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허츠가 있나요? 대행해주는 롯데 렌트카 아닌가요? 저는 회사 사이트 통해서 허츠에 예약한게 제대로 들어와있지 않아서 그냥 그 당시 가격으로 결제했는데, 사실 미국 가격의 2/3 이더군요... 직원도 '담엔 그냥 전화하셔서 직접 예약하세요 고갱님 웹사이트 가격보다 훨 싸요 경쟁이 심해서...' 그러네요.

그리고 대한민국 국적이면 미국 운전면허 쓰시는 건 조심하셔야 합니다. 혹시 기존 운전 면허를 가지고 있는데 만료가 되었다면 대한민국 국적자는 국제운전면허증을 쓸 수 없다는 의견이 있습니다. https://www.milemoa.com/bbs/board/9204830 저도 이게 꺼름직해서 벌금 만원 내고 면허 재발급 받았네요.

이거는 직원이 원칙대로 잘 처리 한거 같은데요;;좀 헷갈리는데…그러니까 미국에서 차를 렌트하시면서 한국사이트를 경유하여 (더 싼가격에 이용하고자) 차를 빌리신건가요? 그렇게 되면, 당연히 한국과 가격정책이 다를텐데 loophole을 이용해 더 싼가격으로 미국 서비스를 이용하려고 한것일테니, 직원은 안되겠다고 한거겠죠. 매니저는 소란 일으키기 싫어 그냥 처리해 준거 같은데…

반대로 한국에서 한국가격으로 차를 빌렸는데 미국 운전면허증을보여주신 거라면…그것도 그것대로 말이 안되구요. 미국서 한국 면허증으로 차를 못빌리듯 한국서도 미국 면허증으론 차를 못 빌리겠죠. 국제면허나 한국면허나 있어야죠

이 요금은 외국인이 외국에서 올 때만 되는 거고... 외국인을 위한 풀 커버리지 포함 요금은 미국 면허증 소지자용이 아니라고 일장 연설을 했어요. - 외국인이 외국에서 올때 적용되는 가격인데 한국 면허증이 필요하다구요? 말이 안되는거 알면서 말도 안되는 변명에 댓글 남기고 갑니다. 이게 만약 자기들의 원칙이라면 사이트에 적었어야 하고, 이게 원칙이라도 앞뒤가 맞지 않는 말이네요.

저도 많이 이용해봤는데 한번도 안그러다가 뉴욕에서 한번 당해봤는데요

프로필이 미국으로 되어있고, 미국 운전면허증이면 거기로 해야한다고

한국으로 하면 안된다고 했었습니다

제가 한국인이고, 한국운전면허증도 있다 하니 프로필을 바꾸라고 합니다.. 

그당시엔 한번만 넘어갔는데 다음엔 안해줄테니 프로필 바꾸라고 하더라구요

그러고 그 지점은 방문하지않고있습니다. 다른곳은 잘 해주네요

다른건 몰라도 hertz.uk 사이트 이용해서 미국이랑 유럽에서 렌트 자주 했습니다. 가격이 훨씬 저렴하거든요. 한번도 문제된 적은 없는데 그게 문제가 될 수 있다면 영국 면허증 소지자만 사이트 이용할 수 있는 말인가요?

미국에서도 같은 일이 있었습니다. 오래전 일이라 업체는 기억이 안나는데, 지인이 한국 앱을 통해서 미국 렌트카를 싸게 예약했는데 미국 면허증을 제시하니까 렌트를 거절 당해서 그 자리에서 비싼 가격주고 다시 렌트를 했어야 했습니다. 지인은 미국 영주권을 가지고 미국에 살다가 한국에 잠시 나가있어야 했는데요. 미국에 다녀갈 일이 있어서 한국에서 예약을 하고 미국에 도착한 후에 생긴 일이없습니다. 

예전에 하와이 여행할때 Hertz는 아니고 아시아나 포탈 통해서 AVIS였나 budget이었나 예약했었는데, 그땐 한국 운전면허증도 있어서 그거 보여주긴 했는데 결제를 미국 카드로 하려니까 직원들끼리 확인하긴 하더라구요.

확실히 국가별로 결제 채널에 따라 구분하는 것 같습니다. 저때도 프라이스라인이나 카약보다 한국사이트 경유하는게 훨씬 쌌었어요.

렌트카를 우회로 하거나 모르는 코드써서 싸게하는건 일단은 좋은데 AYOR 이란거만 명심하시면 돨듯해요. Avis는 가끔 요즘 회사 배지검사도 하네요. National도 전에 없던 문구가 보이네요..기본적으로 ,terms and conditions voloation이라 렌트카가 맘만 먹음 할수 있는게 많고 사고라도 나면 아주 난처해질수 있다고 봅니다.(사례도 있죠).. 

당장 다음달에 한국 사이트를 통해 보험 포함된 가격으로 1주일 예약했는데 걱정이네요. 저도 지난 몇년간 최소 4-5번 정도는 한국 사이트로 예약하고 미국 면허증으로 빌릴때 아무 문제 없었는데요. 공항 골드 카운터에서 바로 픽업하고 나가면 문제 없을지 모르겠네요

미국운전면허증 소지자는 미국 허츠를 이용해야 한다고 얘기 들은적 있습니다. 저도 한번 괌 허츠가 훨씬 싸서 예약했었는데 그 이후로 웹사이트에서 로그인이 안되고 앱에서만 로긴이되서 블락했나 싶어 그냥 예약 취소하고 코스코 렌트카 이용했었네요..

가족이랑 같이 하와이 갔을때 가격차이 두배 나는거 보고 저도 다음엔 한국 허츠 통해서 예약해야 겠다고 생각을 했지만.  막상 그 이후에 갔던 도시에서는 가격 차이가 없어서 한국 허츠를 이용해보지 못했는데 이런 캐치가 있군요.  근데 벤쳐X 통해서 PC골드 받아도 제일 낮은급을 예약하면 최대 골드등급 차를 빌려주던데 맞나요?  업글을 받은건 좋은데 그것도 파인프린트가 있나봐요.

제가 Hertz에서 사고가 났는데 10개월 동안 아무 말 없이 보험 처리 잘 되었다고 하다가 Debt Collection Agency에서 우편이 날아왔어요. Hertz에 전화해도 모든 서류가 분명히 있는 것은 확실하면서 (비슷한 시기에 동일 방법으로 렌탈한 친구가 연락했을 때와 비교해서) 결코 주지 않고 시간을 계속 끌면서, 상담원은 시간이 오래 되어 서류가 없다, 자기는 분명 이메일 보냈는데 왜 안 가는지 모르겠다, 이런 얘기만 반복하며 지치게 합니다. Hertz는 이제 안 빌릴 것 같아요.

Youtube도 경제력에 따라 나라별로 가격이 다르다는데, 비슷한가 보네요.

Hertz Korea 싸이트와 연관된 글이 찾아져서 끌어올립니다.

간만에 한국 Hertz 싸이트에서 차량 예약을 진행해보려고 하는데, LDW 만 자동으로 포함되어 있고, LIS는 따로 클릭해서 신청을 해야되네요.

전에 예약할때는 LDW 와 LIS 모두 자동으로 포함되어 있던것 같은데요.

혹시 제 계정만 그런걸까요? 아니면 다른 회원님들도 똑같으실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