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문글

MileMoa

검색
×

마일모아 게시판   [잡담]
'방콕' 성탄절

오하이오 | 2022.12.26 17:42:40 | 본문 건너뛰기 | 댓글 건너뛰기 쓰기

1226xmas_01.jpg

지난주 이웃들이 나눠주는 음식으로 성탄절을 실감할 때

 

1226xmas_02.jpg

1, 2호는 기말시험 기간,  동네 도서관에서 보내는 시간이 는 아이들

 

1226xmas_03.jpg

보너스 점수 숙제까지 마쳤다고 내보이며 열심인 1호와 달리 

 

1226xmas_04.jpg

형 따라 놀러가듯 따라너서더니 읽고 놀기를 번갈아 하는 2, 3호 

 

1226xmas_05.jpg

시험이 끝나서 방학을 맞은 첫날 아침은 냉장고 청소 차 만든 딸기 스무디와 와플

 

1226xmas_06.jpg

아빠표 와플이 최고라면서도 배불러서 두 개는 못 먹겠다는 3호

 

1226xmas_07.jpg

추수감사절에 이어 성탄절 연휴에 온 스미스. 집도 마련해서 이사 올 준비는 거의 끝났다고

 

1226xmas_08.jpg

작은 동네에 딱히 갈 데가 없는데도 신나는 발걸음으로 떠나는 1호를 두고  

 

1226xmas_09.jpg

2, 3호는 탁구 치러 동네 대학 체육관으로. 

 

1226xmas_10.jpg

집 안쪽 창문에도 얼음이 생길 만큼 추위에 큰 눈까지 내린 '크리스마스 이브의 이브'  

 

1226xmas_11.jpg

스케이트 타러 가려던 걸 취소하고 '방콕' 

 

1226xmas_12.jpg

책상에 앉은 1, 2호, 안 보이는 3호는 텐트 안에서 '방콕 속 방콕'

 

1226xmas_13.jpg

하루가 지나도 추위도 눈도 여전한 '크리스마스 이브'

 

1226xmas_14.jpg

넷이 함께 보드게임을 

 

1226xmas_15.jpg

그러다가 2인 게임을 제안한 1호. 가소롭다고 여겼건만 나의 패배

 

1226xmas_16.jpg

크리스마스 날 시작은 1, 2, 3호 선물 받는 것으로

 

1226xmas_17.jpg

면도기 설명서를 꼼꼼히 읽어보는 1호

 

1226xmas_18.jpg

거실에서 전기장판 깔고 침낭 안에서 자고 일어난 그대로 

 

1226xmas_19.jpg

설명서가 없는 선물을 받아 빈둥거리는 2호에게

 

1226xmas_20.jpg

간이 탁구 시합을 제안. 

 

1226xmas_21.jpg

아침을 정리하고 오후를 맞아 자리를 편 3호 

 

1226xmas_22.jpg

긴 시간 집중 못하는 3호가 유일하게 긴 집중력을 발휘하는 시간

 

1226xmas_23.jpg

조립하는 3호 뒤로 공부하는 1, 2 호

 

1226xmas_24.jpg

뜬금없이 모자 쓰고 앉은 2호

 

1226xmas_25.jpg

현관문 한번 연적 없어 사흘 전 내려 쌓인 눈이 문턱에 그대로

 

1226xmas_26.jpg부르는 소리에 가보니 다 만들었다고 자랑하는 3호 

 

1226xmas_27.jpg

가슴을 열어 손에 든 화분을 넣을 수 있다고

 

1226xmas_28.jpg

조립과 공부를 마치자 2층과 지하실로 흩어져 컴퓨터 앞에 앉은 아이들

 

1226xmas_29.jpg

크리스마스 선물로 받은 게임프로그램으로 이제 1, 2호와 함께 게임을 할 수 있게 된 3호

 

1226xmas_30.jpg

저녁엔 3호의 제안으로 '월-E'를 보고 그대로 거실에서 잠들어 마친 성탄절 연휴

첨부 [30]

댓글 [22]

목록 스크랩

마일모아 게시판 [114,571] 분류

쓰기
1 / 5729
마일모아 사이트 맞춤 구글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