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없는 아멕스 팝업에 시달리고 있는 1인입니다...
문득 든 생각이 Available credit을 꽉 채울 수 있는 비싼상품을 결제하고 포스팅이 됬을때 다른카드를 신청하면 팝업을 피할 수 있을까요? 그리고 신청이 되면 결제한것은 환불하고 신청한 카드 스펜딩을 채우면 팝업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요?? 보통 결제한거 포스팅되고 팝업이 풀리는데 얼마나 시간 걸리는지 아시는분 계신가요?
정성들여 자세한 설명과 조언 충고해주신 분들 정말 감사드립니다. 많은 분들의 답변처럼 아멕스 팝업을 없애기위한 구매 후 환불과 가짜 취업정보로 론신청을 하지 않을것입니다.
다른댓글에서 말씀드린것처럼 저는 이것이 가볍고 아주 공공연하게 일어나는 일인줄 알았습니다. 그리고 USCIS와 IRS간의 정보교류가 없다는 글을 본적도 있는것 같고 충분히 모를수도 있다고 생각해 질문을 드렸습니다. 하지만 모를수도 있다고 생각하는건 저만의 착각이었나 봅니다. 모르면 알려주면 되는데 너무 공격적이고 비꼬는댓글들이 많아 아쉬움이 남네요. 제가 아주 기본적인것을 몰랐던것 같습니다.
헐 이런건 어디서 보셨어요? 아서요 ㅠㅠ
댓글 감사합니다! 할 수 있는건 다 해봤는데 팝업이 절대 안없어지네요... 스트레스에 하루종일 팝업생각만 하다가 떠올랐습니다!
어떤거 시도해보셨는데요?
인코그니토, Pc, 각종 제휴사, Baidu, Resy, 공홈퍼블릭, 카톡링크 다 해보고 안쓰던 카드도 몇천불 정도 쓰고 이름 주소 심지어 SSN까지 바꿔보고 다했는데도 게속 뜨네요 하...
다른 카드로 몇천불 사용해보셨는데 다른거 큰거 산다고 팝업이 바뀔지는 잘 모르겠네요
.
자세한 답변 감사합니다~!! 저는 유학생이라 비즈니스카드는 좀 무서워서 다른거 한장 그냥 깔고 가봐야겠네요!
좀 무서워하실게 아니라 영주권 받으실때까지 절대 하시면 안되구요 이거야말로 소탐대실도 아니고 소탐 All실하실 수 있어요. 원글에 적으신거 거듭 강조드려요 여러가지로 위험이 높아요 하지 마세요. 정말 아서요....
아 네ㅋㅋㅋㅋ알겠습니다. 이건 안하는걸로 하겠습니다! 진심어린조언 정말 감사합니다. 혹시 다른 질문인데 하나만 드려도 될까요? 파트타임으로 밖에 일을 할수가 없어 인컴이 너무 적어서 론 APR이 아주 안좋게 나오는데요.
그래서 오토론이나 스튜던트론 받을때 혹시 아는분 사업장에 직원이라고 하면 나중에 영주권 신청할때 문제가 될 수 있을까요?
네??? Cosigner 말씀이세요 아님 사문서 위조 말씀이세요?
아뇨 론 어플라이할때 온라인에서 직장정보 적는거 말씀드린거였어요~ 주변에 보니까 론받을때 인컴증명은 따로 요구를 잘 안하더라구요
직장정보를 다른분꺼 적으시겠다는거 재확인해주신 거구요 그게 사문서위조 또는 financial fraud에요 카드신청서도 빚내는거라 약관들이 상당히 비슷해요.
다른분꺼 적는게 아니라 아는분 회사에서 일하는걸로 적는다는 뜻이었습니다~!
이런 아이디어를 어떻게 생각해내셨는지 모르겠지만, 론 신청시 추가서류들은 (w2 / paystub / tax return) 어떻게 마련하실지 궁금하네요. 또한, 론 회사에서 직장에 전화해서 확인도 합니다만....이건 어떻게 대처하실런지....
