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임시 영주권 해지 (I-751)을 P2와 같이 준비중입니다. 변호사 없이 진행할 생각이구요.
변호사없이 준비하다보니 질문들이 몇개 생겨서 마모님들의 조언을 듣고 싶습니다.
1. bank statement는 2년치 전부를 submit 해야하는걸까요? 아님 last 3 months정도만 내면 될까요? 주워듣기론 2년치 다 내신분도 계신다고 하셔서요...
2. 비슷한 질문으로 어제 turbo tax에서 2년치 리턴을 다운받아보니 약 700 페이지더라고요;; 이걸 다 프린트해서 내야하는걸까요?
아님 schedule, worksheet 이런건 빼고 Form 1040: Individual Tax Return이랑 New York Tax Return 정도만 프린트해서 내도 될까요?
3. Evidence of the Relationship에 Affidavits는 꼭 필요한걸까요?
저희가 지금까지 준비한 evidence는:
- birth certificate of a child
- lease agreement
- mortgage statement
- joint tax returns
- joint bank account statement
- health insurance
- auto insurance
- family photo (아기 돌때 찍은것)
이정도입니다. Utility는 다 P2 이름으로만 되어있어서 못낼것 같구요. 이정도 evidence면 충분한건지 affidavits도 제출하는걸 추천하시는지 궁금합니다.
4. 또다른 evidence를 제출하신 경험이 있으시다면 어떤걸 제출하셨는지 알려주심 도움이 많이 될것 같아요.
여러분들의 조언과 경험담을 듣고 싶습니다.
Addidavits는 필수일꺼에요. 그리고 유틸도 같이 산다고 해서 내야되고요. 유틸리티 회사 전화해서 이름 바꾸시는게 좋을꺼에요. 저희는 그냥 다 보냈어요. Lack of evidence라고 해서 빠꾸되면 더 오래 걸려요
댓글 감사드려요. 역시 lack of evidence보단 충분히 제출하는게 더 안전하겠지요.
Bona fide evidence 뭐 하나 없다고 승인에 큰 영향을 주지는 않습니다. 말씀주신 서류들로 충분할거구요. 저기서 뭐하나 빠졌다고해서 큰 문제가 되지는 않습니다.
님께서는 배우자분과의 혼인생활동안 아이가 있으시니 I-751 승인나는데 큰 문제는 없을겁니다.
Affidavit 은 있어도 그만 없어도 그만이구요.
Bank Statement는 지난 2년간 다 보내실 필요는 없을것 같구요, 그냥 6개월 간격으로해서 보내셔도 큰 무리는 없을겁니다.
Tax도 700페이지 다 뽑으실 필요도 없구요.
I-751은 접수하고 나서 승인나는데 빨라도 1년미만이고 RFE 안나와도 15개월씩 걸리는 경우 비일비재하니 서류 접수 시키고 그냥 잊고 사시는게 마음이 편하실수도 있어요.
댓글 감사드려요. 네 저도 아이가 있어서 그나마 큰 문제는 없을것 같은데 그래도 변호사 없이 하는거라 괜히 더 신경쓰이네요. 승인이 나는 시간은 마음을 비워야겠어요ㅠ
2번은 IRS에서 제공하는 Tax Return Transcript를 권장합니다. 몇 페이지 되지 않고, 시민권 인터뷰시 USCIS에서 요청하는 문서이기도 합니다. 터보 택스에 제출한 것은 비추하고요.
안그래도 tax return transcript 오늘 IRB에서 다운 받았는데 personal information is partially hidden이네요. Full name이나 SSN가 보이지 않더라도 크게 상관없을까요? 아님 터보택스도 같이 supplement로 제출할까요?
4. 차 타이틀 공동명의, 코스코나 샘스 공동맴버십, 혹시 친구나 지인한테 엽서나 편지를 p1이랑 p2 앞으로 받으셨으면 그거 추가하셔도 좋고요.
안녕하세요. 저도 혼자 임시영주권 해지 준비해서 얼마 전에 제출했어요!
visajourney 사이트에서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월별로 thread 가 있는데 1. 사람들이 준비해서 낸 것들 (사람들한테 봐달라고 댓글 많이 남기거든요) 과 2. 1년쯤 지난 thread 에 가보면 추가 서류 요청이 나온 사람들이 자기는 뭘 어떻게 냈는데 추가 서류 요청이 나왔다고 달아둔 댓글들이 있어요. 이 두가지 댓글 1시간 정도만 시간 들여서 확인해보시면 가닥이 나올거에요.
1. 이건 사람들마다 말이 다른데, 저는 결혼한 때부터 4 months 씩 (2020년 4개월, 2021년 4개월, 2022년 4개월) 총 12개월 냈습니다.
2. 저는 federal & state tax return 메인 페이지만 내고 (p.2 의 signature 에 사인해주세요!) schedule, worksheet 은 다 뺐어요.
3. USCIS 에서 i-751 instruction 다운받아보시면 p.6 의 No.5 에 following example 중의 하나로 나와있기 때문에 저는 (마음 편하려고) 2장 첨부했어요.
+ Mortgage statement 에 두분 이름이 모두 나와있는 게 아니라면 title 에 두분이 함께 올라가 있다는 걸 보여줄 수 있는 home insurance 나 grant deed 도 함께 넣어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 저는 Utilities 가 둘 중 한사람 이름으로만 되어있어도 lease agreement 이랑 함께 첨부해서 냈어요. 같이 살고 있다는 증거가 될 것 같아서요~
햄볶는부자 님께서 보내신 서류 외에 저는 Roth IRA (or HSA) accounts showing each other as a beneficiary, Copies of flight tickets of our joint travel 서류를 추가적으로 냈습니다. too much 일 수도 있지만 그게 제가 마음이 편해서요..ㅋㅋㅋㅋㅋ
준비 잘 하시길 바랍니다! :-)
디테일한 댓글 매우 감사드려요! visajourney 사이트에서 공부좀 더 해봐야겠어요. 저도 too much가 not enough 보단 나을것 같단 생각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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