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아.... 차 빼면서 축구 브라질전 라디오로 듣다가 저의 부주의함으로 차를 긁었어요.
근데 이 렌터카를 한 이유가 ....
차 사고가 났었고 상대방 잘못이라고 그쪽 보험이 인정을 해서
(State Farm)차 수리를 맡기면서 빌린 렌터카에요.
하아.... 그래서 일단 아직 그 렌터카를 사용 중이고 기둥에 긁은거라 일단은 다행인데 ...
그리고 디파짓대신 카드 줄때 아멕스 서패스를 줬습니다.
어떻게 될까요? 차 긁힌 부분이 렌터카가 넘어갈 수준은 아닌것 같아요. 아이고. 도와주세요. 흑흑흑
렌트카 보험은 따로 안넣으신거죠? 본인 자동차보험의 자차보험으로 처리하실 수 있지 않을까요.
그렇게 될까요? 그런거라면 그냥 제 돈으로 하는게 나을 것 같기는 한데 ... 막막하네요
일단 고치는데 얼마나 드나 body shop 가서 견적을 한번 받아보시는게 어떨까요.
페인트만 벗겨졌는지, 아니면 홈이 조금 들어가면서 긁혔는지에 따라 견적이 많이 다를 겁니다. 저는 후자쪽인 적이 있었는데, 토요타 시에나 사이드 문 수리 오천불 정도 견적 나와서 그냥 보험처리했었습니다.
하아...제 보험 말씀이시죠?
이런건 아멕스로 어떻게 안 되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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