지인분이 본인 회사 적으면 재직확인 해주겠다고 했는데 혹시 나중에 영주권신청할때 문제가 될 수도 있을까봐 질문드린거에요. 주변에 보니까 추가서류는 요청안하는경우가 많더라구요. 그런데 이거 아주 흔한경우 아닌가요??
유학생이신데 다른 분의 직장정보를 이용해서 론 받으시려구오??????
다시 정리해드릴께요. 저는 학생이라 캠퍼스잡밖에 할 수가 없습니다. 그리고 지인이 사업을 하고 있구요, 그 회사직원으로 일하는걸로(실제로는 일 안하지만) 어플리케이션에 적어내면 나중에 영주권 신청할때 문제가 있을 수 있냐 하는 질문이었습니다.
말씀하셨다시피 유학생은 캠퍼스 잡 외에 다른 일을 할 수가 없습니다. 정말 저런 방법이 가능한지 궁금하면 학교 인터내셔널 오피스에 물어보세요. 이미 답을 아는데 물어보시는 것 같네요. 또한 문서상으로든 뭐든 나중에 영주권 서류 및 인터뷰 할 때 거짓을 답하게 되면 영주권 받더라도 취소 될 수 있다고 알고 있구요. 그래서 비즈카드 뿐만 아니라 불법이 될 만한 일은 아예 하지 않아야 하겠죠. 다들 위험하다고 얘기하고, 하면 안된다고 얘기를 하는데 무슨 답변을 듣고 싶어서 계속 물어보는지도 잘 모르겠네요. 잘 생각해보시고 결정하시길....
일을 하는게 아니라 론을 받기위해 지인회사에 유선상 재직확인을 하는거에요. 잘 읽어보고 답변부탁드립니다.
잘 읽어봤구요. 결국 론을 다른 분의 사업장 정보로 받는 거잖어요. 정작 다른 분들께서 말씀하시는건 안보세요? 왜 자기 하고 싶은 말씀만 히세요? 편법이 아닌 론을 학생 비자로 받는 방법을 강구하시길...저는 이만 댓글 쓸께요.
걍 마음이 이끄는 대로 하세요. 가끔은 말 백마디보다 실제로 겪는 한번이 더 이해가 갈때도 있답니다.
물론 뒷일은 절대 책임 안 집니다.
미국은 신뢰사회라 대충 넘어갈수도 있지만 한 번 제대로 확인하면 모든 세금서류 비자서류 다 제출 하라고 할 겁니다. 그리고 혹시 그게 현재 혹은 추후 신분에 문제가 될 수도 있구요. 이렇게 남들 걱정 조언 무시하고 계속 하고싶으신말만 하실거면 의견을 구하는 글은 왜 올리신건가요?
오해가 있는것 같아 좀 답답하네요. 실제로 일을 하는게 아니니 세금보고하는게 없어요. 제가 글주변이 없어 정확한 질문의 요지가 전달이 안되었나봅니다. 다른분들 조언을 무시하는게 아니에요
실제로 일을하는게 없으니 카드회사에서 파이낸셜 리뷰로 세금 보고 서류 달라고 하면 어떻게 내실건가요;;? 오해가 있는게아니라 이해를 못하시는거같아요..
말씀드린거처럼 론 받을때 추가서류 요청을 안하는경우가 많아서 질문드린거에요. 만약 추가 서류요청하면 론 못받는거죠
이민 관련 행정에서는 많은 경우 유죄 추정의 원칙이 들어갑니다. 실제로 일을 하는게 아니라고 해도 어떠한 정황 증거등으로 의심해서 추궁하기 시작하면 그게 아니라고 증명하는 건 Cirrus님에게 있어요.
