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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일모아 게시판   [질문-항공]
알라스카 항공 캔슬 대안이 없네요. 있을까요? (피닉스-포틀랜드)

Kwatro | 2022.12.25 11:39:33 | 본문 건너뛰기 | 댓글 건너뛰기 쓰기

한파는 지나갔는데, 비행기가 없는지 내일(12/25) 아침10시 출발 비행기가 캔슬됐다는 이메일을 30분 전에 받았습니다. 피닉스-포틀랜드

인터넷으로는 예약을 못바꾸고, 전화를 하라고 해서 자정을 넘긴시간에 전화를 걸었는데도 대기시간이 2시간이라고 하네요. 콜백 달라고 해놓고 기다립니다.

앞으로 3,4일 비행기가 전 항공사에 아예 없네요. 지난 2-3일간 비행기가 모두 캔슬됐어서 인지... 

늦출수 없는 사정이 있어 어떻게든 가야하는데요.

이거 어떻게 해야 하나요? 리펀 받아야 할 것 같은데... 오래전에 산 표라 얼마되지 않을거 같습니다. 이거 컴플레인할수 있나요?

 

BTW,

 

기다리면서 미친듯이 찾아보다, 스피리트가 내일 저녁에 하나 뜨길래 일단 발권했습니다. 450불에 피닉스 - 라스베가스 - 포틀랜드 입니다.

한번도 스피리트는 타본적이 없는데, 어떨까요? 

피닉스 - 라스베가스 는 일반석, 라스베가스 - 포틀랜드는 엑시트 로우로 잡았습니다. 이거 퍼스트같이 생긴 맨 앞자리 20불 더 주면 가능하던데, 20불 더 쓸 가치가 있을까요? 

아무런 말이라도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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