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처음 미국에 와서 발급 받았던 체이스의 프리덤 카드가 최초에는 비자 시그너처 급이 아니었습니다.
그러다가, 11월말에 체이스 프리덤 카드가 비자 시그니처 급으로 업그레이드 되었다며 다시 보내준다는 메일이 왔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거의 한달이 되어가는 지금도 안 오고 있는데요. 이런 경우라면 그냥 분실로 처리하고 새로운 카드 번호로 받는게 보안을 위해 좋을지 궁금합니다.
크레딧 카드 인거 같으면 우편 처리하는쪽의 나쁜마음을 먹은 직원이 빼돌려서 한두달뒤에 재 발급되었을 시점에 사용하는 스캠 같은게 있다는 글을 봤거든요. 그래서 아예 그냥 분실로 처리해서 카드번호 바뀌게 한 다음에 페덱스 같은걸로 보내달라고 하는게 안전할까요?
일단은 Customer Service에 전화를 하셔서 확인을 해보시고 그곳의 지시를 따르심이...(언제 발급되었고? 언제 메일을 부쳤냐? 등의 기본질문을 하신후)
때로는 새로 발급해준다는 멜을 받아도 processing이 늦게 시작되는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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