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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도쿄 항공편 공항 조합 추천(12/3-5 탑승 경험)

1stwizard | 2022.12.05 13:56:40 | 본문 건너뛰기 | 댓글 건너뛰기 쓰기

이번에 짧게 도쿄 방문했는데 갈때는 대한항공 KE703 인천-나리타, 돌아갈때는 KE2104 하네다-김포로 발권했습니다.

 

요새 하네다 입국은 사람이 많아 불편하다는 후기가 많아 김포-하네다 좌석이 풀렸는데도 인천-나리타로 강행했는데요 (기존 다른 예약도 나리타 기준으로 최적화한 상태기도 했습니다). 패스트트랙 미리 사전승인 받고 나리타 입국하니 비행기 하기에서 기차역까지 수하물 캐리온 밖에 없었긴하지만 1시간이 안걸렸어요.

 

하네다-김포도 출국처리 30분 안걸리게 줄이 짧았습니다만 인력 부족은 눈에 들어오더군요. 면세점 상당수가 일본 승객이 주로 이용하는 주간시간에만 운영되고 저녁엔 문을 닫았습니다. 하네다는 대체로 출국은 저녁이 한가하지만 일본발 출국 수요가 많은 아침이 처리용량이 부족하고, 도착수요가 많은 저녁에 인력이 부족하다보니 입국처리도 지연되는것으로 보입니다. 김포도 위탁수하물이 없긴했지만 내려서 25분컷으로 빠져나왔습니다.

 

현 상황에서는 선택할 수 있다면 나리타 입출국이 좀 더 나은 것 같으며 하네다는 이용하려면 저녁 출국 한정이 좋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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