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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ssion Pacific Hyatt (Ocean side, CA) 사진 없는 짧은 후기

고양이알레르기 | 2022.12.27 05:02:53 | 본문 건너뛰기 | 댓글 건너뛰기 쓰기

크리스마스껴서 이틀동안 다녀왔습니다. 호텔에 대한 평이 좋은 글을 많이 봐서 기대했는데, 나름 기대에 충족한 여행이었습니다. 다른글에 어떤분이 말씀하신 듯이, 여긴 Bohemian Suite이 좋은거 같아서, 추가금을 제시하며 업그레이드를 요청해 보았지만 총 4개의 방중 하나는 maintenance, 나머지 세방은 in order라 sanctuary suite 까지만 받았네요. 글로벌리스트라 업글 소식은 도착 전날 업데이트 되어있었습니다. 

 

방은 사실 스윗치고는 실망했습니다. 바다뷰도 많이 가리고, 방이 매우 작습니다. 매우작은데 가구만 우겨넣은 느낌.. 다음번엔 보헤미안을 받길 희망해봅니다. 포인트 투숙이라 리조트피 $45, 발렛비 전부 웨이브 되었습니다. 조식은, 주말은 뷔페 형식이고 평일은 알라 카르테입니다. 신기한건, 체크인 할때 받은 globalist 설명지엔 어른2, 아이둘 각각 40불씩 커버된다고 적혀있는데 구두 설명으론 맥스 $160까지라는 말만 합니다. 일행이 성인 3명이라 한명은 추가금이 나올까 싶었는데, 그냥 셋이가서 $160아래로 맞춰먹으니 추가금없이 커버됐네요. 느낌상 성인 넷이가서 160불 아래로 먹어도 문제없을거 같지만 AYOR입니다. 

 

나름 조용한 동네고, 바로 앞에 pier도 있어 경치도 좋고 산책하기도 좋은 곳이라 날씨 따듯해지면 재방 하고 싶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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