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블루리본입니다.
한국을 가는 ANA 일등석을 간신히 끊기는 했는데 분리 발권입니다.
ANA (시카고) + 아시아나 (나리타) 분리 발권 조합으로 최근에 가 본신 분 팁 좀 부탁드립니다.
•시카고발 - 나리타 (ANA) 도착 (오후 3시).
• 나리타 - 인천 (아시아나)인데 4시 30분 출발이예요.
다행히 터미널은 T1 으로 같은 거 같아 보입니다. 근데 시큐리티도 통과해야 하고 아시아나 데스크 가서 표도 받고 짐도 부쳐야 하는데 1시간 30분으로 다 가능할지 걱정입니다. 가능할까요? 아시아나는 이콘 입니다. ㅠ
국제선 환승은 저는 최소 두시간 잡습니다 첫번째 비행기가 연착되기라도 하면 시큐리티랑 등등 하는데 너무 촉박할거같아요
저도 그러고 싶은데 비행기가 없더라구요 ㅠㅠ. 이디오피아가 있으면 좋은데 ㅠㅠ. 어떻게 해야 할지 걱정입니다
ana-아시아나로는 보통 짐 한방에 부쳐주는걸로 기억해요. (같은 스얼이기도 해서.)
시카고에서 아시아나 짐 부쳐주고, 연착없으면 가능합니다
아시아나 이콘 기준으로 수하물 준비하셔야 할거구요
비행기 내려서 오분이면 시큐리티환승 가능합니다.
오ㅡ 감사합니다.
지금 델타로 5시 45분 있어서 열씸히 댄공 이콘 이든 비즈 끊으려는데 마지막 가서 다 팔렸다고 나오면서 에러 뜨네요. ㅠㅠㅠ 이거 고스트 티켓인지 모르겠어요. 델타 사이트 이상합니다 ㅠㅠ
그냥 아시아나로 하세요 대한항공 같은 경우는 수하물 연결 안시켜줄 수 있어요
감사합니다. 근데 비행기 연착할 까봐 조바조바 합니다. 아나 1등석 문 옆으로 옮겨야 할까 봅니다. 바로 튀어 나갈 수 있게ㅡ
만약에 놓치면 나리타 공항은 노숙도 안될 텐데 어찌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ㅡ 표가 없어서요.
팬텀 티켓일 거에요. 4장 이죠?
시카고에서 ANA체크인 하실때 'through check-in' 요청한다고 말씀드리고 아시아나 항공편 여정도 보여주세요. ANA직원이 무슨말인지 알고 짐을 인천까지 보내줄거에요. 아시아나 항공권도 같이 발급해줄수도 있는데 그럼 젤 깔끔 하구요, 발급을 안해주더라도 NRT에 내려서 입국수속 하지말고 환승센터가서 발급받으시면 될거에요.
너무 촉박해서 티켓을 알아보니 댄공이 5시 45분에 생겼네요. 그걸 타야 할 것 같습니다. 친절하게 답글 주신 분들 감사드립니다.
2시간 45분이면 충분히 갈아 타겠죠~~
이건 추천하지 않습니다. 차라리 아시아나 가세요. 대한항공은 터미널도 다를뿐더러 짐연결 안해줍니다. 대한항공->ANA는 해주는데 반대는 안해줘요. 오히려 이게 시간이 없을 가능성이 커요. 입국하고 출국수속 다시해야하는데 이러면 시간이..
윗분들 말씀대로 무조건 아샤나 타시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같은 스얼로 타셔야지요. 그나저나 Ana일등석 부럽습니다.ㅎㅎ
감사합니다ㅡ 일등석 한번 타 보겠다고 아주 쑈를 하고 간신히 끊었습니다. (표가 안 보여서 몇 달을 매일 체크)ㅋㅋ
나리타에서 같은 터미널1에서 환승은 빠르면 30분도 안걸릴꺼에요. 1시간30분이면 간단한 쇼핑도 가능한 시간일것 같은데요? 제 경험으로는 환승승객들은 먼저 내리게 해주는데요. 만약 아니라면 승무원분에게 환승시간이 모자랄것같아 걱정된다고 하면서 먼저 내리길 요청해보세요. 아시아나타시는걸 추천합니다. :) 한국다녀온지 1달도 안되었는데 또 가고싶네요 ㅜㅜ
그래야 할 것 같습니다ㅡ
매년 한국을 가는데 언제 가도 설레고 기다려집니다. 정보 감사드립니다
일등석 부럽습니다.
