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유럽 여행이라곤 오래전 한국에서 파리런던 가본게 전부였는데
내년 6월에 지인이 이태리의 팔레르모 라는 곳에서 결혼식을 한다고 해요.
미국에서 유럽으로 가본적이 한번도 없고, 좀 먼 곳이라 가격도 부담이 되어서요.
어느 지역을 경유해서 가는게 가장 좋을까요?
스카이스캐너에서는
dfw -> 시카고(ord) -> 뮌헨(muc) -> 팔레르모(pmo) 경로가 나오는데 이 방법밖에 없는건지..
좀 더 시간이 오래 걸려도 더 가격이 저렴하고 편하게(연결이) 경유하는 방법이 있을지 고견 부탁 드립니다.
보통 가격이 저렴하면 편하게 가긴 쉽지 않습니다.
잠깐 찾아봤는데, 구글 플라이트에서 (직항은 없고) 경유 1회로 제한하면, 로마 (FCO) 를 경유하는 티켓이 왕복 $2,500 정도 나오네요.
네 제가 찾았을때도 가격대가 그정도로 나오더라구요. 혹시 추천해주실 수 있는 다른 방법이 없는지 문의 드려보았습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아직 revenue 표 구입하기에는 이른듯한데
Mileage 표는 알아보셨나요?
가격대를보면 항공사들도 상당히 바쁜 성수기를 예상하는듯 합니다.
답변 감사 드립니다! 네, 아마도 성수기인것 같습니다. 마일리지 티켓 다시 찾아보겠습니다!
SecretFlying 같은 곳에서 미국에서 유럽의 대도시까지 왕복으로 찾은 후에 유럽내 저가항공사로 중소도시 왕복하는건 어떨까요?
https://www.secretflying.com/search2/?cityFrom=Dallas&cityTo=Europe&month=
그런데 SecretFlying에는 내년 3월까지 밖에 안나오네요. 좀더 기다렸다가 찾아보셔야 겠네요.
좀 더 기다렸다가 말씀해주신 방법으로 찾아보려고 합니다. 답변 감사드립니다!
영국항공(BA) 마일이 있으시다면 마드리드로 가는 DFW-MAD 편을 편도 2.5만마일이던가? 그정도로 끊으실 수 있고 찾아보니 MAD-PMO 항공편은 저렴한 가격으로 구할 수 있는것 같습니다.
영국항공 마일은 없지만, 적은 마일로 유럽갈 수 있는 티켓을 찾아봐야겠네요! 일단 유럽에 들어가고 나서는 pmo까지는 가격이 높지 않은가봐요.
묻어가는 질문 드리자면 저도 내년여행을 계획하고 있는데요
ATL출발이고 어느공항으로 들어가서 어느공항으로 나오는 루트가 발권 관점에서 좋을까요? 구글플라이트에 있는 Explore 기능을 사용해서 2 weeks를 검색해보니 피렌체 (~$850), 베니스 (~$850), 로마 (~$1000) 셋 다 비슷비슷해보이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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