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면 그냥 맥북 air를 사면될꺼 같은데, 한국에서 주로 쓰게 될 것 같아 문의드립니다. 아무래도 Window OS를 써야되겠지요? 노트북 사본지 너무 오래되서 컴맹수준입니다.
부팅하면 짠~하고 바로 켜지는 그런 노트북이면 좋겠습니다. (현재 비스타쓰고있습니다...부팅하다가 잔적도 있어요...OTL)
1. 원하는 size : 13인치대
2. SSD: 꼭 사용해 보고 싶습니다. (128~256G)
3. CPU: i5하고 i7이 차이가 많이 나는지 모르겠습니다. 조언부탁드립니다.
4. 모니터: 해상도는높을 수록 좋습니다. 만약 IPS 모니터가 있다면 선호합니다.
5. 용도: 가정용 (이메일, 인터넷, 영화, 주식....)
6. 무게: 1kg대 초반 or 이하, (울트라북 밖에 없지 않을까합니다.)
7. 가격: $1300 정도까지 생각하고 있습니다.
8. 예상수명: 4~5년
제가 찾아보기엔 레노보 요가13 정도가 비슷할꺼 같은데, 꺽이는게 부담스럽습니다 --;. 조언부탁드립니다.
더불어 구매시 마일적립을 최대화할 수 있는 카드도 부탁드립니다.(요건 짤림방지)
만남님은 아니지만 이건 어떤신지. 울트라북중 제대로 된 물건인듯 합니다.
http://www.amazon.com/Lenovo-ThinkPad-Carbon-34442HU-Ultrabook/dp/B008WJ6FQO
왜 물건인지 몰라서.. 잠시 구글링좀하고 오겠습니다.^^
몇일간 좀 천천히 찾아보시자구요...
원래 제대로 된 물건을 찾으시려면 몇일을 보는것이 좋을듯 합니다...
그런데 기간이 언제까지인지요???(언제까지 사셔야 하는지요??)
감사합니다. 아무래도 그래야되겠습니다. cashback님 추천해주신 한 모델 보는데도 시간이 많이 걸리네요.
기간은 딱히 없습니다. ^^ 기존랩탑이 답답하긴 하지만 아직 굴러가고 있기는 해서요.
추천감사합니다. X1 카본, 젠북 시리즈 찾아보겠습니다.
Vaio는 자체 프로그램이 많아서 싫더라구요.. --; 맨날 하드 긁어대고... 삼성은 걍...패스. ...
울트라북은 보통 랩탑이랑 다른 점이 뭔가요? 왜 울트라인가요?
보통 좀 많이 얇고,대부분 울트라북에는 dvd driver가 주로 없구요..
보통 두께가 18mm~22mm 정도 사이로 얇은 제품을 지칭 합니다.
그리고 cpu도 일반적인 것보다는 전기 손실이 작은걸 많이 사용합니다..
그래서 일반 노트북보다 배터리만으로 사용시 오래 사용이 가능한 노트북류를 지칭 하는것입니다,
이동성에는 좋은 반면,속도나 연산 작용에서는 좀 떨어지는 편입니다..
참고로 전 울트라 제품 별로 좋아하지 많습니다..이건 개인 취향입니다..
한번도 사서 만족했던적이 었었던것 같아요...ㅎㅎㅎ...
일단 cpu자체가 틀려서 게임이나 이런것에는 용도가 맞지 않구요...출장이나 이동이 잦으신분들이
이용하기에는 맞다고나 할까요....그에 비해서 금액은 일반 제품보다는 보통 더 비싼 편이지요...
사이즈는 14"이하가 주종입니다..주로 12~14"정도
ultra-thin 인 맥북에어를 닮은 랩탑이라서가 아닐까요? ㅎㅎ.. 성능은 기존 랩탑이상에 두께가 얇고 무게가 가볍다던데요....
근데 다들 안주무시는군요. ㅋㅋ
전 자고 일어 났습니다...
집에 와서 랩탑을 배 위에 놓고 보다고 그대로 배에 깔아놓고 잤다가 일어 났습니다...ㅎㅎㅎ
현재 사용하는것은 11.6" 두얼 코어 랩탑입니다..
좀 작고 조금 느리지만 출장시 들고 다니기에는 아주 좋습니다..
배터리도 한 4~6시간 가구요...(적혀있기는 8시간 간다구 적혀있지만..이걸 믿는분들은 없겠지요..ㅎㅎㅎ)
몇일전에 14" 노트북 하나 부서져서 지금은 응급조치로 이거 사용하고 있습니다..
전 주로 집안에서 들고 다니는 용도라 13인치 정도를 찾고 있습니다. 14인치부터는 보통 많이 무거워져서요...
인제 자고 낼 또 고민해봐야겠습니다.
그런데 노트북 사시면 한글 자판은 어떻게들 해결하시나요... 독수리 타법 수준인데, 자판 없으면 엄청 불편하거든요... 지난번 추천해 주셨던 터치 노트북도 자판때문에 망설이다가 못 산거거든요... 같은 기종을 한국에서 사면 10%정도 더 비싼편인데, 자판 값이다 하고 생각해야 하는가요?!
지난번에 삼성시리즈9 MS에서 900불에 판다고 하던 것 보고, 솔깃했었죠.(우송료 무료, 세금만 추가하면 환율 고려하면 110만원이면 되겠더라구요.) 한국에서 같은 사양으로 알아보니까 130-40만원정도 하거든요. 그래서 삼성 AS에 전화해서 자판 바꾸는 데 얼마냐고 물어보니까, 시리즈9은 자판 교체가 힘들어서 최소 20만원은 나올거라네요.... 흐미~ 바로 포기했습니다.
