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 예전에도 같은 토픽이 있었을 것이라고 확신은 합니다만..
연말정산(?) 기념 해서 올려봅니다 :)
오늘 아침부터 12월의 축복, 엉불 업글을 해야 되나 말아야 되나 하고 고민중입니다.
고민의 사유는 연회비의 절대적인 크기가 커지는 것 때문에요.
대충 계산해보니
P1: 아멕스 브릴련트($450)+아멕스 엉불($450)+아멕스 골드($250)+체이스 IHG 프리미어($99)+체이스 UA Explorer($95)+BOA 알라스카($75)=$1419
P2: 아멕스 서패스($95)+아멕스 EDP($95)+아멕스 골드($250)+아멕스 엉불(이번에 신규)($450)=$890
해서 둘이 약 $2,300 내고 있는데, 여기에 엉불을 하나 더 업글하면 $2,750쯤 되네요.
물론 위의 카드들 잘 아시겠습니다만, 모두 이런저런 혜택 뽑아먹으면 연회비 값은 보통 합니다.
다들 연회비 리스크(?) 관리 어찌 하시는지 궁금하네요. :)
P2 에게는 비밀이에요. 둘이 합쳐 비즈아플2, 개인아플3, 골드2, 사프2, 잉크프리퍼드2, 하얏비즈, 하얏개인, UA 2 ... 리텐션 없으면 캔슬할 계획입니다
지금은 아플 1 + 엉불 3 + 사프 1 해서 대략 $2145 이지만 아플은 다음주에 닫을 예정입니다 엉불은 다음달 몰디브 가려고 미리 여러장 해놨어요
역시 엉불은 다다익선인가요..^^
저는 너무 과도한거같아서 연회비를 많이 낮춰서 1천불 근방인데 더 낮출 예정입니다.
어떤 카드들 갖고 계시는지 궁금하옵니다.
올해 신나게 달려서 두명 합쳐서 5천불이 넘네요...ㄷㄷㄷ 내년엔 연회비 높은 카드들 거의 다 캔슬할 계획이긴 한데 좀 과했네요;;
저도 비슷해요.
가장 큰게 올해 플랫을 세개 연건데,
플랫 비즈는 언제까지 이렇게 invitation을 보내려고 하는지,
유혹을 이기기 너무 힘드네요.
플랫 세장은 쿠폰 열심히 챙겨도 좀 세네요~
플랫 비즈는 열때마다 이득이라고 생각하고 계속 열고싶은 1인입니다. 일단 첫해는 에어라인으로 400불 커버 가능하고 전화비 $120, 델크레딧이 아무리 살게 없어도 $130으로 $600쓰는거면 괜찮지 아노을까요 ㅋㅋ 물론 1년후에 리텐션 없으면 닫으려고 생각중이고요. 스펜딩이 가장 큰 문제죠 뭐..
1년후 닫으시는건 아멕스와의 관계 유지에 문제 없을까요?
리텐션은 문제 있을수도 있어도 새로 연 카드는 괜찮지 않나요? 13개월후에 닫던지 다운그레이드, 혹여나 2년 가지고 있더라도 airline $600, wireless $240 제하고 $660 정도 dell credit $1000 + 15만 포인트로 바꿔먹는거니 밑지는 장사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한 3장까진 괜찮은거 같아요, 델에서 한번에 3장까지 쓸수있으니까요. 리텐션도 한 3만점만 줘도 괜찮을거같고요 ㅋㅋ
첨에 P2가 연회비 듣고 놀랬는데 요새는 그러려니 합니다... 이런것도 익숙해지네요
큰 루틴이 잡히면 괜찮을것 같기도 하구요. 저는 지금 아슬아슬하게 매달 넘어가는터라 연회비 나오면 깜짝깜짝..
전 $2675불요. 근데 클로즈 할게 마땅찮네요. ㅠㅠ
올해 1907불 냈습니다 P3 앞으로 연 카드들은 P3가 내서 제했어요.
연회비를 통으로 내면서 가져가는 것은
1. Old IHG ($49): 숙박권1개
2. Barclay Wyndham Biz ($95): 매년 1.5만포인트 + 윈담/시져스 스테이터스혜택
3. Cap1X ($395): 매년 1만포인트+$300크레딧+pp카드여러개
위 카드들을 제외하고는, 사인업/업그레이드 보너스 먹기 위해서만 연회비 냅니다.
힐튼Aspire는 (업그레이드 오퍼 없어도) Anniversary date 며칠 전에 업그레이드하고 14개월정도 유지하면서 숙박권을 2개 타먹고 다운합니다. 에어라인/리조트 크레딧도 좋지만, 숙박권 2개 받는게 참 좋아요.
숙박권에 최적화하는 전략도 좋네요!
