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아기와 함께 한 마우이 여행을 계획중인데
5일은 안다즈로 예약하고 나머지 2일은 자리가 없어 다른호텔로을 찾아보고 있어요.
그런데 제가 요번에 오픈한 메리엇 (브릴리언트로) 16만이 현재 있는데,
메리엇에서는 릿츠칼튼이 하룻밤에 8만에 보여요. 릿츠 칼튼은 플랫이있어도 아침 안준다고 들었는데
그래도 16만 주고 갈만한가요? 릿츠 칼튼 후기를 찾아봤는데 자세히 찾을수가 없어서 혹시 다녀오신 분들 어떤가 알고 싶습니다.
그냥 하얏트 리젠시로 (디스커버리라 해택은 없지만) 나머지 2틀 채우고 메리없 포인트를 세이브 하는게 나을까요?
RC 들어가는길 앞에만 가봤지만
둘다 조식포함안되니 아무래도 RC이 낫지않을까요?
아무래도 Hyatt Regency 랑은 급이....
좀 복잡한 mall 같은 느낌 좋아하시면 Hyatt Regency 도 좋습니다;;;
리츠 칼튼은 안 가 봤고 하얏리젠시에서 묵었었는데요, 클럽룸 묵으면 아침을 주니까 저라면 리젠시 클럽룸으로 할 것 같아요. 매리엇 포인트는 플래티넘에게 아침주는 데서 쓸 듯. ^^
리젠시랑 릿츠 둘다 묶어봤는데 릿츠가 조금 더 고급지긴 한데 8만가치를 하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저라면 그냥 리젠시나 옆 웨스틴?이나 다른 호텔 할듯요.
감사합니다! 하얏트로 결정했습니다.
릿츠는 좀 심심하고 크게 좋은줄 모르겠더라구요
참고하겠습니다!
(이미 결정하신듯 하지만 그래도 참고하실 수 있도록!) 리젠시에서는 묶어보지 못했지만 리츠에서는 4박 해봤었습니다. 릿츠는 조식은 없지만 호텔 바로 앞에 마트에서 이것 저것 사먹기 편하고, 전체적으로 호텔 앞 경관이 상당히 만족스러웠어요. 릿츠 앞에 바닷가로 걸어내려가시면 분위기도 좋고, 바닷가에서 놀 수 있도록 호텔에서 비치 체어와 엄브렐라 제공도 해주었고요, 그리고 바로 앞의 햄버거쉑도 분위기나 맛이나 모두 만족스러웠습니다. 8만 포인트라면 갈만할 듯 합니다!
리젠시는 클럽룸 잡으시면 라운지 이용은 가능한데 라운지 음식이 너무 짜서 이번엔 별로였어요. 다음에 티어 없어지면 그냥 라운지 이용안하고 갈지 모르겠습니다. 여름에는 또 팟 스모커들이 많아 냄새가 여기저기 나서 그게 안좋았어요. 하지만 펭귄 보고 물고기 밥주고 백조보고 이런건 아이들이 참 좋아합니다. 안다즈에 묵으시면 메리엇 포인트 어떻게 좀 모으시거나 하셔서 옆에 메리엇에 묵으시는게 좋을지도요. 와일레아쪽 메리엇도 좋고 안가봤지만 리젠시 있는 쪽도 좋다 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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