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당 월 35불 짜리 플랜 가입하는데
9불을 hidden fee로 붙이는 건 너무 한 건 아닌지?
새폰 하나 사려고 버라이즌 프로모션 알아봤습니다
새 라인을 추가할 경우에만 좋은 딜을 받을 수 있더라구요
그렇게 새 라인을 추가하면
최종 화면에서 due monthly 항목을 확인할 수 있는데
거기서 클릭 클릭 여러번 하면 surcharge 라는 것을 보여줍니다
그런데 거기다 9불을 숨겨놨더라구요
다른 라인을 보니까 4.5불정도 되는 것 같은데
이걸 2배를 올렸더라구요
아니 폰 좀 싸게 하려다가
영구적으로 monthly 비싼 요금제로 갈아타게 생겼습니다..
surcharge로 저렇게 뜯어가는 게 정상인가요?
미국은 히든피가 너무 많은 것 같아요..
새 라인으로 유도하는 이유가
기존 라인 없애고 surcharge 높은 플랜으로 가입 시키려는 게 목적이고
새 번호 바꾸기도 혜택이 거의 없다고 봅니다
신중하게 계산하고 고민하고 결정을 내려도
최종 창에서 뒷통수를 쳐버리니까 너무 화가 나네요
버라이즌은 매번 이런 식이라 정말 화가 납니다.
ㅜㅜ 저도 그래서 버라이존 별로 안 좋아합니다. 저도 레거시 플랜인데 최대한 버티고 있습니다. 폰 바꾸게 되면 고민 많이 될 것 같아요.
저도 그래서 버라이즌 별로 맘에 안들어합니다. 전에 글에도 올렸지만 (https://www.milemoa.com/bbs/board/6971861) depriotization 문제도 있고 해서 뒤도 안돌아보고 티모빌로 갈아탔습니다.
라인 새로 개통할 때 Surcharge 는 activation fee 등 내야하는 amount due 에 비례해서 붙기 때문에 평소보다 더 많이 나왔을 거에요. 주마다 조금씩 다르긴 하지만, 저는 두번째 달 부터는 $30 요금제 (5인 기준; $35 for 4+ lines) 기준으로 surcharge 가 $5 정도 나오네요. 그치만 이것도 20% 가까이 되는 금액이라 저도 솔직히 불만이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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