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 호러 스토리네요 ..
다른주로 이사하게 되서 차를 쉬핑했는데 - 저한테 말도 없이 몰래 데미지 난걸 숨긴다고 페인트 하고 오버스프레이를 잘못해서 윈도우랑 핸드프린트까지 ..
카워시 하러갔다가 거기서 말해줘서 알게됬어요. 연락했더니 견적 받아서 보내라고 해서 여러군데 들려봤는데 - 아주급하게 처리하느라 페인트 색깔도 안맞고 너무 막해놨다네요. 리페인트 하려면 2500불 들고, 또 바디샵에서 처리하면 기록에도 올라간다는데 ..
하아 너무 쾌씸하네요 오토 쉬핑 컴패니 .. 이런 경험 있으신분 계신가요 ? 어떻게 처리를 해야 덜 속상할까요
휴... 예전에 제 누나 차도 쉬핑했다가 같은 일을 당했었습니다. 일단 인수인계서에 서명을 했으면 책임 없다는 식으로 배째라고 나와서 어쩔수 없이 넘어 갔었어요 ㅠㅠ
그 이후로는 차를 아예 팔거나 직접 운전을 하면 했지 절대 쉬핑은 안하게 됐네요.
그러게요 .. 흡 저도 돌아갈땐 운전해서 가야겠습니다 ... 이게 무슨 봉변이지 ..
동일 사례 방지를 위해서라도 업체명을 살짝 알려주실수 있나요???
저런건 보험 처리 안되나요 ㅠㅠ
아직 확실히 잘 모르겠지만, 해결해보고 가능했는지 업데이트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
본사가 커네티컷에 있다고 나오는 그 회사가 맞나요? 구글에 별이 두개밖에 안 나오는 것 같은데..
잘 해결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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