으면 추가 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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