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일이 갓 지난 레오가 첫 비행중입니다.
조용하다가 갑자기 난리를 치더니 잠들었네요.
비행기 안에서 기저귀 가는 것도 쉽지 않군요. ㅋ
폰이라서 사진은 나중에 ㅎ ㅎ
다들 주말 잘 보내세요.
좋은 여행 되세요~
레오가 힘들겠네요.. 어디로 가시는지 모르지만 좋은 여행 하시길...
그러고 보니 벌써 레오의 첫 여행이 시작됐군요.
오늘 날씨도 좋으니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
기저기 가는것보다 어른이랑 애기둘이 비행할때 어른이 화장실가야할경우 더 안습이죠 ㅋㅋㅋㅋㅋ
즐거운 첫비행~~~
진솔한 경험담이네요 ㅎㅎㅎㅎ
레오아빠, 레오 첫 비행 경험담 나눠주세요! ㅎㅎ
레오는 벌써부터 비행기를 다 타고 역시 앞으로가 기대됩니다.
아아. 좁은 화장실에서 애 붙잡고 엉거주춤하게 쉬하던 슬픈 추억이 새록새록 떠오르네요. 승무원 언니 몰래 베시넷에 눕힌채로 기저귀 갈던 조마조마한 추억과 함께요.
힘들어도 행복한 추억 많이 만드실거에요. 즐거운 여행되세요~
드디어 우리 레오도 비행의 길로 들어 섰군요...
이러다 이제 비행 청소년--비행 어른의 길로 들어 서는거지요...ㅎㅎㅎ
축하한다 비행 아가...레오...
아마 델타 국내선이었던 것 같은데, 비행기 좁은 화장실 안에 그 때 생후 3개월된 아기를 눕힐 곳이 없어서 부글부글 끓어오르는 속을 가라앉히며 변기 뚜껑 위에서 (아기 머리는 비행기 진동에 벽에 부딪혀 가며 ㅠㅠ) 기저귀를 갈았던 기억이 나네요. 두 번째 갈 때는 마침 옆자리 할머니 두 분이 자리를 비켜주며 여기서 갈라고 하셔서 정말정말 고마웠던 기억도요. 나중에 갓난 아기 옆에 타면 나도 이래야지 하면서요. 비행기 안에서 자는 모습 사진찍어 둔 걸 보며 이렇게 작았구나 가끔 그럽니다 ㅎㅎ 레오도 기억될만한 사진 많이 찍어주세요~
와우!!!!!! 레오에요? ㅋㅋㅋㅋㅋ
우진이 백 일때 뽈살 저리가라네요 ^____^
에고 귀여워라 ㅎㅎㅎ
아니 백일 된 아기가 뭐 이리 의젓한가요 ^____^
진짜로 뽈살 대박이네요. ㅎㅎ
근데 두다멜님은 좀 마른편인데......
그냥 장군감이네요. 온 비행기를 호령할.
늠름한 레오네요. 즐거운 첫 비행 여행 (?)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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