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마일모아님 그리고 회원 여러분,
감사합니다.
파리를 네번이나 다녀오셨는데 후기를 한번도 안올리셨다구요? 파리 맛집이라도 좀 풀어놔 주세요. ㅎㅎㅎ
다른건 발권 고수님들이 도와주실거고...여자친구분이 나중에 따로 표값을 주실라나 궁금하네요.^^
하핫, 생각해보니 그렇네요. 그럼 조만간 기억을 더듬어서... 올리도록 해보겠습니다. 빠리는 정말 먹을 곳 많은 것 같습니다. 불어를 할줄 아는 사람이 있다면 정말 최고구요. 저는 항상 꿀먹은 벙어리마냥...ㅋㅋ 음... 그리고 거리의 레스토랑은 괜찮긴 하지만, 사실 호텔 음식점과 별반 가격 차이가 없습니다. 저는 꼭 westin 호텔에서 드실 것을 권하고 싶네요. 가격은 아주 쬐끔 비싸지만, 훨씬 가치 있는 식사를 하실 수 있습니다. 여자친구 말로는 불어도 좀 다르게 한다고 하더군요. 불어도 상류층들이 쓰는 말투가 따로 있나봐요. 그리고 늘 도둑놈+ 미친놈 조심하셔야 합니다. 노트르담 근처도 의외로 괜찮구요. 레옹이라는 홍합 체인점도 추천할만 합니다. 나중에 기억을 더듬어서 생각해보겠습니다.ㅋ
1. 일단 한국-LA/SEA 등 스탑오버 하는 도시-뉴욕은 당연히 가능하구요
2. 델타는 1스탑 오버와 동시에 1 오픈조를 허용합니다.
아, 결국은 가능한 거였군요. 대한항공을 이용해도.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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