너가 이 회사 재직햇다고 credit agency 에 들어갔던데 이때 work authorization이 있었다고 증명을 해봐라라고 물어보면 설명하기가 구차해지죠. 취업허가는 없었으니 증명을 할 수 없고 그냥 일을 안했는데 거짓 정보를 준거다라고 하면 그걸 uscis가 믿어주냐는 둘째치고 믿어준다고 해도 그때부터는 fraud를 저질렀나 판단이 시작되죠. 이민에서는 실제 고발여부와 상관 없이 행위 자체로도 영향을 받을 수 있습니다. 뭐 제가 자세히 설명을 하는 건 적절치 않으니 ILRC 에서 문서 하나 링크해 드릴께요. https://www.ilrc.org/sites/default/files/resources/n.11-buglary_theft_fraud.pdf
아 그렇군요 자세한 설명 정말 감사합니다!!
일단 유학생 (F1) 신분이시면, 현재 학교 캠퍼스 잡 외에 다른 일을 하실 수가 없는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OPT/CPT 제외) 이런 상황에서 "지인 회사에 일하고있다"라고 보고하셨다가 나중에 이걸 USCIS/IRS/ICE같은 관련 기관들이 발견하게되면 일이 커질거같은데요...? 한번에 비자 짤릴수 있는 행위로 보입니다?
아 그렇군요 자세한 답변 감사합니다~!
크게되실분이네요
안걸리면 다행이지만 걸리면 영주권도 당연히 안되고 앞으로 어떤 비자도 못받으실듯요.
당연히 문제가 있을 수 있습니다. 하지 마세요. 인생 길어요.
사기를 치겠다고 너무 당당히 말씀하시다니...
나중 영주권 신청시 생길 문제보다 지금 당장 생길 문제가 더 커보입니다만... 걸려서 따지고 들면 범죄행위이죠.
이정도면 질문이 아니라 그냥 본인의 ㄱㅖ획에 동의를 얻고 싶은것 같은데. 아무도 동의 안해주니 답답해 하시는 것 같네요. 하시고 싶은데로 하시면 될 것 같아요 ㅎㅎㅎㅎㅎ 과거 댓글보니 셀프리퍼럴도 과감히 하셨던데
동의를 왜얻나요? 론 어플리케이션상 Occupation을 USCIS에서 보느냐에 대한 질문이었는데 몇분 제외하고는 아무도 근거있는 답변을 해주시지 않은거죠. 옛날에 셀프리퍼는 몰라서 한거구요
질문을 유리한데로 바꾸는데다가 합리화까지도 하시네요.
"다시 정리해드릴께요. 저는 학생이라 캠퍼스잡밖에 할 수가 없습니다. 그리고 지인이 사업을 하고 있구요, 그 회사직원으로 일하는걸로(실제로는 일 안하지만) 어플리케이션에 적어내면 나중에 영주권 신청할때 문제가 있을 수 있냐 하는 질문이었습니다. "
이게 본 질문이었고요, 모든분들의 대답은 영주권 신청할때 문제가 있을 수 있다. 였네요. 알아서 하세요. 그리고 몰라서 한건 자랑이 아닙니다. 지금은 이제 알고 하시는 거니 더더욱 문제겠네요 ^^
두 질문이 정말 다르다고 생각하시나요?
답변해준 분들 답답하게 하시네요; 지금 아멕스 팝업이 문제가 아니라 영주권 자체가 문제가 생길수 있단 뜻입니다. 미국 이민국이 핫바지 절대 아닙니다.
보다보다 안타까워서 댓글 하나 더 달고 갑니다.
아멕스 팝업과 론은 서로 다른질문이었어요. 그리고 제가 한다는게 아니라 만약 하면 영향이 있나요 라는 질문이었습니다. 하지만 질문의 요지가 제대로 전달이 안되었는지 몇몇분들이 서류는 어떻게 증명 할꺼냐, 학교오피스에 문의해라, 답정너 아니냐 이런말씀들 하셔서 다시 설명을 드린거에요. 많은분들이 하면 안된다고 말씀을 하는데 제가 우기고 있는 상황이 아닙니다.
그리고 제가 한다는게 아니라 만약 하면 영향이 있나요 라는 질문이었습니다.
