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그냥저냥한 "콘티넨탈" 아침 나오는 별세개짜리 호텔도 세금포함 150불이 우습게 넘는데 Hyatt 포인트 숙박의 가성비가 제일 좋은 것 같습니다.
크리스마스 이틀전 시카고를 검색해보니 3500포인트 숙박호텔이 5개가 검색에 잡히네요. 레비뉴로 하면 115달러 정도 되는데 포인트당 3센트가 가볍게 넘어가네요.
도란스카드 있다면 그냥 프리덤 분기별 뽑아먹는 x5 프로모션으로 일년동안 모은 30000포인트로 8박을 하고도 2천포인트가 남네요.
유나이티드 여름 한국가는 이코노미 표하고 하야트 포인트 숙박때문이라도 이 UR포인트는 버릴수가 없습니다. 제가 카드를 꾸역꾸역 5/24 아래로 맞추는 이유이기도 하구요.
이미 대문글에서도 1/2위를 나란히 차지하고 있네요. UR 전환 파트너 랭킹 – MileMoa.com
그리고 가성비에 가심비까지 따지면 여기가 최고급인 것 같아요 마일모아 게시판 - Alila Ventana Big Sur-All Inclusive 호텔 리뷰 1탄-룸($9,000 2박 3일 숙박) (milemoa.com) 티어 업그레이드 덕분에 15cpp까지 뽑으셨어요 
그런 몇천달러짜리 고급호텔도 물론 있지요. 저는 그런옵션보다 현실적으로 아무때나 실현가능한 포인트 사용옵션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라서요. 그리따지면 항공포인트중 가성비갑은 MR을 아나로 옮겨서 비지니스표 발권하는건데 이게 아무때나 되는것도 아니고 2인이 넘어가면 대략 거의 불가능해 집니다.
5/24아래로 유지하시는 이유는 처닝때문인가요?
네. 결국 이 가성비를 활용할려면 도란스 카드인 사파이어 프리퍼드를 꼭 열 수 있어야 해서요.
가성비나 티어 대우는 하야트가 최고인건 이미 다 아는 사실인데 호텔수가 적다는게 단점이라면 단점이죠..
궁금해서 찾아보니 올려주신 경우가 마성비가 특히 잘나오는 경우이긴 하네요 보통은 포인트당 2센트정도만 해도 괜찮은 마성비인것 같습니다
그런데 UR도 Hayatt로 전환할때 보너스 포인트를 더 주는 프로모션을 한 경우가 있나요? (MR에서 종종 하는것처럼)
제가 알기론 없습니다.
제가 알기로는 한번도 없었습니다.
이번 분기 (2022 Q4) 하얏트 카드에 주유소 x10 하얏트 포인트 주는 프로모 아주 쏠쏠하네요. $1,500max x 10points =15,000 하얏트 포인트 max 꽉 채워서 받으려고요. 하얏트 카드 소유자 중에 타겟 된사람만 가능한데 체크한적 없으시면 한번 확인해보세요:
마일모아 게시판 - (2022 체이스 스펜딩오퍼 10/1-12/31) 10x-Gas, 5x-Amazon & Grocery store (milemoa.com)
12월23일 4인가족 기준으로 댈러스 휴스턴 시카고 애틀랜타 등에는 3,500포인트 샌프란/엘에이등에는 6,500포인트부터 시작입니다. 이 정도만 해도 비슷한 티어의 타 브랜드보다 마성비는 뽑고도 남을 겁니다. 물론 윗분 지적한대로 호텔수가 적다는게 최대 단점이긴 합니다.
3성급 호텔도 괜찮으면 IHG 도 좋다고 생각됩니다.
12k 정도로 숙박할수 있는 호텔도 꽤 되고, 그럼 카드하나열면 12박 정도는 나오니까요.
이 글 보고 체이스 UR Travel Portal 로 2박에 14500포인트에 예약한거 취소하고 하얏 3박 10500에 했네요!
아침까지 주고 수영장 딸린 3500포인트 호텔있으면 4인 가족이 가면 뽕을 뽑고도 남겠네요..
저도 내년 7월에 하와이 호놀룰루의 Hyatt Place(조식포함)에 1박에 12,000포인트씩 9박에 룸 2개를 예약했습니다. 딸네 식구와 하와이에서 만나기로해서 저희는 한국에서 딸네는 CA에서 갑니다. Hyatt Place는 일반적으로 카테고리 1 또는 2로서 5,000포인트가 평균적인데 하와이라는 특성상 12,000포인트나 하지만 레비뉴로 할 경우에는 1박당 거의 $350~$360불씩 하기때문에(리조트및 각종 세금포함) 12,000포인트에 모두가 포함되어 있는것도 매우 착한 포인트입니다. 약 3cpp입니다.^^ 12,000포인트 x 9 nights x 2 rooms = 216,000 포인트를 그동안 세이브해놓은 샤리에서 옮겨서 예약했습니다.^^
혹시나 시카고 여행계획 하시고 저기 호텔하실거면 말리겠습니다. 다운타운에서 차타고 30분 막힐땐 한시간씩 걸리는 서버브에요
이건 여행취향마다 다르다고 봅니다. 저는 20-30분 걸리는 서버브를 오히려 선호합니다. 일단 다운타운안에서 투숙하면 주차가 헬이에요. 호텔 주차만 30-50달러씩 내야 하는데, 그렇다고 이걸로 끝나는게 아닙니다. 어차피 차로 시내 돌아다니면 가는곳마다 주차비를 또 냅니다. 차라리 20-30분 걸리는 서버브에 주차하고 트래픽 많을 때 피하고 돌아다닙니다. 그리고 경험상 다운타운 안에 호텔은 가족이 투숙하기에 room size가 좁은 경우가 많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여행 스타일이 호텔에서는 잠만 자고 밖에서 대부분 일정을 보내기 때문에, 관심 없었는데, 한번 사용해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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