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전에 성인 2명 $1,990불 결제했습니다. @.@
내년 5월여행인데, $250 힐튼카드 리조트 크레딧 쓰느라 미리 결제요청했습니다.
말레공항에서 한 3~40분이면 가는거로 알고 있는데.. 참 비용이 엄청나네요 ㅎ.
미리 다녀오신 마적단분들의 후기를 봐왔기에 요트비용은 알고는 있었지만, 막상 결제할려니 후덜덜 했습니다.
인플레이션 피크여서 주식,부동산 최고치일때 보는거랑, 요즘처럼 폭망한 상태에서 보는거랑은 느낌이 다릅니다.
이번에 못가면 정말 못갈거 같아서.. 어렵지만 갑니다!!
리조트안에 편의점있나요 ;;;
리조트 안에 아마 없을거에요. 참고로 말레 공항 나오면 거기짐 보관소 있어서, 무게 제한 넘어가는 경우 나머지 가방을거기다 맡길수 있습니다. 작은건 한 6불/일 했던거 같습니다
가격이 어마무시하네요 파크하얏른 비행기였는데 저거보단 싼 거같던데 ㅠㅠ
으어메이징한 가격이군요(...)
30-40분 보다는 쫌 더 갔던거 같아요. 저도 가격 듣고는 왜이리 비싸 했는데 올때/갈때 둘만 타기도 했고 개인 요트 타는 기분도 나고 이 큰 배를 운영하는데 비쌀수도 있겠구나 이해도 갔어요. 돌아오는길에도 입국 수속까지 다 도와주고 서비스 참 좋았습니다. 씨플래인처럼 짐 무게 체크하는게 아니라 간식 넉넉하게 싸셔도 될꺼에요. 근데 사가지고 간것들 반도 못먹었어요. 편의점은 없구요 밥 비싸요 ㅎㅎㅎ 저희는 공짜 아침이랑 늦은 점심을 먹었어요. 디너가 7시부터 시작인데 일찍먹고 9시면 눕는 저한텐 좀 늦은시간이라. 낚시하러 꼭 가세요! 낚시 못해도 스태프분들이 다 도와주시고 무엇보다 다음날 잡은 생선으로 배터지게 밥 먹을수 있어요.
몰디브 WA는 조식 크레딧으로 바뀌지 않겠죠?
아 이런 개악이 오면 나가린데 말입니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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