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올해 봄에 오랜만에 한국을 방문하고자 MR을 열심히 모아서 ANA 마일리지로 전환하여 어렵게 아시아나 뉴욕-인천 항공권을 예약했는데요
그런데 최근에 아시아나 공홈 가서 확인을 해보니 제가 예약한 항공편은 아직 운항 재개를 시작하지 않은 것 같습니다
검색을 좀 해보니 아시아나로 직접 예약했으면 다른 항공편으로 변경해 주는 것 같던데 저의 경우에도 그런 식으로 바꿔주는지 아시는 분 계실까요?
아니면 이건 파트너를 통해서 한 거라 나중에 예약이 그냥 캔슬되려나요?
항공권 가격이 많이 올라서 한국 한번 가기 쉽지 않네요...
정말 왠만해서는 그냥 캔슬되는 일은 없습니다 ㅎㅎ 안심하시길...
보통 아시아나가 캔슬해버리면 전날/다음날 같은 편을 알아봐 준다거나 그것도 힘들다면 경유하는 표로 바꿔줍니다.
바뀐 표가 마음에 안들면 ANA 에 전화 하셔서 가능한 다른 옵션들을 물어보시면 됩니다.
우리동네ml대장님, 빠른 댓글 감사해요! 다행이네요 지금 계획을 세워야 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하고 있었거든요
저도 봄에 한국 가려고 항공편 서치중인데 쉽지가 않네요 ㅠㅠ 혹시 어디서 검색하셨는지, 마일 얼마나 들었는지 실례가 안된다면 여쭤봐도 될까요?
저는 올해 4월 항공권을 작년 5월에 예약했는데요 아멕스 MR 95,000점 ANA로 옮기고 유할 500불 냈습니다
댓글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