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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틀란타 지역 ODT] '23 투산 : Dealer fee=$799, 강제 패키지=$1,795, '23 CR-V 강제 패키지 $6,900

HyDMZ | 2023.01.07 20:22:33 | 본문 건너뛰기 | 댓글 건너뛰기 쓰기

안녕하세요,

 

compact suv를 알아보고다가, 현대와 혼다 딜러십을 방문했습니다.

 

1) 투싼

  - Limited trim을 테스트 해봤는데, 승차감도 괜찮고, 공간도 넓어 보였습니다. 트렁크 사이즈도 큰 여행 가방 2개도 들어갈만큼 충분해 보였구요. 실제로 구입하려고 하는 차는 SEL + convenience package 인데, 승차감은 비슷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 실제로 구입하려고 하는 SEL + convenience package 가격을 받아봤습니다.

1_sticker price.png

 2_odt.png

 * 스티커 가격 (32k)과 ODT에 있는 Sale price (34k) 가격차이는 딜러십에서 강제하는 $1795짜리 protection package 때문입니다. 물론 다른 딜러쉽에서는 이 패키지를 강제하지 않을수도 있는데, 한번 알아봐야 겠습니다.

 * 딜러피도 $799되어 있는데, 이 역시 딜러쉽마다 다를들 합니다

 * Less incentives는 현대 론을 받을 경우 받는 디스카운트 입니다. 물론 일단 론을 받은 뒤, 1달 후 바로 값아도 페널티는 없다고 합니다

 

2) '23 CR-V

 - 올해 풀 체인지를 한다고 해서, 나름 기대를 많이 했고 개인적으로 혼다 차의 resale value가 더 좋을것 같아 이쪽으로 마음이 더 기울었는데, 생각보다 별로였습니다.

 - Interior 디자인도 뭔가 장난감같고, 내부/트렁크 사이즈도 투싼에 비해 작아보였습니다. 희안한건 두 차의 실제 사이즈는 거의 차이가 없습니다. 제가 잘못 느겼을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 ODT를 현대처럼 받지는 않았습니다. 다만, 트림마다 강제하는 package의 종류가 달랐는데, $4k-7k정도의 package를 강제 구입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사실 투싼보다는 CR-V를 더 선호 했는데, 테스트 드라이빙 + 가격 + 강제 패키지 가격을 보니, 투싼쪽으로 마음이 기우는것 같습니다. 기본 MSRP 자체도 투싼이 더 싼데, 승차감+트렁크 스페이스도 더 나았습니다. 물로 제가 테스트한 차량이 limited package라 SEL + conveneince package 트림이랑 다를수 있을것 같아, 다시 한번 방문해보려 합니다.

 

일단 market adjustment fees는 따로 안붙이지만, package 강제 + dealer fee를 통해 이득을 계속 취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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