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모님들은 보통 하얏 또는 다른 호텔에서 파킹 하실때 파킹비를 그대로 다 내시나요?
이게 생각보다 비싸서 호텔에 묵을때마다 뭔가 돈이 아깝네요 ㅠㅠ
호텔이면 투숙객에게는 Waive해줘야 하는거 아닌가요?! :(
호텔 파킹비 비싸면 spothero써서 주변에 싼데다가 댑니다.
그래서 주차비가 비싼동네 갈때는 그냥 우버타고 다니게 되더라구요. 호텔 마다 다르긴 한데 티어가 높으면 웨이브 해주기도 합니다
감사합니다 푸딩님! 이번에 샌디에고 가는데 파킹비가 진짜 너무 사악하네요... 저는 아무것도 아닌 Hyatt Explorist 라 웨이브는 못 받을것 같습니다.
힐튼은 다이아라도 파킹 웨이브 안해주더라구요.. 하얏은 그래도 대우가 좋죠
하얏도 글로벌리스트만 웨이브 입니다.^^
근데 self-parking이 40불인데, 근처 주차장이 얼마나 쌀지 의문이군요. 호텔서 아무래도 좀 떨어져 있을테구요. 필라 다운타운 주차장들 주변이 으슥한데가 많아서,미리 주차장 주변도 구글로 보시고 정하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혹시 쌀국수 좋아하시면 Pho75 초강추합니다. 인생 쌀국수였습니다.ㅋ
왠만하면 호텔 근처 spothere로 예약합니다. 어떤때는 호텔 주차장인데도 호텔에서 지불하면 60불인데 spothere로 하면 25불이면 되고 그럽니다.
아는 분이 글로벌리스트이면 게스트 오브 아너를 해주시면 주차비가 면제 입니다. 그게 아니면 글로벌리스트가 되서 포인트로 숙박하셔야 면제가 되고요
그 외에는 주차비를 면제 받는 방법은 없습니다. 다른 분들 말씀처럼 주변에 저렴한 다른 주차장을 이용하는게 방법이지요
그렇군요! 그냥 내던가 주위 주차장을 찾아봐야겠어요 ㅠ
파킹피는 왠만하면 면제하기 어렵습니다. 호텔이 그걸로 마진을 엄청 먹거든요..
저도 파킹피 엄청 아까워하는 사람인데, 여행은 주말에 하니 왠만한 도시에선 street parking 을 하고 이게 가능한 호텔로 투숙하는 편입니다.
1. https://www.spotangels.com/ 에서 free street parking 에 대한 정보를 지도와 사진을 통해 얻을 수 있습니다. 뉴욕 같은 경우 여기 정보가 100% 맞더군요. 이 사이트가 여행하고자 하는 날짜를 넣으면 그 때 공짜인 구역을 표시해줘서 아주 편리합니다.
2. 예를 들어 토요일날 점심때 도착하는데 밤 10시부터 스트리트 파킹 무료.. 이런 경우가 많이 있죠. 이런 경우엔 차라리 아침에 조금 일찍 와서 early bird 디스카운트를 받는게 유리할 때가 있습니다. 주말에 오전 10시까지 가면 12시간 10~20불 받는 곳에 가서 미리 주차하고 관광끝내고 밤 10시에 와서 차 뺀다음에 호텔 근처 스트리트 파킹에 집어넣는거죠. 일요일은 보통 다 공짜니까 이 방법이 꽤 유용합니다.
저도 주변에 하얏 글로벌리스트이신 분들 많지만 사실 해주시는 분 입장에선 아무리 친해도 좀 귀찮은 것도 사실입니다... 실제로 포인트 회수율이 그렇게 높지 않은데 독촉하기도 그래서 스트레스 받는 분들도 계시더라고요...
혹시 차 자주 쓰셔야하면 무조건 발레파킹 추천해요.
오 저는 저번에 샌프란 하얏에서 차 필요할때마다 전화를 해야해서 좀 불편한게 있던데..(그냥 혼자 하는걸 더 즐기는 편인가 봐요 ㅋㅋ) 혹시 왜 발레 추천하시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근데 같은 방식으로 접근하면 비행기 타는 사람들은 공항주차장 요금 waive해줘야...
