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짧게 도쿄 방문했는데 갈때는 대한항공 KE703 인천-나리타, 돌아갈때는 KE2104 하네다-김포로 발권했습니다.
요새 하네다 입국은 사람이 많아 불편하다는 후기가 많아 김포-하네다 좌석이 풀렸는데도 인천-나리타로 강행했는데요 (기존 다른 예약도 나리타 기준으로 최적화한 상태기도 했습니다). 패스트트랙 미리 사전승인 받고 나리타 입국하니 비행기 하기에서 기차역까지 수하물 캐리온 밖에 없었긴하지만 1시간이 안걸렸어요.
하네다-김포도 출국처리 30분 안걸리게 줄이 짧았습니다만 인력 부족은 눈에 들어오더군요. 면세점 상당수가 일본 승객이 주로 이용하는 주간시간에만 운영되고 저녁엔 문을 닫았습니다. 하네다는 대체로 출국은 저녁이 한가하지만 일본발 출국 수요가 많은 아침이 처리용량이 부족하고, 도착수요가 많은 저녁에 인력이 부족하다보니 입국처리도 지연되는것으로 보입니다. 김포도 위탁수하물이 없긴했지만 내려서 25분컷으로 빠져나왔습니다.
현 상황에서는 선택할 수 있다면 나리타 입출국이 좀 더 나은 것 같으며 하네다는 이용하려면 저녁 출국 한정이 좋은 것 같습니다.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추천 감사합니다!
출입국이 문제인거라 환승은 상관없다는거 주의부탁드릴께요.
27일 아침 하네다에서 뉴욕행 탑승을 햇는데요..
시큐리티 라인이 공항을 가로지를만큼 길엇습니다.
빨리 진행되기는 햇습니다.
페이스레코그니션을 하면 그라인을 바이패스하던데..
카운터에서 신청하는거라고 하더라구요..
이라인은 퍼스트 비지니스 프라이어티도 없습니다.
김포 하네다는 김포는 쉬웟는데..
하네다에서 한시간 넘게 걸렷습니다.
웹에서 등록할때 백신정보를 따로 안넣엇더니..
따로 빼서 웹에서 하게끔 가이드를 하고 보내줍니다.
ANA기준으로 얼굴인식 나리타 출발은 모든 노선 가능한데 하네다는 파리와 타이베이행만 되네요. 인력부족으로 프라이어리티 라인도 닫아버린 듯합니다.
전세계 어디든 필수 인력 부족으로 난리네요.
정보 감사드려요.
정보 감사드립니다! 제가 똑같은 여정으로 서울 - 도쿄 발권을 하려고 했는데 조언해주신대로 인천- 나리타로 결정 했네요. 혹시 패스트트랙 인포도 좀 부탁 드릴 수 있을까요?
얼마전에 UA에서 사이버 먼데이 쎄일로 싸게 항공권 나와서 35K에 하네다 왕복을 하나 구했는데 한국가는 걸 붙이려고 노력중이에요.
하네다에 저녁에 도착이라 하루 자고 다음날 하네다 김포 구하려구 해요. 반대로 올때도 김포 하네다 혹은 인천 하네다 구해서 타고 와야죠.
특별히 올때는 아시아나로 구해서 연결시키구요. 갈때는 짐도 없으니 델타로 싸게 마일로 그냥 가면 될듯하구요. 아무튼 한국한번 내년에는 다녀오려구요. 마일과 쎄일이 이끄는 여행이네요.
오오 꿀정보 엄지 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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