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한국여행을 앞두고 궁금한점이있어 글올립니다.

에어캐나다로 인천-토론토-라구아디아 2월10일 비즈니스로 예약을했는데요. 최근 운항기록을보니 기본 1시간~3시간 딜레이되고 토론토-라구아디아 편 못타고 고생할것이 눈에 보여서 현재 다른 옵션을 찾던중에 AA마일로 JAL 도쿄 뉴욕 or 보스턴으로 들어오는 2주 남은 항공권 비즈니스를 노리려고 계획중입니다.

궁금한것은 제가알기론 에어캐나다 취소시 인당 150CAD로 알고있는데요 혹시 출발 1~2주전 취소도 같이 적용이되는지 정확히 확인하고싶어서 질문드립니다. 제가 혹시 놓치고 있는게 있나싶어서요.

그리고 번외질문인데 사실 이항공권이 제가 110k로 ANA 일등석 2자리를 예약했는데요. ANA가 갑자기 9월쯤인가 취소되면서 항공권이 사라졌길래 에어캐나다에 전화해서 가장 그래도 괜찮은 편인 인천-토론토-라구아디아로 예약을했습니다. 그때당시에 상담원이 제가 자발적으로 티켓을 바꿧기때문에 마일 차액에대한 리펀드를 받지못할것이라고 이야기를 했는데요. 저는 그게 이해가안가서 다른분들 아시는것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자기말로는 110k로 제가 예매를했지만 제가 바꾼항공권(에어캐나다 비즈)은 한티켓에 120k였나 무튼 말도안되게 마일차감률이높았는데.. 일등석 - 비즈니스로 취소됨으로인하여 내려왔음에도 불구하고 아마도 차액을 못받을거라네요. 240k나주고 에어캐나다를 타는건 너무 배가아플것같아서 지금 왠만하면 환불이 되면 이것을 취소를하고 JAL로 바꾸고 싶습니다. (2주전 예매가능한티켓이 있을시)

혹시 조언가능하시면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정말 그때 아시아나 예약할걸... 일등석 2자리가 나서 욕심냈더니 이런 고통을 받고있네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