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델타 라운지 이용

씨티 포인트를 플라잉블루로 옮겨서 뉴욕-암스테르담으로 발권 했는데요,

혹시나 하는 마음에 JFK terminal 4 델타 라운지에 갔는데 입장 시켜줍니다.

기계 체크인에서는 주황색 스크린 뜨며 직원에게 가라고 했는데

비행기 표 보여주고 아플 카드 보여주니 수동으로 컴퓨터에 무언가 기입하고 입장 시켜줍니다.

발권할때 delta 회원번호를 넣긴 했지만, 분명 발권 자체가 플라잉블루인대도 입장 되었습니다.

 

 

2. 컬티비스트

마모에도 컬티비스트 이용 가능 dp가 있어서, 참고 해서 미리 예약하고 갔습니다.

https://www.milemoa.com/bbs/board/9383164

https://www.milemoa.com/essential-for-europe/

 

예약은 컬티비스트 홈페이지에서 하면되고요.

파리 르부르 - 문제없이 예약해서 티켓이 이메일로 왔습니다.

파리 루이비통 파운데이션 - 여기는 심지어 통크게 표를 4장이나 발권하는게 가능하더라고요. 건물도 굉장히 멋지고 주변 공원도 아름다워서 추천하는 곳입니다.

 

 

3. 루브르 박물관 짐보관

홈페이지에 라커는 있으나 무조건 러기지는 안된다고 적혀있습니다.

안되면 주변 가게에 돈주고 맡겨야지 하는 마음으로 캐리온 러기지를 들고 갔는데

기내 반입용 사이즈면 다 된다고 합니다. 짐 간단하신분들은 들고 박물관 가셔도 됩니다.

 

 

 

3. 에어프랑스 비지니스 업그레이드

샤를드골에서 기계 체크인 하니 자동으로 599 유로에 비지니스로 업그레이드 할래? 라는 옵션이 뜹니다.

플라잉블루는 아무래도 비지니스표를 저렴하게 공항에서 파는게 전략인거 같습니다.

홈페이지에서는 비지니스 클래스 차감율이 사악하던대, 공항에서 현금 업그레이드를 노리는 것이 더 좋아보입니다.

 

 

 

쓰고 보니 정말 별거 아닌 팁이네요.

 

모두들 즐거운 holiday 되세요!! 올해는 마일모아에 계신 분들 덕에 여행도 더 많이 다니고, 풍족한 한 해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