이 말은 다시 해석하면, 지금 제가 범죄행위를 저지르려고 계획중인데 걸리면 나중에 영주권 신청시 문제가 되나요?라고 물어보신거랑 같다고 생각합니다. 일하지도 않은곳에 일한다고 하는것은 범죄입니다. 한국뉴스에도 간간히 나오죠 검사사칭. 이러한 이유에서 다들 조언을 드리는데 무슨요지전달이 안됬다고 생각하시는지 모르겠네요...
구글링으로 원글님이 행하고자하는게 무엇인지 설명해주는 링크같아서 남겨봅니다.
https://www.okta.com/identity-101/fake-employment-verification/
이게 중대한 범죄행위로 간주될 수 있나보네요. 저는 공공연하게 일어나는일 인줄 알았습니다. 예를들면 살지않는곳에 주소를 옮겨놓는다거나 일하지않는 직원을 등록해 세금을 줄인다거나 한인타운가면 캐시잡 하는사람들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는것처럼요. 정보감사합니다. 다만 제가 요지전달이 안됬다고 생각하는건 다른분들의 제 질문의 의도와는 상관없는 댓글때문이었습니다. 다른 사람의 직장정보를 도용하려고 하냐, 안된다고 하는데 왜 자꾸 우기냐, 답정너인데 질문왜하냐, 세금보고서류는 어떻게 낼꺼냐, 학교오피스에 문의해라 같은 댓글들은 제 질문을 잘 이해하지 못한것 같아 부연설명을 한거였습니다.
@마일모아
열심히 답변해주신 분들 많이 섭섭하실거같아요.
호출 감사드려요.
자꾸 팝업 뜨는 이유 중의 하나도 혹시 셀프리퍼 이력 때문이 아닐지요...
셀프리퍼는 처음 제가 카드만들고 아무것도 몰랐을 19년도에 했습니다. 그 이후로도 서너개 더 발급 잘 받아서 사용했는데 최근 1년간 사용을 안하다가 새로 발급을 하니 그때부터 팝업이 시작됬어요.
일단은 하시려고 하는게 fraud 이고요, 그리고 크레딧카드나 론 신청할때 employer 라고 보고하면 크레딧 리포트 상에 employer 로 기록이 남습니다. 당연히 이민국에서 크레딧 리포트 보고 알게되죠.
저도 지나가다가 답글을 남깁니다.
아는 분 사업장에 직원인 척 loan application에 써서 직장이 있고 인컴이 실제보다 높게 쓰는 방법을 생각하고 계시는 것 같은데, 영주권 신청할 때 문제가 될 수 있는 부분은 아주 많지만 제가 지금 생각 할 수 있는 부분에 대해서 써보겠습니다.
경우 1: Loan을 받는 경우에 미국인이 아닌 경우 Visa type에 대해서 대부분 물어봅니다. 외국인의 경우 미국에서 자동차나 집을 구입해서 미국에서 거주하는 동안 사용하다가 귀국할 때 버리고 가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죠. 특히 자동차의 경우 유학생들이 loan이나 lease로 학교를 다니는 동안 타고다니다가 졸업하고 방치해두고 귀국하는 경우가 심심치않게 있습니다. 이 때문에 비자 사본, 그리고 남은 비자 기간에 대해서 정보를 요청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특히 F-1인 경우 거의 대부분 정보를 요구합니다. 비자가 남은 기간보다 loan이나 lease기간이 길면 reject하는 것이 상식적이고요. 개개인의 loan officer들은 비자에 대해서 잘 모를 수 있겠지만, 유학생들에게 많이 데인 loan회사 자체에 외국인인 경우 그리고 F-1인 경우의 SOP가 있을 것으로 보이고 이에 따라 OPT 여부 등을 확일 할 수 도 있습니다. 여기까지 잘 통과하였더라도 만일 회사에서 Cirrus님께서 제공한 정보가 모두 거짓이었다는 것을 알게되면 loan이 취소되는 것은 당연한 부분이고 경찰 고발까지도 당연히 이어질 수 있습니다. 제가 전에 일했던 곳에서도 업무 중에 불법적인 행위를 목격하거나 한 경우 Local Police나 관련된 기관에 신고해야한다는 내규가 있었습니다. 일례로 금융 쪽은 아니지만 UPS 기사들은 음주운전자를 목격한 경우 회사에서 무조건 신고하도록 강제하고 있습니다. 많은 경우 일에 엮이고 싶지 않아 그냥 넘어가겠지만, 만약 회사가 이런 부분에 민감하거나 매니저급에서 알게된다면 신고를 하겠죠. 이 경우 가짜 정보를 사용했기 때문에 fraud가 성립합니다. 사기/기망 정도가 되지 않을까요? 범죄 기록이 있으면 당연히 이민국에서 영주권 발급을 거부할 확률이 높습니다.