P1 abd P2 합쳐서 5000불이 넘네요.... 내년에는 좀 정리해야할것 같습니다. 현재 연회비를 페이하는 카드는 다음과 같습니다. 아멕스 플레티늄 3개, 아멕스 골드 1개, 아멕스 본보이 브릴런트, 아멕스 델타 일반 플레티늄, 아멕스 델타 비지니스 플레티늄, 아멕스 델타 비지니스 골드, 아멕스 본보이 비지니스 2장, 아멕스 힐튼 서패스, 벤처 1장, 체이스 IHG 3장, 체이스 본보이, 체이스 사파이어 2장, 체이스 유나이티드, 체이스 유나이티드 비지니스, 바클레이 비지니스, USA bank 대한항공, bankofamerica 알라스크 일반 1장 비지니스 1장,
사리 550 + UA 마플 개인 95 = $645 냈어요ㅎㅎ
카드 두장 더 판건 첫해 연회비 면제로 살아남았습니다:)
이정도면 준수하시네요..^^ 제 글에는 물론 첫해 연회비 면제 카드도 다 내는거로 계산했습니다..
입문한지 얼마 안돼 이것저것 열다보니 $3408 이네요. 헐.. (Marriot 95, United 95, Hyatt 95, Marriott Brilliant 450, VentureX 395, Alaska 75*2, Skypass 95*2, Delta 99, Gold 250*2, Plat 695, BoA premium 95, Aspire 450, AA 99).
얼마 안되신분 이력이 아닌것 같아요..^^
아플개인(695) 골드개인(250) 비즈플랫(595) 비즈AU(350)엉불(450) UA클럽(650) 캡원X(395) 시티개인2(각각95) 시티비즈(95) 사프(95) 잉크2장(각95) 체이스본보이(95) 아멕스본보이비즈(125) 체이스하얏(95)US개인(95)... 생각나는것만 4천 넘네요. P2거는 계산에 안넣었습니다;;
P1 아골 / 사프 / 체이스 본보이
P2 아멕스 everyday preferred / 사프 / 체이스 본보이 / 캡원X
다 합치면... 1000정도 되려나요
몇개는 1~2년 내에 다운/캔슬 예정입니다
저는 카드 연회비가 연수입의 1%이내가 되도록 관리해요. 사람마다 수입의 규모가 다를테니 이런식으로 계산하는 것도 방법이죠.
그기준이면 전 큰일인걸요 :)
군인이라.. 함께 군혜택을 누리지 못해서 미안합니다..
???: 최적화된 마적질을 위해 입대를 검토해보는 것입니다...!.
농담이구요.. Thanks for your service!
P1+P2 = $1649 다른분들에 비하면...양호하네요. ㅠㅠ 내년에는 아플 닫고 연회비 줄여볼까합니다.
올해 몇 장 닫았지만 현재 3000조금 안 되네요. 내년에 군입대할 예정이라 더 늘릴 계획입니다!?
전 엉불만 7장...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제 카드만 3098달러네요...;;;; 다른 해외 카드도 더하면(한국등..) 조금 더 올라갈거 같긴 합니다.
가열차게 뽑아먹어야겠어요...
저흰 $1,245 쓰네요
저: 695 (아플)
P2: 550 (사리)
사리는 그나마 여행 크레딧 300 뽑을 수 있어서 괜찮은데 아플은 MR 쓰기가 영 힘들어요 ㅜ 내년에 캔슬할 거 같습니다
닫는 그날까지 최대한 뽑아드시길 기원합니다.
계산하면 제 자신이 싫어질까봐 안 합니다만... 안 그래도 2023 목표가 연회비 높은 카드들 자르기 입니다. ㅋㅋㅋ
응원하겠습니다..!
저는 수입 대비 연회비 비율로 계산하는게 좀 더 맞는거 같아 그렇게 계산해보니 (세후 실수령 금액 기준) 0.5%네요. 맥스 1%까지는 쓸 의향은 있는데, 수입에서 숨만쉬어도 없어지는 고정비용이 절반정도나 차지하고 있어서 이미 수입대비 1%라고 봐야할 것 같습니다.
댓글을 쓰다보니 제 고정비용 비중이 넘 높은거 같은데 다른 분들은 수입대비 고정비용이 몇%나 차지하시는지도 궁금해지네요. 글을 하나 파봐야 할까요 ㅋ
왠지 그걸 쓰면 다들 연수입이 공개되는...그런게 아닐까 싶어요.. ㅎㅎ
올해들어 처음으로 일일이 연회비, retention받은거..들을 다 구입해서 적어보니 연말정산이 되었는데 저는 리텐션 받은건 다 재했는데도 4.7k을 냈더라구요.
최근 P3, P4까지 마일게임에 합세 시켰는데, 아무래도 Capital One Venture x, Hilton Aspire, Amex plat등이 굵직하게 나가서 그런듯요. 내년에도 retention잘 챙겨받아야 할텐데 ㅡㅡ
P1과 P2 합쳐서 연회비 큰거만 따지면 아플4개, 비플4개, brilliant1개, 사리1개, 엉불2개, 아골2 이렇게만 해도 8천불이 넘네요. 허걱 ;
현재까지 일등이시네요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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