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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일모아 게시판   [질문-항공]
내년 여름에 한국행 티켓 구매를 위한 카드 추천해주세요( 질문이 많습니다, 도와주세요)

blueblue | 2022.12.14 02:17:17 | 본문 건너뛰기 | 댓글 건너뛰기 쓰기

 

내년 여름에 한국행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네식구 비행편을 끊으려다 보니, 동부 워싱턴지역에서는 원스탑을 기준으로 대략 8000-10000불 사이의 스펜딩이 생길 것 같습니다. 어떤 카드를 오픈하고 준비하는 것이 좋을까요? 연로하신 부모님을 뵈러 앞으로 일이년에 한 번은 나가려고 합니다. 

 

현재 보유중인 카드는 남편 - 사파이어 프리퍼드, 체이스 본보이(작년에 무료숙박권 딜 있을때 열였습니다.) 있고 제 이름으로 언리미티드 프리덤 카드 있습니다. 사파이어 리저브 카드를 2016년에 오픈했다가 연회비 부담으로 2020년 코비드 되면서 언리미티드 프리덤으로 프로덕트 체인지 했습니다. 평소 생활비는 코스코 시티 카드를 이용하다 보니, 체이스를 통한 마일리지는 30000 포인트가 전부입니다. 현재 아멕스는 없고 체이스만 3개 시티카드 하나 있습니다. 오픈한 카드가 많지 않고 크레딧은 둘 다 830점 정도되어 카드는 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1. 어떤 카드를 오픈하고 언제즘 비행기 표를 사야할까요? 

2. 에어캐나다 항공이 다른항공에 비해 싸게 나오는데 어떨까요? 레이오버 19시간 나오는 것도 있는데, 공항 밖으로 나와서 구경하고 근처에서 숙박하고 다음날 탈 수 있나요? 아니면 무조건 공항안에서 기다려야 하나요( 이건 불가능할 거 같아요.)? 

3. 작년에 오픈한 체이스 카드에 무료 숙박권( 5박이었던것으로 기억합니다만) 을 한국에서 쓴다면 서울 제외한 지역중에 추천하실 곳 부탁드립니다. 

4. 아니면 체이스 숙박권을 쓰기 좋은 가성비 좋은 호텔이 있으면 그것도 추천 해주세요, 기회삼아 여행계획을 잡아보려고 합니다. 

 

마일리지적립 초보다 보니 두서업이 질문이 많습니다. 너그러이 이해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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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게시판과 마일모아님이 올려두신 카드 설명 읽어가면서 정리해보니, chase에서 발행하는 united 카드와 델타 아멕스 카드가 제 상황과 잘 맞을 것 같아서 두개의 후보로 일단은 좁혔습니다. 그런데 마일모아님이 올려두신 아멕스 플랫 카드에 대해서 읽어보니, 같은 카드로는 한번의 보너스마일만 받는다는 문구가 보이네요. 

5. 그렇다면 델타 아멕스 플랫( 연회비 250)으로 사인업 마일을 얻으면, 혹시 아멕스 플랫을 다음에 열 경우 사인업 보너스를 못받는 것이죠? 

6. 델타 아멕스 플랫은 85000 miles 이라고 하고, 아멕스 플랫은 125,000 bonus points 를 준다고 되어있는데, 여기서 마일과 포인트는 같은것인가요? 다른것 인가요? 1mile = 1 point 인가요? 

7. 대한항공을 제외한 개인적인 선호도는 델타> united 입니다만, 여러분들은 어느것을 추천하시나요? 기내 서비스나 커스터머 서비스 등등 포함해서 경험있으신 분들 의견도 듣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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