요즘 자판은 일루미네이션 되는 것이 많아서 예전처럼 영문 자판에 스티커 붙여 쓰자니 영 보기가 좋지 않아서 내키지를 않아요. 마적분들은 한글 자판 어떻게 해결하시나요?
스티커 형식으로 붙이는거 있습니다.
예전에 누가 30장 정도 주고 간거 이사오면서 나눠주고 왔는데...
저에게 준 사람이 그 당시 장당 10불인가 주고 팔았던거 같았어요.
한국에서는 장당 천원인가 주고 사온걸로 기억합니다.
자판을 외우는게 방법인거 같습니다 ㅎ
+1, 머리로는 외우기 힘들고.. 손가락이 외워야 합니다.
파파구스님
저도 독수리 타인데...전 그냥 스티커 사서 붙이는데요...
스티커 중에 한글이 적혀있는 글자 부위 외에는 투명으로 되어 있는 스티커가 있는데...
이건 붙여 놓으면 스티커 붙여 놓은것인지 잘 확인이 안되어서....
괜찮은거 같은데요....
사실 워낙 제가 이런것에는 많이 무관심해서리...
Asus 젠북은 빛샘 (Light Bleed) 현상이 나타나는 제품이 많다고 하니 어지간히 뽑기 운빨이 없는 분이시라면 구매 대상에서 제외하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전 개인적으로 Lenovo Yoga 시리즈가 추천드립니다.
http://cnettv.cnet.com/8301-13484_53-57572872-10391694/prizefight-lenovo-yoga-13-vs-asus-taichi-21/
yoga 시리즈 살펴보겠습니다. 몇 모델은 요새 할인도 있는거 같네요... 젠북이 빛샘 문제가 정품에서도 많이 나올까요..젠북을 한국에서는 보통 리퍼로 많이 사서 그런게 아닐까요?
저도 죽돌2 님처럼 X1 카본, 젠북 추천하고요.
혹시라도 터치를 느껴보고 싶으시다면 Acer S7 보세요. 실제로 보면 무지 무지 얇고 깨끗하고, 절대 싸보이지 않습니다.
윈도우스 스토어에서 디스카운트 하고 있네요. ㅎ씨넷에서 맥북레티나와 같은 별4개 받았습니다.
http://www.cnet.com/laptops/acer-aspire-s7-391/4505-3121_7-35472847.html
http://shopping.naver.com/detail/detail.nhn?cat_id=40009569&nv_mid=6654240050&frm=NVSCMOD&ani=0§ion=expert&query=acer%20s7
전 Ativ pro 랑 S7 고민하다.. 펜 감서을 좀 느껴보고 싶어서 Pro 했습니다만 S7 충분히 매력적이었네요.
요가13은 허리 굽어지는게 매력적이긴합니다 ㅎ
Acer도 요새 잘 만드나보네요. S7도 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1kg에 가까운 13인치.. 제가 딱 찾던건데... 저기서 SSD만 256G이면 괜찮겠네요.. 후보군이 자꾸 늘어나서 큰일입니다.ㅎㅎ
저도 Z830 쓰고 있는 입장에서 강추합니다. 미국에서라면 아멕스 Extended warranty 때문에 단연코 z930일텐데, 한국에서 도시바가 "또Tq"로 욕먹는 브랜드가 좀 애매하네요.
제가 구매할 땐 울트라북에서 z830을 제외하면, VGA와 HDMI, LAN 포트, 키보드 백라이트가 모두 있는 모델이 없었습니다. 개인적으로 function + 다른 키로 home/end/delete 쓰는 것을 싫어하는데 단독키로 나와있는 것도 맘에 들고, 1.1kg의 무게도 강점이고요. Asus 울트라북은 같은 모니터 사이즈에 해상도가 높은만큼 픽셀이 많이 작아져서 가독성이 많이 떨어지더군요. 한 화면에 최대한 많은 정보를 보고 싶은 분들한테는 괜찮을텐데 저는 별로였습니다.
맥북 air 좋아하시면 그거 사서 부트캠프 까세요
맥북air가 좋다기보다는 고민하기 싫어서구요. ㅋㅋ 사실 맥 제품 쓰는거는 아이폰밖에 없어요.. 글구 이젠 컴터에 시간 덜 들이고 살고 싶어서요 ^^ 단순한걸로 갈까봐요.
삼성 series 9 사세요.
컴퓨터 살 때 중요하게 생각해야 하는 것은 A/S입니다. 한국에서 삼성, LG 같은 대기업의 A/S는 아주 발군이니 컴퓨터에 문제 생겨도 편하실 것입니다. 동네마다 있는 A/S 센터에 가면 친절한 기사분이 정말 금방 고쳐 줍니다. 제 여동생 시리즈 9산 후 한국 가서 문제 생겼더니 하루만에 부품 교환 (무료) 해주더군요.
LG꺼가 혹시 있나 살펴봤더니, 인도에서는 팔고있더군요. 왜 미국엔 진출하지 못하는걸까요...
전 맥북air쓰면서 아주 만족해 하고 있습니다 ^^
저도 지난 번 마모님들의 추천으로 맥북에어 사서 잘 쓰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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