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에 너무 멘붕이라 정신이 없어서
그와중에 감사하단 말씀을 제대로 못드렸네요..
댓글 주신 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아무래도 극성수기라 마일리지 자리가 전멸이다 보니
어쩔수 없이 한국행 편도 이콘으로 돈내고 가고 있습니다
도움 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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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트에서, DTW-ORD, ORD-HND 분리발권했고
디파쳐 시간 잘못 알아서 체크인 했는데 보딩 시작됐다고 러기지 로딩을 못하게 하더라고요.. 아이고 두야..
예약은 알라스카 70k로 했는데 워낙 핫한 시즌이라 다른 롸우팅을 도와줄지가 모르겄습니다.
다음 비행기 도착 시간이 아침 9:58 인데
하네다행 비행은 오전 10:10이구먼유;;
Jal에 전화했는데 아직 문을 안열었는지 전화는 안되고요...
요런 상황에서는 저는 무슨 방법이 있나요..ㅜㅜㅠ
어쩜 좋아요. 늦었으면 스케줄 예약된 비행기 못 타실거예요. 창구 직원에게 예기하거나 메니저에게 예기해서 최대한 빠른 다음 일정의 비행기편 일아봐달라고 예기하시면 빈자리 있을 경우 태워 줄 수 있을거예요. 근데 하네다에서 한국로 들어가시는게 같은 날이면 한국행 비행기표 항공사에도 연락 하셔셔 비행기 표 해결 해 보세요. 혼자 가시면 한 좌석 구하는건 어렵지 않을거 같은데 동반자 수가 많으면 힘들지도 모르겠네요.
질 해결 되길 기도 할께요.
19일은 한자리 있고 다른날은 없다 그러내요ㅜㅜㅜ
한국까지 가시는 일정인가요?
조금 찾아봤는데 특별한 방법이 없어보이네요.
ORD 에서 JAL checkin 하셔야 하는거죠?
JAL이 내일운행하는편에 standby 로 넣어주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그거 안된다고 청구 알라스카 직원에게 연락을 받아가지고 일단은 캔슬했거든요 ㅠㅠ 괜히 캔슬했나 후회 되네요 그냥 무리해도 갈까요 지금 오헤어까지 가는거 자체가 무리인거 같아서 캔슬했는데
ㅠㅠ 오메님 무사히 오고 계신걸까요? ㅠㅠ
한국오시는 거 환영합니다~
ㅎㅎ 잘 오고 있어요 엉망진창 얼렁뚱땅인데 일단 가고 나서 생각하려고요 ㅎ
일본항공 일등석에서 레비뉴 이콘 강등이라니... 제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ㅜㅠ
옆에서 어떻게 비지니스가 아닐수 있냐고 궁시렁 대는 분의 소리을 듣는건 덤이고요... 그래도 센트럴 라운지 덕에 샤워했더니 좀 낫네요 ㅋ
그래도 출발 하셨으니 나머지 여정은 순조로왔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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