경우 2: 유학생분들께 비지니스 카드를 열지말라고 하는 이유와 같습니다. 영주권을 신청하면 이민국에서는 신청인에 대한 background check을 진행합니다. 미국 정부기관에서 진행하는 background check은 FBI에서 진행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틀린 정보일 수도 있습니다) 영주권 신청시에 이름, 나이, 생년월일, SSN, 최근 5년간 거주했던 모든 주소, 직장 등을 모두 기입하기 때문에 이 인적사항으로 정확히 어떤 정보들을 확인하는 지는 알수 없지만, 지금까지 Credit Bureau등에 제출한 Application등은 당연히 확인 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때 Fraud가 확인 될 수 도 있는 것이고 그러면 영주권 신청서에 있는 질문 들 중에서 범죄를 저지른 적이 있냐? 라는 질문에 No라고 답했다면, 영주권 신청서에 거짓으로 답변하였기 때문에 영주권 신청도 거절되고 앞으로 어떤 형태의 이민국 관련 업무에서도 다 거절 될 확률이 높습니다.
저도 유학생이 었던 적이 있었고 신분 때문에 피해를 본다고 생각했던 적도 많이 있습니다만, 지금 당장의 조그만 이익을 위해 편법을 쓰거나 한다면 나중에 본인에게 더 크게 돌아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주변에서 다른 분들이 본인이 그렇게 했었는데 아무런 문제가 없었다고 이야기한다고 하더라도 그분들도 지금까지 아무일이 없었던 것이지 앞으로의 일은 알수가 없으며 Cirrus님께 문제가 생긴다고 해도 아무런 책임을 져 주지도 않을 겁니다. 아무한테도 안 일어났다고 하더라도 본인에게까지 안일어난다는 보장도 없고요.
저 뿐만 아니라 많이 분들께서 답변을 많이 남겨주셨는데 생각해보시고 알아서 잘 결정하길 바랍니다.
정말 아서셔야될거같아요...;;
Available credit이 얼마인지는 모르겠는데요 너무 높지않으면 특정 merchant는 온라인 물건 구매 후 오프라인 환불시 환불받는 카드를 아무거나 (debit) 정할수있어서 신용카드 회사에서 모르게 하는 방법이있어요
정말 소탐대실입니다... 하지 마시길.
우선 그렇게 한다고 팝업이 풀린다는 보장도 없고 아멕스에서 마일게임 한다고 생각되면 그 이후에 벌어질 일은....어휴 상상도 하기 싫네요.
저는 P2 AMEX 신청시 계속 팝업이라 AMEX savings 가 이자가 다른 체킹 보다 좋길래 P2 이름으로 오픈하고 상당액수를 세달정도 넣어놓고 카드 신청해 보았으나 여전히 팝업이 뜨길래 그냥 AMEX 와 연은 여기까진가보다 생각하고 돈 다시 다 뺐읍니다.
저도 이거 해보고 안되면 아멕스는 이제 놓아주어야 겠어요
10월 한달내내 팝업이 떠서 아침 저녁으로 지극정성 드려보았지만 안되서, 한장 뭉개고 갔습니다. 사인업 없었으니,(오픈후 한달 있다) 뭉갠거 닫고 (1주일만에) 새거 신청, 어제 전어 났습니다. 따끈한 DP 입니다.
뭉갠걸 꼭 닫고 새거를 열어야 하나요?? 연지 얼마안되서 닫으면 안좋은거 아니에요?
