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발에 의하면 레딧에 글 올리신분이 아멕스랑 통화중 아멕스 힐튼 애스파이어가 일월달에 연회비가 650불로 올라갈거라고 들었답니다.
100% 는 아니지만 상당히 신빙성이 있어보입니다.
여실 분들은 빨리 여세요. 크레싯 뽑아먹기가 12월달이 가장 열기 좋은 달이기도 하죠.
그놈의 팝업이 문제지만..ㅠㅠ
연회비 200불을 그냥 올릴 순 없을텐데 어떤 혜택을 추가로 제공할지 궁금하네요.
삼일전에 업글했는데...헉;;;
250*3 (에어라인 3번) + 250*2(리조트 크레딧2번)
총 $1250 이라면 650으로 올려도 할말은 없겠어요
두달 안에 비지니스 크레딧 카드 2개 오픈했고, 지금 아멕스 2개 (웰스파고 프로펠 & 힐튼 아너 w no AF) 있는데 가능할까요? 저번에 메리엇 연회비 $650올라갈때 연회비 올라가기전에 안한거 후회하고 있었어요. 근데 지금 너무 늦지 않았나 살짝 고민도요 250불 에어라인 크레딧 올해안에 쓰기에. 전화로 풀 카드번호 받고 앞에 네자리 코드에 그리고 에어라인 싸웨 지정하면 가능은 할까요? 고민 되네요.
뭐 정 애매하면 다운그레이드하면 되니.. 힐튼도 요즘은 업글오퍼 뜸한가요?
한번도 엉불 신청한 적이 없어서 업글은 안 할려구요. 비지니스 카드여서 될꺼 같기도 한테 최근 2년 인쿼리가 6개여서요
현재 엉불을 소유하지 않으신 분의 경우,
루머를 고려해서 올해 중에 미리 달릴 것이냐, 소식 나오는거 보고 달릴 것이냐를 판단해봄직합니다.
올해 중 미리 열면 에어라인크레딧을 한번 더 쓸 수 있고, (+$250) 15만 포인트를 받게 되지요.
기다린 다음 열면, 연회비를 200불 더 내야하고, 에어라인크레딧을 한번 더 쓸 수 없지요. 그럼 여기서 450불의 차이가 발생합니다.
이걸 사인업 포인트로 메우려면, 힐똥 1p= 0.5cent로 가정했을 때 9만 포인트를 더 받아야 본전이라고 생각되네요.
그럼 미리 열어볼만도 한듯요..^^
만약 루머가 사실이라면, 여신 적 없거나 업글 계획이 있던 분들은 빨리 여셔야 연말 전에 에어라인 더블 디핑 가능하겠네요. 어차피 가지실 예정이었다면 연말 전에는 하는 게 더 낫겠습니다.
그냥 올릴순 없을텐데 말입니당... 다이닝 크레딧이라도 끼워넣으려는걸까요.
Extremely unlikely라고 doc에서는 나오네요.
https://www.doctorofcredit.com/rumor-extremely-unlikely-american-express-to-increase-annual-fee-on-hilton-aspire/amp/
Extremely unlikely 는 얼마전에 나온 글에 다시 업데이트 되서 나온 글이에요. 그랬으면 정말 좋겠어요. ㅠㅠ
일어나지 않으면 제일 좋은 일이기는합니다.. 좋은(?) 소식이네요 저는 설레발로 열었지만 (어차피 스펜딩할 카드도 없었고 세금도 내야하고 이래저래) 후회는 업읍니다.
루머가 시작된 레딧 원글은 글쓴이가 이미 삭제하였고 댓글에 (기존에 올렸던 글로 보건데) 아멕스 직원으로 추정되는 어떤이가 23년에 아스파이어 연회비 증가는 절대로 없을 꺼라고 못을 박았네요.
좀 오래된 포스팅이긴 하지만 업데이트 하자면 올해 연회비 $450 냈습니다. 제목을 바꾸는 것도 좋을 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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