ㅋㅋㅋ 생각해보니 그렇네요!
spothero 참 좋아요. 이거 있은 후 부터 맨하탄에서 항상 저렴하게 파킹하고요.
호텔에서 묵을때 그냥 overnight가격이면 시간제로 하는 spothere 가 더 비쌀수도 있어요. 얼마전 필리 다녀왔는데 호텔 오버나이트 파킹은 60불인가 옆에 spothere 로 하면 일박이면 더 싼데 24시간이 넘어가면 훨씬 더 비싸지더군요.
감사합니다!
제 경험으로는 호텔 파킹비는 비싼게 사실 이지만, 호텔 파킹비가 비싼 이유가 있을겁니다. 호텔이 위치 하고 있는 곳의 파킹비가 꽤 비쌀 겁니다.
그리고, 단순히 몇시간 혹은 하루 10-12hr 하는 것 보다 오버나잇의 경우에는 레잇이 많이 올라 갑니다. 그리고 호텔 파킹은 체크인 체크 아웃 기준으로 받지만, 호텔 밖의 다른 주차장들은 시간으로 정합니다. 예를 들면, 12시 체크인에 그다음날 레잇체크아웃으로 2시에 체크아웃하게 되면, 호텔 파킹은 하루만 차지 하지만, 호텔 밖의 주차장은 이틀 차지 합니다.
이런 저런걸 생각 할때에 반드시 호텔 주차장이 가격이 반드시 사악 한 것 만은 아닙니다.
저도 맨하탄 호캉스 할때, 파킹이 왜이리 비싸냐 해서, 이리저리 머리를 굴려봤는데, 오버나잇의 경우에는 호텔주차장이 낫더라구요.
물론, 저는 그래서 버스타고 들어 갔습니다. 주차피 아끼려고 ㅋㅋㅋ
맞아요 ㅎㅎ 그래서 지금 열심히 계산해보고 있는 중입니다~ 자세히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애초에 투숙객 대상으로 나온 fee인데 투숙객이면 waive가 안되냐 하시면 ㅎㅎ 그래도 파킹피는 주차 안하면 안내도 되는 선택권이나 있지요. resort fee, destination fee 같은게 더 황당합니다.
오버나이트 싼가격으로 찾으시면 후기 남겨주시면 안될까요?
이번주말 토일월 필라델피아 가는데 지나가다 만날수도 있겠네요...
하얏 넘 비싸서 30 분 거리에 일박
홈스위트2 1 박하는데...여기도 호텔옆에 파킹하고 룸처지로 할수 있다하고 $50 이라더라구요 오버나잇
투숙객에게 파킹비를 웨이브해줘야된다고 생각해본적이 한번도 없네요.. 요즘 시대에 기대할수없죠.. 진짜 땅갚이 싼 후진 동네나, 모텔 그런데 아니고서야 그냥 현실 받아들이는게 속편합니다...
전 이번에 ihg 다이아 연장하려고 산 앰버서더 주말숙박권 쓰려고 샌프란 인터컨 갔는데 하루에 발렛이 $75 + tax 정도 해서 2박 $165정도 냈는데 너무 아깝더라고요. 왠만하면 속편하게 호텔에 파킹하는데, 샌프란 호텔은 셀프파킹도 없고 무조건 발렛인데 비싸서 이제 주변 주차장 알아봐야겠어요.
요즘 왠만하면 하루 ~75불이네요. 저도 얼마전 3박인데 하루에 70불, 총210불을 주차비에ㅎㅎ
저는 글로벌리스트라 프리나잇은 무료 혜택을 받는데 리조트피+발렛+세금까지 계산하면 마모활동으로 모은 포인트가 모자라면 30% 정도 세일하면 어지간하면 1년 최대치 항상 구매했었어요. 대략 8만포인트를 1260불? 즘 사도 대부분의 경우 세이브더라구요. 결론은 포인트가 짱.
30% 하얏 포인트 세일을 종종 하나요? 한번도 본 기억이 없어서요.
대도시들이 그런데 대도시들은 부동산이 비쌉니다
그 비싼 땅에 주차공간도 만들어야하는 만큼 돈을 받으려는거죠
주차공간 아니었음 다른 시설을 할 수 있었으니까요
라스베가스 호텔들도 주차비 받는거보고 놀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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