같은 공항은 아니지만 제경우도 레이오버가 한시간 반이라 충분히 가능하십니다.
이코노미로 전 하네다에서 내려 이타미로 가야하는데 입국심사 및 짐찾기 그리고 짐과 함께 터미널도 달라 트램타고 터미널이동
하고 다시 짐부치기까지 완료하고 다음비행기 게이트앞에서 줄서서 들어가기까지 한 10-15분 여유있었어요.
이코노미라 그룹이 뒤에 있어서 ㅋㅋㅋ 일등석이시니 바로 내리실테고 여유롭게 타실수 있을듯합니다. 비지트재팬 잘 준비해가세요.
미국-nrt (오후 2시 50분 도착), nrt-icn( 오후 4시30분 출발) 비행기 탔어요. Thru check-in 이 되지 않아서 나리타에서 수하물 픽업해서 아시아나 가서 체크인 했어요. 비행기는 예정보다 20분 일찍 도착했어요.
Fast track은 해놨고, 승무원에게 부탁해서 먼저 나왔어요. Fast track 이 되어 있으면 검역, 입국, 세관 qr코드만 찍고 통과했어요. 오히려 짐이 안나와서 기다렸습니다. Priority 짐이 먼저 나오니 도움이 될거에요.
짐을 찾아서 4층으로 올라가서 체크인 하고 들어가니 시간이 30분 정도 남았습니다. 참고로 아시어나 이콘은 수하물 1개만 무료라 그 보다 많으면 2nd bag은 80불, 3rd bag은 110불 더 내셔야 합니다.
비행기가 딜레이만 되지 않는다면 불가능하지는 않은데 마음이 가는 내내 신경이 쓰였어요. 표를 ET 로 바꾸지 못하시면 패스트트랙은 꼭 해놓고 가세요.
thru baggage check-in 되는 경우 나리타 도착 비행기만 30분 넘게 딜레이 되지 않으면 괜찮으실거에요. 체크인 직원에 달리긴 했지만 NH-OZ는 연결해주지 않을까 싶어요.
자세한 경험담 진짜 감사합니다. 미국에선 NH를 타시지 않으셨나보네요.
시카고에서 through check in 꼭 해줘야 할텐데 걱정 입니다. 그런데 말씀하신 "표를 ET로" 이게 뭔지요?
패스트 트랙은 뭔지 모르지만 알아 보겠습니다!!
나리타 들어갈 때는 NH 였어요. 그런데 첫 출발한 항공사가 수하물 연결을 안해줬어요.
Fast track은 https://vjw-lp.digital.go.jp/en/ 에서 하시면 되요. 세관, 검역, 이민 심사 정보를 온라인으로 입력하면 qr코드 발급해줘요. 그걸로 사람 안만나고 지나가게 되어 있어요.
ET는 에티오피아 항공 8시 40분에 출발하는 비행기에요. 참고로 저는 원래 분리발권 된 oz105를 못타서 표를 변경하여 다음 날 oz105 편을 탔어요.
NH 직원에게 물어봤을 때 thru check in 해주는 것 같더라구요. 시카고에서 일등석 타시니까 괜찮을 것 같아요. oz 수하물이 일인 당 23kg 하나라 관건이긴 하지만 짐 택 붙으면 그만이에요. 나리타에서 짐 찾아서 청구할 것도 아니구요.
Fast track 링크까지... 정말 감사드립니다. 사실, 저도 시카고까지 유나이티드로 가야 합니다. 근데 이콘이고 시간 여유 많아서 그냥 시카고 기서 짐 찾아서 NH가서 인천까지 through check in 해달라고 하려구요.
저는 나리타 도착날이 목요일이라 이디오피아가 안 뜨더라구요. 다행히 OZ가 떠서 얼른 발권 했어요. 짐은 원래 많이 가지고 가질 않아서 1개만 부칠 예정이라 괜찮을 것 같아요. 캐리온 2개 가져 가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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