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가입한 후 처음으로 질문 드려요.
제가 내년 (2023년) 3월쯤 3주 한국을 방문하려고 합니다.
대한항공 마일리지가 내년 7월 1일로 만료되어서 이번 기회에 사용하려고 합니다.
뉴욕에서 출발하게 되는데, 생각보다 지갑에서 나가게 되는 돈이 상당하네요.
이게 정상인가요?
금액을 줄일 수 있는 방법이 있나요? 예를 들어, 기간 변경..
요즘 댄공 유할이 미쳤죠... 가시는날 주변으로 좌석이 많이 있다면 좀 더 기다려보세요. 1월에 유할가격 내려갈지도 모르니깐요. 분기마다 변경하는지 아니면 반년마다 하는지는 잘 모르겠으나 1월이면 유할가격 변경될듯 합니다. 아무래도 요즘 기름가격 내려갔으니 유할이 내려가면 내려갔지 오르지는 않을테니깐요^^
미국발이 바로 내릴지는 좀 미지수입니다. 한국발은 매달 새로 고시하고 1월에 25%정도 내려갈겁니다.
게시판에서 논의된것처럼 편도+편도로 끊으면 좀 쌉니다.
https://www.koreanair.com/kr/ko/footer/customer-support/notice/2301-infuel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고맙습니다.
비슷한 질문이어서 끌어올려봅니다. 미국출발 유류할증료는 업데이트 주기가 어떻게 되는지 혹시 아시는 분 계신가요? 한국발처럼 매달 바뀌지 않는 것은 알고 있습니다.
저도 계속 체크하고 문의한결과 '표 있을때 끊어라, 미국 출발은 변화없을거다'라고들 하셔서 어제 그냥 끊었어요.
그렇군요ㅠㅠ 저도 그냥 끊어야 할까봐요
저는 저 엄청난 유류할증료 때문에, 그냥 대한항공 마일리지는 다른데 쓰기로 하고 그냥 레비뉴 발권 했어요.
괜히 마일리지 모았다는 느낌이 들어요 ㅜㅜ
왕복표 대신 편도표 2장으로 사는게 유류할증료가 좀더 싼 경우가 있습니다.
이번에 저희도 그렇게 해서 사람당 백불정도 유류할증료를 아낄수 있었어요.
그리고, 마일가성비를 따질 때 공식이 있는데요.
레비뉴티켓 사는 가격 - 레비뉴티켓 받는 보너스마일 = 마일리지티켓 쓰는 마일 + 마일리지티켓 유류할증료
마일당 가성비 ($/마일) = (레비뉴티켓 사는 가격 - 마일리지티켓 유류할증료) / (마일리지티켓 쓰는 보너스마일 + 레비뉴티켓 받는 마일)
예를 들어, 2천불 티켓가격 - 1만마일 보너스마일 = 7만마일 + 400불 유류할증료이라면
마일당 가성비가 $1600/8만마일 = $0.02/마일 = 2센트/마일이 됩니다.
한번도 생각해본 적 없이 왕복으로만 발권했는데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
이건 언제.이렇게 올랐나요.. ㅎㄷㄷ
현재 비즈니스는 왕복800불 이코노미는 왕복600불입니다.
한국행 미국행 분리발권하면 유할 싸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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