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년 여름 유럽 휴가 계획 중 입니다.
마모 세계에 발 담근 지가 얼마 안돼서 비행기든 호텔이든 돈 내고 사야 하는데요.
호텔은 될 수 있으면 공홈에서 사는 편인데 자체 공홈 없이 예약사이트에서만 북킹이 가능한 호텔들이 제법 있네요.
이런 경우 혹시 좀 나은 사이트가 있나 해서 여쭙니다.
Booking.com
priceline.com
hotel.com
등 이요.
사프 카드가 있어서 사프 트래블 사이트서 예약 하려 했더니 비행기도 호텔도 살짝 비싸게 가격이 책정 돼 있어요.
5프로 포인트 받아도 비싸요.
원래 이런 가요?
사프 약간 어이가 없습니다 ㅎㅎ
저는 보통 구글맵에서 호텔 검색한 후, 거기 나오는 가격비교 통해서 예약합니다. 예를 들어서 같은 아고다라도
아고다 직접 검색
아고다 구글맵 경유
아고다 트립어드바이저 경유
아고다 호텔즈컴바인 경유
등등 다 가격이 다른데, 구글맵이 보통은 가장 싸더라구요.
역시 가장 싼 곳이 답이군요 ㅎㅎ
같은 아고다 라도 가격이 달라질 수 있다는 점 처음 알았습니다.
정보 감사드립다.
아멕스 플랫티넘으로 Fine Hotels & Resorts 또는 사파이어 리저브로 Luxury Hotel Collections 하실거 아니면 무조건 호텔 공식 홈에서 하는게 안전합니다. 문제생겼을때 해결 난이도의 수준이 다릅니다. 포인트랑 숙박일 쌓이는것도 +고요. 공홈이랑 같은조건에 더 싼 곳 찾으시면 프라이스 매치 기회도 있고요.
저도 그런 이유로 무조건 공홈에서 진행 하긴 합니다.
프라이스 매치 까진 생각 못 했는데 정보 감사드려요.
티어 없으신경우는 3rd party가 싸긴 합니다. 전에는 priceline express deal을 많이 이용했는데 (딜하는 호텔이 어딘지 미리 알아볼수있어요) 요즘은 가격 장난질을 많이 하더라구요 priceline은. 가격 별차이 없으면 공홈. 티어도 없고 가격차이 많이 나면 구글 검색해서 가장 싼곳. 아니면 priceline에서 express deal 30-40% 세일하는 곳 찾아보고 가격비교해서 정합니다.
이럴때 저는 Hotels.com 애용해요. 리베이트 사이트 통해서 예약하면 1-5% 돌려 받고 자체 리워드로 10%씩 모아서 10박하면 숙박권이 나와요.
저라면 익스피디아나 hotels.com 에서 사겠어요. booking은 유럽에 기반을 둔 회사라 유럽에 있는 hotel property종류는 더 많을수도 있지만, 제 경험에 의하면 expedia member only deal 이라 hotels.com에서 리워드를 쌓는게 더 좋았거든요.
북킹 닷 컴이 호텔이 더 많다 했는데 이유가 있었군요.
호텔도 많고 보기가 가장 편하게 돼 있어서 여기서만 일단 쇼핑을 하긴 했어요.
이제 슬슬 예약을 직접 해야 하는 단계라 어디가 가성비 좋은 지 궁금 해서 글을 올렸습니다.
정보 감사합니다.
개인적으로 booking.com 의 플랫폼을 가장 좋아해서 특히 가족 수 넣고 직접 묵을 방을 보여주고 해서 오래전부터 싸왔는데 티어 싸이면 디스카운트도 주고 좋아해서 전 booking.com 으로 유럽 호텔 많이 써봤어요.
저도 북킹 닷 컴의 플랫폼이 가장 맘에 들어요.
여기도 티어 쌓인다면 Hotels.com 이랑 비교해 봐야 겠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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