당연히 아주아주아주아주 안좋죠 아멕스 어느 카드고 약관에 적시되어 있어요. 이번에 안걸려도 다 기록 보존되고 차곡차곡 쌓여요. 한인분들만 오시는 여기는 그리 많이 알려져있지 않지만 2019년에 수많은 데이타포인트로 입증된거에요.
이거 제가 잘못된 길로 안내하는 것 같습니다. AYOR 이구요. 아래 보처님 올리신 텀 처럼 리스크 감당 여부 부터 따져 보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아 아멕스카드 갯수제한때문에 뭉갠걸 없애고 새로 오픈하신거죠??
이런 조언 하시는거 아닙니다.. 요즘 마모분들 무섭네요.
다른분들 보시라고 남깁니다.
이런거 따라하시다가 Amex RAT에 제대로 찍혀서 하루아침에 어카운트 다닫히고 향후 수년간 아멕스는 못만드신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번에 성공 하셨다는 경우도 언제 닫힐지 모르는 경우구요. 대단한 열정들이시기는 하네요
저도 갑자기 아멕스 팝업 뜨더라고요... 취소하거나 다운그레이드한 것도 없고, 아멕스 카드 꾸준히 쓰고 있는데도요...ㅠㅠ 최근에 카드 많이 열어서 그럴 수도 있다는데 일단은 조금 더 기다려보려고요.
저도 처음에는 좀있으면 풀리겠지했는데 정말 끈질기게 팝업이 뜨네요ㅜㅜ
제가 팝업 때문에 정말 여러가지 해봤는데
1) 스펜딩을 아주 많이 한다
2) 아멕스 체킹이나 세이빙을 만든다
3) 이사를 간다, 다른 주소로 받는다
이렇게만 효과 있고 나머지는 없었어요. 개인 사정으로 이사를 자주 다녔는데 3번은 정말 효과 좋습니다
주소가 프로파일 recognizing 할때 큰 부분인가 보네요. 자세한 답변 감사합니다~!!
좋은 생각은 아닌 것 같습니다. 수만불 짜리 물건 팔았다가 반품 받아야 하는 merchant 는 무슨 죄 일까요 ㅜㅜ
저도 팝업에 고생했었고 지금도 팝업 뜨고 있는 상황입니다만,
저같은 경우 그냥 다른 카드 하나도 열지 않고 꾸준히 아멕스만 썼더니 팝업 풀리더라구요.
아멕스 뿐 아니라 다른 은행 카드도 안열고 1년만 아멕스 꾸준히 한번 써보시죠.
조언 감사합니다ㅎㅎ 1년동안이나요??ㅜㅜ 한번 생각해봐야겠네요
혹 시도 하시면 dp좀 셰어 부탁합니다
다들 말리는 분위기라 안하려고 하는데 혹시 하게되면 공유하겠습니다!
아멕스 팝업에 목숨 건 분들이 생각보다 많네요 ㄷㄷ
인생은 깁니다..
미국에서 젤 무서운 분들이 국세청이랑 이민국 아입니까 (요즘은 경찰도 추가인듯 ㅋㅋ). 가늘고 길게가 무슨 뜻인지 요즘 분들은 잘 모르시는거 같아요.
이렇게 걱정하는 댓글이 무수히 달림에도 불구하고 본인의 의지를 관철하시는 것 같으니 그냥 AYOR로 마음대로 하세요.
근데 훗날 문제가 생겼을 때 후기를 올리시지 않는 게 많은 분들의 혈압 건강에 도움이 될 것 같네요.
레딧에서 7년 기다리면 팝업은 물론 "평생한번" 기록까지 지워져서 처닝에 성공했다는 디피를 본 적 있습니다 아멕스가 부정적인 개인기록을 몇년간 보관하는가에 대해 토론글이었습니다
오 그런가요?? 정보 감사합니다! 그럼 최소 7년은 아멕스 없다고 생각하고 살아야겠네요ㅜㅜ
댓글 [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