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연로하신 어머니께서 원래 국적기를 통해 저번달 인천-LAX 로 오실여정 이셨는데 사정상 이번달로 스케줄이 변경 되었습니다. 대한항공 비지니스 좌석 예약 걸어 놓았는데 현재로서 가능성이 희박해 보입니다. 차선책으로 김포~하네다~LAX Jal로 비행기를 알아 보고 있습니다. 제 계획은 알라스카나 AA 마일로 하네다~LAX 구간 비지니스나 퍼스트를 예약하고 김포~하네다 구간은 레비뉴로 발권할 예정 입니다.
제 질문은 어머니가 연세가 좀 있으신데 혼자서 하네다 도착 하신후 LAX 행으로 환승이 가능 하실까요? 사실 정정 하시기는 하신데 좀 걱정이 되서요. 레비뉴로 김포~하네다 Jal 구입시 짐은 LAX까지 연결 될까요?
국적기 ICN-LAX 이코노미가 분리발권 GMP-HND-LAX 비즈니스보다 편하시지 않을까요?
제 생각엔 환승 안하시는게 보통 편하신데, 가끔 어르신중에 퍼스트 극선호 하시고 일어 능통하신 분들이 계십니다. 그러면 해볼만은 한데, 참고로 중국 코로나 확산 이슈로 일본이 3개 대공항에서만 중국 입국자를 받아주고, 입국할때또 테스트를 하고 있어서 https://www.reuters.com/world/asia-pacific/japan-require-negative-covid-test-upon-arrival-chinese-travellers-fnn-2022-12-27/ (미국도 중국발 입국자에 대해서는 음성 확인서 요구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https://www.cdc.gov/media/releases/2022/p1228-COVID-china.html ), 중국발 비행기 도착시간이랑 겹치면 오래걸리고 위험할수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일본 스탑은 1월에는 피할것 같습니다 ㅠㅠ
네 일본에 중국 관광객 입국 정책 변화는 생각을 못해 봤는데 요것도고려해 볼께요. 좋은 조언 감사 드립니다
저희 어머니께서 다리도 좀 안좋으시기도 해서 휠체어 서비스 신청해서 한번 그렇게 가셨는데 휠체어하시는 문들이 다 알아서 모셔다 주셨다고 합니다. 별문제없이 환승하시고 했어요
저희부모님도 직항이 여의치않을시 휠체어서비스 이용하시고 환승하세요. 가장 빠른길로 가주시고 팁 넉넉히 드리니까 비행기안까지 들어오셔서 짐도 넣어주셨다네요.
네 휠체어 서비스 고려 해보겠습니다.
답변 너무 감사 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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