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D 의 My cloud 오래된 제품을 썼었는데요....

 

예전 다른 글타래 중에 클라우드 시스템/NAS 관련 글들 보면서,

내 넷웤 하드는 잘 있나 보려다가 맛탱이 간 걸 발견 해버렸네요....

보니깐, 제품의 전원이 안 들어오더라구요

(단순 아답터 문제인지, 보드가 나간건지 잘 모르겠습니다)

 

최근엔 컴퓨터를 켜고 하는 일이 많이 없다보니, 신경을 안 쓰게 되었고,

또, 컴터를 하더라도 외부 디스크에 접속할 일이 별로 없다보니 (주로 쇼핑을 위한 인터넷이 전부다 보니....)

구석탱이에 박아놓았던, 제 하드가 날라간 줄도 모르고 살고 있었습니다.

 

문제는 예전 자료들 중에 (이전 글타래 댓글에도 남겼지만) 이젠 닫힌 구글 드라이브에 있던 자료들이 여기에 있다는 점입니다.

가능하면 데이터를 살려보고 싶은데,

 

그래서 일반 하드 생각하고, 뚜껑 따고, HDD docking station 에 꽃아서 데이터라도 살아있나?? 확인차 보는데,

파티션이 4개가 있고, 읽을 수 없다고, 포맷을 하던지 하라고 하더라구요.

왜 예전 하드들 보다보면, 맥이냐 윈도우냐 에 따라 (포멧팅/파티션?) 하드 엑세스가 안되는 경우 있던걸로 아는데,

이도 비슷한 경우일까요??

 

WD에서 My cloud에 맞게끔 포맷 형태가 셋팅되어서, 일반 컴터에 연결하면 제대로 엑세스를 할 수 없는 걸까요??

아님 그냥 하드 맛탱이가 완전히 가버린 걸까요???

 

뭐 열심히 다른데 백업 안 하고 철석같이 믿고 있던 제가 젤 큰 잘못하긴 했는데,

요거 복구 가능할까요??

 

하드에 연결된 보드가 있던데, 요거 전원 들어오는지 안 오는지 확인은 어떻게 가능할까요??

가끔 가다보면 전원 아답터가 맛이 가서 전원이 안 들어오는 경우가 있던데,

이를 확인하기 위해서 유니버살 아답터 사서 전원 들어오나 확인해야 하나요?

아답터 문제가 아니고, 보드 문제면, 같은 제품을 구해서 보드만 바꾸면 될까요??

 

하드웨어 전문가님의 도움을 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