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러저러한 사정으로 인해 몇달째 동굴속에 있는 철이네.
지난 아플대란도 덤덤한 마음으로 넘겼는데
내심 스펜딩은 많은데 스펜딩 채울 카드가 없다는 사실이 더 가슴아프더군요.
그러다가, 제 엄니도 체이스 고객이라는 사실이 갑자기 생각났어요.
뭐 사인업 보너스도 안 받고, 체킹 열어주고, 프리덤도 은행직원의 권유에 그냥 공짜로 열어 주셨지요.
대충 2년이상 거래트고 지내신 분이니깐 가정주부라 하더라도 쉽게 카드를 열 수 있다는 생각에
슬쩍 카드 하나 여시라고 강요권유했습니다.
마모님의 Chase Sapphire Preferred Master 카드 대문글 열어놓고 베네핏에 대해 쭉 설명했더니 외국에서 카드 사용fee가 없다는데 넘어가셨어요.
아직 UR 40,000 포인트 받는건 설명도 안했는데....
신청하고, 인어받고, 바로 마모 메인에 있는 자동응답확인 1-800-432-3117로 전화해서 급하니깐 빠른걸로 보내라고 요청했습니다.
벌써 프로세싱이 들어가서 7-10일 정도 후에 받을거라고 그러길래, 수요일까지 보내 달라고 부탁드리니깐
또 한 5분기다리게 하더니 2nd day shipping으로 보내준데요.
이제 슬슬 어머니 집에 아플 하나 열어 드릴걸 하는 뒷북생각이 들어서 불효자식은 웁니다.
축하드리옵니다!!
감사합니다. 다이닝 프로그램 등록은 다 하셨죠?
어제도 축하드렸지만 오늘 다시 한 번 축하드립니다.
어머님도 예쁜 카드 받으시면 좋아하실 거에요 ^^
축하드립니다...인어...
감사합니다.
저도 울 어무이 싸파마스타나 하나 신청해볼까요?..ㅋㅋ
(아..아버지 살아계셨다면~한번에 4장도 가능했을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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