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카드 추천 부탁드리고자 글을 남깁니다. 곧 결혼식 준비하면서 스펜딩이 많아질 것 같아서 최소 2장 정도 카드를 오픈하면 좋을 것 같아서 글 남깁니다. 저는 현재 6/24 이라서 체이스 카드는 불가능하고 p2는 1/24 라서 체이스 가능합니다. 저는 비즈니스가 안되고 p2는 비즈니스가 가능하지만 영주권 신청 전까지는 비즈니스 카드는 오픈 안하려고 합니다.
타임라인
P1
체이스 언리미티드 - 2112
아멕스 힐튼 - 2201
체이스 IHG - 2203
체이스 샤프 - 2205
체이스 메리어트 - 2207
아멕스 골드 2207
메리어트 이후에 시티랑 캐피탈원 시도해봤는데 리젝 당했습니다ㅠ
P2
체이스 언리미티드 2109
저는 아멕스 플랫이 1순위입니다. 결혼식 때 가족들이 모두 오려면 현재 마일리지 가지고는 역부족이라 현금 결제를 해야하는 상황입니다. 다만 연회비가 높고 쿠폰북인 아멕스의 해택을 제가 다 뽑아먹을 수 있을지 걱정입니다. 그 다음은 저도 무슨 카드를 열지 고민입니다. 몇 달전에 시티랑 캐티탈원 리젝 먹고는 자신감이 급 다운입니다ㅠ
P2는 카드에 하나도 관심이 없다가 플로리다 여행 갔을 때 킴튼 호텔에서 3박 4일 포인트로 보낸 이후 마일의 세계로 빠져들었습니다. 다만 제가 저번달에 사리를 추천해줬지만 연회비가 높다고 거절하더군요. 이후에 어떤 카드가 좋을지 모르겠습니다. 캐피탈원이나 시티를 노려야할지 아니면 아직 1/24니까 체이스 카드를 공략할지요.
저희가 카드 오픈하는 이유는 한국 가는 비행기에 사용하거나 여행할 때 주로 많이 사용합니다. 여행은 P2랑은 미국 국내 위주로만 다녔구요 해외도 갈 수 있으면 가려고 합니다.
P2는 샤프가 사인업 보너스 올라가면 무조건 1순위로 연다고 하는데 이게 언제 올라갈지 몰라서 일단은 다른 카드를 먼저 열어야 할 것 같습니다
카드 선배님들의 조언을 기대합니다^^
P1님은 많이 달리셨으니까 좀 쉬시고 P2분이 3달 정도 간격으로 체이스 오퍼 좋은 카드들 천천히 만드시면 되겠는데요? 역대급 오퍼가 아닌 이상 이래저래 빼먹기 번거로운 아멕스 플랫을 굳이 1순위로 열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아멕스 플랫은 비행기 표 때문에 오픈하려고 하는데 빼먹기가 번거롭긴 하죠ㅜㅜ 체이스 카드 찾아보겠습니다
P2님이 연회비를 아까워 하시는 거 같고, 크레딧 히스토리 자체도 짧은거 같으니, 역대급 사인업 기다리는 동안 베이스 깔아줄 카드 한두개 정도 더 만들어도 될거 같네요.
골드마인님의 경우 저라면 최소한 2023/04 까지는 아무것도 안건드릴거 같습니다.
P2는 미국인이라서 크레딧 히스토리가 저보다 훨씬 깁니다. 내년까지는 오픈하면 안되겠군요ㅜ
P1 으로 아플 만들고 싶으시면 12월에 resy 로 하나 열어볼 것 같긴해요.. 그리고 p1 은 좀 쉬고 p2 로 체이스 비즈/개인 차근차근 달려볼 것 같네요!
저도 p2가 비즈 달려주면 좋겠는데 제 영주권 신청 나서 발급 받을 때까지는 비즈를 안달린다고 하네요ㅜㅜ Resy 한 번 찾아보겠습니다
저라면, 빅 스펜딩이 있다고 생각하는 시기에는 스펜딩 요구조건이 큰걸 최대한 열려고 할것 같습니다. P2 개인/비즈를 섞어 여는게 낫지 않나 싶네요
스펜딩 조건이 큰 카드 위주로 찾아보겠습니다!
배우자분의 명의로 여세요. 1년 동안 카드 6장이면 나름 레드 플래그 입니다. 너무 빨라요.
배우자분이 체이스를 여시는게 좋은데, 배우자분은 현재 영주권/시민권자이신걸까요? 그러면 이번에 싸웨 개인을 여시고 + 내년 초반에 싸웨 비즈를 열어서 컴패니언을 달성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물론 지금 계신 곳에서 싸웨거 다닐 경우에 해당되지만요.
당연하지만 카드 조언은 사람마다 다릅니다. 어떤 항공사를 주로 이용하시는지, 어떤 항공사를 이용할 수 있는지에 대한 내용이 없으면 조언이 어려워요
댓글 감사합니다.1년동안 6장이 레드 플레그군요ㅜㅜ 몰랐습니다. 배우자는 미국인이라서 시민권자입니다. P2가 비즈 카드를 열면 좋겠는데 제가 영주권 신청할 때 괜히 개인 사업도 안하는데 비즈 카드 오픈하면 보기에 안좋다면서 제 영주권 받고 비즈 카드 열자고 합니다ㅜ
한국에서 직항은 없구요 무조건 한 번 환승해야 합니다. 지금 있는 곳에 싸웨 다닙니다. 제가 있는 곳에 델타 유나이티드 사우스웨스트 아메리칸 에어라인 다 있어서 특정 항공사를 선호하지는 않지만 델타랑 아메리칸 위주로 타고 다녔습니다
6장이 레드 플래그라는 것은 없습니다. 다만 보통 사람 들이 1년에 한 두 장 여는데 그리 빨리 열고 + 히스토리도 짧고 + 신분도 애매한데 그리 열면 은행으로써는 위험신호니까요.
싸웨 노선이 많다면 배우자분께서 컴패니언을 노리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마침 12/5까지 싸웨 개인 카드를 열면 7만 5천 포인트를 주는데, 이걸 달성하고 비지니스 카드를 열어서 싸인업을 받으면 컴패니언을 받을 수 있으니 한 번 노려보세요
좋은 말씀입니다. 가늘고 길게 가겠습니다. 혹시 배우자가 비즈니스를 안 열겠다고 하면 싸웨 카드 말고 추천하시는 카드가 있나요?? 개인 카드 오퍼는 현재 괜찮아서 눈 여겨 보고 있지만 개인 카드 하나로는 컴패니언 달성이 힘들지요?? 현재 배우자는 개인 카드만 열겠다고 합니다. 제 영주권 인터뷰 전에 긁어 부스럼을 안 만드는게 좋다고 하네요ㅠㅠ
올해 제대로 달리셨네요. 카드구성이나 순서도 좋고요. 저도 P2 명의로 스펜딩 조건 높은 카드 추천합니다.
추천 감사합니다~ 스펜딩 조건 높은 카드 위주로 찾아보겠습니다
댓글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