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가 열리면서 오픈죠란 걸 처음 시도해 봅니다.
아래 사진에 보이는 것처럼 발권시도를 해 보려고 합니다.
캡쳐에는 안나왔지만 95k 마일에 유할 $500정도 듭니다.
마지막 Flight만 비즈니스 클래스로 탈수있으면 꽤 좋은 딜인것 같아서 질문 드립니다.
1. 마지막 HND->LAX 부분만 비즈니스로 대기 걸어놓을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혹시 가능하다면 추가로 마일 요구를 하나요?(처음 Search 할때부터 전부 비즈니스석으로 시작했슴. 전구간 전부 비즈니스로 나오는 여정을 찾지를 못해서 이럴 경우도 95k 마일로 커버가 되는지는 알수가 없었습니다)
2. 첫 여정(SEA->ICN) 만 버진마일로 가능할까요? 가능하다면 일단 편도로 발권하는편이 훨씬 좋을것 같아서입니다. 물로 95K/2 해서 47.5k 마일로 가능할 경우의 얘기겠지만요...(나리타-인천 구간이 이티오피아 항공이라서 여쭤봅니다)
둘 다 불가능합니다.
1. ANA는 전 여정 ANA를 탑승하는 ANA Award와 아시아나나 이디오피아 같은 파트너 항공사 여정이 포함된 파트너 Award가 있는데, waitlist가 허용되는 것은 ANA Award 뿐입니다. 지금처럼 파트너 항공사가 포함된 경우 불가능합니다.
이에 더해 ANA 웨이팅은 풀리지 않는 것으로 유명해서 웨이팅을 기대하시고 발권하시는 것은 결코 좋은 생각이 아닙니다.
2. ANA 마일 사용시 왕복만 가능합니다. 이미 ANA로 마일을 넘기신 경우가 아니라면, 버진 마일로 편도 발권하시고, 나머지 편도는 다른 방법을 알아보시는 것도 방법이 될 것 같습니다.
ANA 발권에 묻어가는 질문 하나 드립니다. MultiCity로 발권을 아래와 같이 한다면, 각각 따로(두개의 왕복 노선) 할 경우와 마일차감및 유류할증료가 동일한 것이 맞으려나요?
LAX to ICN Day A
ICN/Gimpo to Osaka Day B
Osaka to ICN/Gimpo Day C
ICN to LAX Day D
MultiCity에 자리는 있는데 마지막 도시 항공편 선택하면 결과페이지로 안넘어가네요. 아마도 버그같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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