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예전에 발견하긴 한 것이긴 합니다만,
"마일모아"를 구글에 검색하면,
누군가 ㅎㅎㅎ 마일모아를 소개하길... 미국사는 어떤 덕후 (!!!)의 블로그 라고 표현해놓았던데.
항상 궁금했습니다. 마모님이 저런 소개를 어떻게 생각하실지. 특히 "덕후" 라는 표현 ^^;;;
저 덕후분이 마적단 "커피"라는 분입니다.
간첩이라는 말을 만들어내신 분이죠.
그 이후 기스님, duruduru님을 통한 간첩 자수가 이어지고,
유자님의 자기소개 정리까지 이어지는 대략 그런 스토리입니다.
마모님,빠르기도 하심...저도 막 커피님이라고 말씀드리려고 했어요 ㅋ...
그런데 요새 커피님은 어디에.....
아하! 그 덕후라는 표현은 본인에 대한 것이었군요. ㅎㅎㅎ 제가 착각을 했네요. 전 또 마모님이 덕후라는 줄 알고 ㅠ
유자님의 자기소개가 그렇게 시작되는군요! 재밌네요.
머 제 스스로도 스스로를 덕후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마적단 분들 모두 엄밀히 말하면 덕후 아니겠어요?
가슴에 손을 얹고 생각해 보세요.
하루중에 마일리지, 포인트 몇 시간이나 생각하세요?
저 전에 기스님의 자기 소개 1탄,2탄이 있었어요 ^^
그게 정말 재미있었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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