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마모회원님들 오랫만의 루멘입니다.
요즘 잡마켓으로 인해서 하도 정신없는 와중에 면접보러 바로 다음주에 한국가야할 일이 생겼습니다. 그런데 제가 이번에 AA마일도 한번 털겸해서 HND-GMP로 노선을 검색하니 하나도 안나와서 당황했습니다. 레비뉴로 검색해도 나오지않던데 혹시 제가 잘못 검색하고 있는건가요? 아니면 JAL 일본->한국 노선은 벌써 풀북인건가요? 4월까지 검색해도 하나도 안나와서 좀 당황스럽습니다.
영국항공 (BA) 사이트에서도 확인 해보셨나요? 아마도.... 김포 하네다 양방향 마일리지 좌석 씨가 말랐습니다. 그래서 없을거에요
출발일이 아주 많이 남지 않은 이상 도쿄까지만 가시고 도쿄부터는 분리발권이 속 편하실거에요
안녕하세요 항고매님. 답변 감사해요. 아이고 요즘 그렇군요... 영국항공가서 해봐도 안나오네요. 진짜 씨가말랐나보네요 ㅜㅜ
혹시 분리발권한다면 어디가 좋을까요? 원월드로 해야할거 같은데 JAL할려했더니 엄청나게 비싸네요;;
그것도 그런데 AA가 일본항공 검색이 요새 잘 안되요.
답변 감사합니다. AA가 좀 이상한가보네요 ㅜㅜ 근데 심지어 영국항공가서 검색해도 하나도 안나오긴하네요;;
구글flight에서 레비뉴로 HND-GMP 검색하면 대한항공, 아시아나, ANA, JAL 모두 2월~4월까지 나옵니다.
답변감사합니다. 제가 레비뉴로 검색한건 AA에서 검색였어요. 정확하게 적지않은 점 죄송합니다. 이제 남은 방법은 그냥 분리발권뿐인거 같네요 ㅜㅜ
근데 달라스 AA 인천노선은 자리가 없나요? 있으면 그게 더 나을듯 한데요.
오늘 jal gmp-hnd 탔습니다. 타기전까지 삼주내내 검색했는데도 안나오더라구요. 결국 레비뉴 티켓샀습니다. 정작타니깐 빈자리가좀있었습니다. 이제 저구간 일부러안푸는거아닐까싶어요.
저도 최근에 알래스카나 AA마일 털려고 HND-GMP구간을 열심히 검색해봤는데요.. AA에서는 검색이 안되더라고요.
알래스카에서는 JAL 저녁 비행기가 1월 5일까지만 뜨더니, 1주일 전쯤 올해 말까지 쫙 풀렸습니다. 15k 이코노미로요. 하지만 알래스카에서 미국-HND-GMP 이렇게 검색하면 계속 에러만 나서 15k 마일 더 내고 분리발권 하게 생겼습니다. 멀타이 시티 검색이나 다른 연결편을 예약하고 연결편만 바꾸는 시도등 여러가지를 해봤지만 아직 해결하지 못했습니다. 코로나 전에는 미국-HND-GMP 잘만 갔는데 말이죠 -_-; 제 생각엔 좌석을 풀때 뭔가 시스템상 다르게 푼것 같은데.. 잘 모르겠네요ㅠ
https://www.milemoa.com/bbs/board/9772554
여기보니 알라스카마일쓸때 전화하면 된다고하네요. AA는 전화해도 한일구간 자리가 안보인다고 한다고합니다. 현재로썬 그나마 알라스카가 답인듯합니다.
링크 감사합니다! 최근 글인데도 못 봤었네요.
제가 전화했을땐 AS 발권부가 딱히 온라인에서 보이지 않는 것을 해줄수 있지 않았던것 같았습니다. 그게 저녁시간대라 혹시 낮 시간대는 다를까 하여 방금 통화를 해보았는데, award partnership 부서랑도 이야기를 하더니 안 된다고 하네요. HUCA만이 답일까요.. 사례가 있으니 좀더 시도해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거 작년 9~10월 쯤 부터 그랬어요.. 일본을 중간에 껴서 경유편으로 만들어 검색하면 가끔 나오기도 했어요. 시스템 에러 같기도 한데 영 고칠 생각이 없네요.
아 이게 꽤 오래됐나요? 에휴... JAL도 이제 빡빡해지네요.
하네다 김포 검색 안된지 쫌 되었어요.
목적지에서 하네다까지 자리가 있는지 보고 일단 예약을 한 뒤 AA 한국으로 전화해서 김포노선 붙여달라고 하세요.
자리가 있으면 붙여줄꺼에요.
일단 AA에선 아예 자리가 안나오고 JAL에선 레비뉴로 검색시에 나오는데 이러면 연결안해줄거 같네요ㅜㅜ 아마 AA에 배정된 마일좌석이 아예 없는거 같아요.
GMP-HND, HND-GMP 마일 어워드 좌석이 진짜 안 나오긴 합니다.
1년 전에 발권해둔 GMP-HND 마일 좌석이 한 장 있었는데, 가족을 웨잇리스트에 올려둔 다음에 발권해둔 티켓을 취소하면 가족 앞으로 차례가 돌아오겠거니 생각하고 티켓 취소 했다가 그 자리가 안 풀리더라구요. 레비뉴 자리는 많이 보이는데 마일 어워드 티켓은 돌아오지 않았어요 ㅠㅠ
원래도 김포와 하네다 오가는 구간 수요가 높긴 했는데, 레비뉴 가격이 많이 오른 상황에서 마일 발권하려는 분들이 더 늘어나는 바람에 자리 따기가 별따기 난이도인 듯 합니다.
아 그렇겠네요. 레비뉴 가격이 요즘 너무 올라서 마일티켓 인기가 확 올라갔겠네요...
댓글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